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조용하고 소심한 공부도 별볼일없는 아이여서 초중고대학까지도 40살이 된 지금도 빛난적없는데...나에게도 눈부신그런날이 올까 매일생각하지만 어느순간부터인지..그냥 나를 인정하고 하루가 나에겐 빛나는 나날이 되었네요..각자의 인생은 모두 빛이 납니다.. 나를 사랑해주세요
결국에 삶을 잘 사는건 일에 몰입해 뛰어난 성취를 얻고 그로 인해 일마저 즐기며 행복하게 사는 삶이라고 생각해하는데, 유재석님처럼 계획이 주는 압박 때문에 현재에 몰입하기 힘든 사람이 있은 반면 계획이 주는 원동력으로 엄청난 성취를 이루고 그 성취감에 취해 사는 사람도 있단 말이죠? 후자라면 계획을 세우는 편이 더 많은 행복과 성취를 가져다 주겠지만 전자라면 계획을 세우지 않는 편이 훨씬 나은 삶을 가져다 줄텐데, 결국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당
유재석씨의 가장 큰 장점은 공감능력과 솔직함 그리고 성실함인 것 같습니다. 유재석씨는 대화를 할 때 보면 자기 pr을 하지 않더라고요. 반면 일반사람들은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자기pr을 많이하여 비호감이 될 수도 있는데 유재석씨는 겸손해서 그런지 몰라도 자기 속얘기를 잘 안합니다
@@user-od6fu9qn4o 모든 성격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자기피알을 잘하는건 어느 상황에서는 의견을 피력하는 과정에서 장점이 되지만, 자칫 상대방의 기분을 쉽게 상하게 해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반면 말을 신중히 고르고 아끼는건 결정적인 순간에 답답해보일 수는 있어도 상대방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줄 수 있어요. 그래서 성격은 어느 기준에 딱 맞추기보다는 자기 성격의 장단점을 찾고 그 중간점을 찾아서 보완해 나가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썸네일의 "일단 오늘만 살자."라는 글에 이끌려 저도 모르게 시청하게 되었네요. 다양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삶을 덤덤하게 소개할 수 있는 솔직함과 삶 속에서 만난 여러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함을 모두 갖춘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국민 MC라는 타이틀을 넘어 한 사람으로 존경스러운 마음을 갖게 됩니다. 앞으로의 유재석 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유느님은 정말 훌륭한 분이십니다. 쉽게 이루어진 오늘이 아닌 무명시절부터 어렵게 한 계단, 한 계단씩 올라오셨지만 후배들을 배려하고, 타인을 섬기고 어려운 이웃들을 후원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한 훌륭한 분이십니다. 훌륭한 분은 훌륭한 분을 알아보는 법입니다. 감사합니다!
저 어렸을 적 유재석씨가 신인으로 나왔는데 전 그때 유재석씨 싫어했어요. 유재석씨도 방송에서 얘기한 것 같은데, 그 때만 해도 예민하고 건방지고 젠체하는 느낌이 있었고 저는 그래서 안좋아했었거든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 진짜 겸손해지고 눈빛과 인상이 달라지셨더라구요. 어려움을 겪어서 겸손해져도 다시 올라가면 교만해지는게 사람인데,, 지금까지 어려운 걸 기억하고 겸손한 모습 유지하는 거 진짜 인정합니다 유재석!!
저는 무한도전과 함께 성장한 세대입니다 ㅎㅎ 초등학교때부터 무한도전을 매주 토요일마다 챙겨봤어요. 그때만 해도 유재석님은 웃기는 능력있는 개그맨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어느정도 나이가 든 후에 재석님을 보고있자니 정말 시간을 어떻게 쓰길래 저렇게 아시는 것도 많고 건강하실까 생각이 들어요.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늘 빠짐없이 내 일주일에 즐거움을 주셨던 분. 힘든 날이 있을때 유재석님 예능을 보며 즐거워하고 힘을 낸 적이 많고 지금도 그러네요 변함없는 마음가짐으로 늘 발전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달려오셔서 많은 레전드 예능들을 볼수있었고 덕분에 행복했어요 제 일상 한편에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오래봐요
지금의 유퀴즈와 정말 비슷했던 느낌표! 느낌표에서도 시민들과 만나며 소통하고 인터뷰할 때 유느님의 눈빛은 세상 어느 때보다 빛나고 초롱초롱하고 행복해했던 그 모습을 아직도 나는 잊을 수가 없다. 느낌표가 종방하고서 10년 가까이를 느낌표같은 프로그램이 나오길 기도하고 바랬었지. 다행히도 유퀴즈가 그 바람을 이루어준 프로그램. 느낌표. 유퀴즈 너무 감사하다.
한번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제가 가진 초심을 한번이라도 잊는 그 순간 저에게 왜이리 가혹하십니까라고 원망하지 않겠습니다.. 매일매일 나에게 주어진 순간을 . 누군가에게 보이려고하는 것이 아닌 정말 내 스스로를 위해 .그리고 비록 좌절스럽더라도 내 박자에 맞춰서 나아가되 욕심을 부리지말자. 내 스스로 빛나려고 애쓰지말자. 담담하고 솔직하게 상대방을 대하자. 남들이 나를 대해주었으면 좋겠는 행동과 말로 다가가자. 나의 생각이 곧 상대방과 일치할 수는 없다. 사랑하자.! 자세히 보아야 아름답다. 자세히 보아야 알 수 있다. 나의 한마디 관심 한줌이 아무것도 아닌것 같더라도 정말 그 누군가의 전부일수 있다 일단 오늘 최선을 다해 살자.
유재석씨 처음 방송 나온 시절 금방 안나올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세월이 흐른 지금은 정말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았구나 느껴집니다 주변을 세심하게 챙기고 나를 낮추고 산다는게 말처럼 쉽지 않은건 누구나 알죠 행동으로 실천하는 분 같아서 방송화면에 나올때 거부감 없이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저에게 가장 부족한것은 하루하루를 감사히 여기고, 성실히 열심히 사는 것. 이거였네요. 제 엄마가 재석오빠님이랑 참 비슷하시거든요. 묵묵히 주어진것에 최선을 다하고 정말 열심히 사세요. 근데 전 그런점이 참 부족한것 같아요. 저도 다시 마음 다 잡고 성실을 모토로 다시 열심히 살아볼래요 ㅎㅎ 늘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재석오빠님 >..
잇프피들은 누군가 확 끌어주는 사람을 만나면 잘될가능성이 다분한 사람이에요. (엔티제같은)특히 잇프피들은 워낙 자기가 튀는것보다 주변을 잘 맞춰주고 특히 유재석씨같은경우 울렁증극복하고 입담까지 있기때문에 진짜 딱 유재석이란 캐릭이 탄생할수 있었던거죠. 개그맨중에 잇프피가 상당히 드물기 때문에 저런캐릭 나오기 절대 쉽지 않았을거에요. 잇프피가 울렁증만 극복하고 끌어줄 누군가가 있다면 mc로써 최고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잇프피가 워낙 욕심도 없고 출세욕이 없어요. 겸손하기도하고요. 그냥 소소한거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유재석씨같이 높은 자리에 올랐어도 항상 변함없고 겸손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