근데 한식에 뭔 와인이야 저런 문과충적인 발상 때문에 한국문화에 대한 오해가 많이 생기는거다 외국 정통성 따지면서 정작 한국의 정통성을 부수는 문과충적인 발상 저러니 사람들이 한국음식 맛있게 먹고 한국문화에 대한 반응이 좋다가도 기억을 못하지.... 와인 있으니 프랑스음식인가?,이탈리아?,배추 발효 음식이 있던데 그럼 독일음식? 퓨전요리 그런 것도 괜찮고 어느정도 어울리면 상관 없다고 생각 하지만 근데 쌩뚱 맞게 뭔 와인이야 한국음식이랑 어울리지도 않고 한국음식이랑 궁합도 안맞는데 저딴걸 건의라고..... 저렇게 해버리면 외국인들이 한국에 대한 오해가 생긴다니까.한국도 옛날부터 와인 먹은줄 안다거나 그게 한국전통인줄 오해 한다거나하는거다....기름지고 느끼한 요리가 많고 고기를 주로 먹는 서양에서나 고기의 잡내나 느끼함 업앨려고 같이 마시는건데 채식위주의 한국음식에서 오히려 음식맛을 떨어트리거나 제대로 못느끼게 할수 있다.맥주나 와인은 고기 구울때나 주면 좋은거지.... 채식위주에 뭔 와인.... 한국 관광 오는 외국인들이 가장 실망하는게 그대로 전통적인 걸원하는데 한국까지 왔는데 자기 나라에서 맨날 먹는 음식이나 문화만 소개 하니 짜증 난다고하더라 그럴려면 뭐하러 한국에 왔고 아니면 뭐하러 한국식레스토랑에 왔겠냐고 하더라 쓸데없는 번역도 하지 말았으면 한다. 정작 한국의 떡 보고는 서양인이 모찌(일본떡)냐고 물어 보는데 한국인은 떡 보고 라이스 케익이래... 어묵은 피쉬케익...동그랑땡이나 전 종류는 펜케익...... 아니 와인 대신 우리나라 전통음료인 식혜나 수정과, 술이 좋으면 막걸리 줘도 되잖아 원치도 않는데 맨날 알아서 길려고하는 그 근성부터 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