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바라는거 아무것도 없다 출근때 잘다녀와 운전 조심해 점심에 밥 먹었어 퇴근후 어서와 저녁은 먹었어? 오늘은 어땠어? 잠자기전 잘자 이런 기본적인 인사 말이라도 잘하면 정말 행복한데 이런 말 한마디가 정말 사람 기분을 달라지게 한다 제발 부탁좀 하자 퇴근하고 힘들다고 인상 돌아가 있고 집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보려 평일에 퇴근후 잠깐씩 알바 할때마다 퇴근후 애 보는거 힘들다고 징징거릴때면 알바중에 핸들꺽어 사고나 죽고 싶은 맘이 충동적으로 일어 나지만 내 아이를 위해 차마 그럴수가 없더라 무슨 말만 하면 화를 내고 날카로워 지는 너를 두고 말 한마디 못걸고 인스타그램이나 맘카페를 보고 자기편 들어주는 사람들과 공감만 하고 남에 인생을 드려다 보면서 부러워 하고 남들과 비교하면서 내 인생을 평가 학며 인생 스스로 망치는짓 하지말고 옆에 있는 날 한번 봐주길 부탁한다 난 다 필요 없다 여보 그저 남과 비교하지말고 옆에 있는 나에게 말 한마디 예쁘게 해주면 그게 난 최고야 잘살자
제가 남편이랑 30년 살면서 가장 잘한일은 남편사업이 힘들어 집에 생활비한푼 못가져다줄때, 투잡하면서 짜증 내지 않았던거에요 남편이 돈 잘벌땐 싸우기도 했지만, 힘들땐 오히려 싸우지 않았지요 저사람속이 속일까? 본인은 얼마나 힘들까... 10년이 지난 지금은 죽을만큼 힘든시기를 겪었기에 동지애가 생긴거같아요 오랜만에 선생님강의를 들으니 예전생각이 나네요
힘들때 법륜스님 즉문즉설로 고민해소를 하는편이었는데.. 지인이 김창옥님 강연으로 힐링한다 하기에 궁금해서 한개 두개 보다보니 두분의 통찰력과 지혜롭게 풀어가시는 능력..또 깊숙한 어릴적 상처들을 내놓으시는 용기가 너무 멋있습니다. 안아드리고 너무 기특하고 장하다고 토닥토닥 계속 얘기해주고 싶어요 항상 응원할께요 어느날 또 견디기 힘든 우울한 날이 오더라도 가족과 강연을 듣는 모든사람들을 배신하지 말아 주세요
좋은 사람 4:30 개인시간을 인정해주는 여자 6:40 감사함, 자기가 뭘 원하는지 아는 사람/ 만족감 없어서 사치에 미친사람 X 21:00 미소가 있는 배우자 23:30 칭찬과 손찢 리액션 있는 남자 29:00 기를 꺽지 않는 여자 나를 봐야함 32:20 하지 않으면, 얻는것도 잃는 것도 없다 35:00 나를 봐라봐야함. 내면. 잠시 쉬어가자 남여 대화 차이 40:00 남자는 소통을 원하는데, 술로 강제적 41:15 여자는 내용은 없으나 감정소통
안녕하세요!선생님~저는 선생님의 강의를 듣는 내도록 눈물을 멈출수가 없네요 ㅠ 사실 요즘 우울증에 시달리고 잇거든요 ㅠ 젤로 맘에 와 닿는것은 제가 몰랏던 제 자신에게 상처를 준거란걸여.나 혼자만 참으면 모든것이 평화롭고 가족이 행복할줄 알앗는데 그게 아니엿네요 ㅠ선생님에 강의를 통해 앞으로 제 맘을 비우도록 노력을 하고 실랑과의 소통에도 더더욱 노력해봐야겠네요.제 마음의 평화를 찾아주시는 강의 넘넘 감사드립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요즘 마음 둘 곳 없고 헛헛한 마음에 이런 강연을 계속 찾아보게 되는데 좋아요 슬쩍 눌렀어요 이렇게 필요할때마다 한번씩 꺼내보려구요 .. ㅎㅎ 부부사이는 아니지만 연인관계에서도 꼭 필요한 말들이 많은거 같아 많이 도움을 받고 가네요 조금은 길이 보이는 기분? 고맙습니다 이런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아빠는 아내를 존중해주셨고 30년넘게 한번도 부부싸움시 폭력이나 부수는 행위를 하신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할머니보다 엄마편을 자식보다 엄마편을 드셔서 본인에게 대드는건 괜찮지만 엄마의 권위에 도전하는건 단호하게 화를 내셨습니다. (어렸을때부터 개김을 받아주셔서 지금도 아빠한테 친구처럼 대할수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폭력적이거나 시어머니나 시누이편만 드는 남편은 드라마에나 나오는건줄 알았어요. 아빠는 욱하는 성질이 있지만 화르륵 타오르고 꺼지는 타입이에요. 엄마는 그런 아빠의 성질을 이해하고 계셔서 부부싸움을 하셔도 아빠가 한 5분 소리지르고 화를 내면 (아. 그리고 절대 욕은 안하셨어요. )엄마는 가만히 들어주고 계세요. 그러다보면 아빠가 가라앉거든요. 그러면 그때부터 엄마타임이에요. 그 이후부터는 엄마가 2시간을 잔소리해도 아빠는 내가 죽었소 하고 듣고계십니다. 그리고 친가도 그렇고 외가도 그렇고 남자어른들이 다 이러시길래 그런 부부사이를 보고 자라다보니 이게 제가 생각하는 부부관계의 디폴트값이었거든요. 저를 그정도로 존중해주는 사람 찾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항상 보고자라서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부부사이에 많은 존중과 이해가 필요한 일이더라고요. 그래서 연애를 하면서 부모님을 많이 존경하게 된것 같습니다.
김창옥님도 내재되어 있던 슬픔을 견디고 견디면서 인생의 여정을 걸어오심을 느낀답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아픔을 이해할수 있는사람만이 아픈사람을 헤아리고 어루만져줄수있느거 같아요 힘들게 버티는 또는 이겨내려고 애쓰는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는 말씀들입니다 김창옥님도 너무 애쓰지말고 사셨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