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 아닌가? 어릴 때부터 천재 소리 수도 없이 듣고, 학교 들어 가서 아이큐시험만 치면 전교 1등에 어디 가서 나보다 아이큐 좋은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을 정도인 데...중학교 시절 나보다 성적 안 좋았지만, 고등학교 수업 선행학습한다던 친구들이 고등학교 가니까 치고 올라와서는 다들 명문대 가더라~ 천재는 타고나는 거지만, 어차피 일반학교에서 바라는 건 천재도 아닐 뿐더러 천재성을 키울 수도 없고...대학진학에서 부터 인생은 어느 정도 갈리기도 하는 데...그 시기에 지원해주고 만들어 가는 과정이 훨씬 효과있는 것 아님??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만한 교육지원이 또 있나...
김희선 성격상 애가 하기 싫다는데 억지로 시킬것같진 않다 노트만봐도 딸이 꼼꼼한 성격에 공부머리는 타고 난것 같은데. 하필 김희선딸이 공부까지 잘한다니 그냥 잘하는것도 아니고 탑클래스라니 진짜 신기하네.남편착해 시댁부자야 본인은 90년대 아이콘,얼굴 천재,지금도 이쁘고 활동 잘하고 있고...거기에 딸이 공부까지잘해.이건 무슨 삶이야?!ㅋㅋ로또같은인생이구먼ㅋ
어릴때 똑똑한건 엄마가 만들어줄 수 있지. 지속적인 엄마의 노력으로 계속 유지될 수 있기를. 돈있어서 최고의 교육을 지원하는건 욕할일이 아님. 낳아놓고 책임지지않는 사람이 문제인거지, 부모라면 할수있는 최선을 다해 아이를 키우는게 책임인거고, 남한테 피해 안준다면 욕할거 없지.. 이런 교육열이 우리나라를 발전시켜왔으니.
자식이 돈으로만 됩니까? 돈 많이 써도 안되는 아인 안되요. 물론 돈이 넉넉하니 선택의 폭이나 좋은 선생님 만나는 건 유리하겠지만 팩트는 아이가 영제반에서도 탑반이고 탑반에서도 그걸 유지하고 있다는 겁니다. 돈만으로 되는 건 아니죠. 대치동이 어떤 곳인데 연예인 자녀고 돈으로 들어갔을까나요. 그냥 잘하는 건 잘한다고 칭찬해주고 매일 픽업 그거 쉬운거 아닙니다. ㅋ
다 좋은데.. 이렇게 굳이 다 갖춘 아이 이야기를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후천적으로 갖춘 환경이 중요하다며.. 비싼 영유, 학원들은 왜 소개를 하는걸까요? PPL 인가 ?? 싶습니다. 일도 육아도 열정적으로 하는 김희선씨 모습은 너무 보기좋지만, 프로그램에서 전달하는 방식은 .. 눈살을 찌뿌리게 합니다.
솔직히 보통 학원보다 학교선생님들이 더 능력이 뛰어난데 이것저것 업무에 각종 잡일, 낮은 월급 등으로 점점 경쟁력이 낮아지는 중... 학원은 뛰어난, 혹은 원하는 아이들, 집이 여유로운 아이들이 가지만, 학교는 집이 어려운 아이들, 공부 관심없는 아이들 등등이 다같이 모여 기초학력과 사회성을 다지는 곳인데 학원과 학교를 비교하면서 선생님들 무시하고 갑질 막말하는 학부모와 학생들 .. 이건 결국 교권하락, 교권기피현상으로 교사질 낮아지게 만들어 결국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
현명한 아이를 키우고 싶은면 유대인 교육법 책을 읽고 아이들 키워 보시길.. 그리고 부모가 모범을 보여 하고 공부를 할수 있는 분위기 조성 해줘야 아이들도 공부를 하려고 하지.. 학원 에만 보내면 .. 공부를 별로 흥미없으면... 학원 능률 떨어질수도 있음 부모가 모범을 보여야 공부의 인재 되지.. 학원만 무조건 적으로 보낸다고 공부를 잘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가장 좋은 교육은 유태인 교육법 토론식 교육법... 아이가 있는 분 꼭 도서관 이나 서점에서 유대인교육법 책 샀어 교육에 실천 해보시길.. 공부도 환경이 중요 한듯 함.. 김희선 자녀 인생 부럽네..
세상은 날때부터 불공평하게 시작하는 겁니다. 아이들 환경과 교육은 부모 재력에 어느정도 결정됩니다. 좋은 직업은 부모의 재정적인 지원이 있어야만 가능하죠.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어리숙한 두뇌, 불편한 환경, 설령 아이 두뇌가 좋아도 발현시킬 기회가 사실 없죠. 가난한 직업과 가난한 학벌과 가난도 물려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