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을 치료해야 될 시점과 지켜봐도 되는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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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 켁 하는 소리를 ,,,약간 기침하는 소리랑 켁하는 거랑 사이에 있어서 볼 때 불안정해보이진 않거든요. 그런데 이비인후과적인 문제는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지금은 25살인 아들이 대략 5살? 6살쯤 부터 틱이 시작되었어요, 그땐 그걸 인정하고 싶지도 않았고..제가 넘 힘들기도 하구..특별한 치료법도 없는것 같고..오히려 치료한다고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는게 더 스트레스였다는 사례를 넘 많이 봐서..계속 그냥 두고 있었어요, 아는 심리 상담선생님만 몇번 만나게 하구요..어느날 본인이 치료를 하고 싶다고 했는데..어디서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신경정신과는 왠지 앞으로의 사회생활이나 뭔가 불리한 부분 있을까봐 망설이다 그냥 지나쳐버렸어요..그래서 지금은 거의 고착화가 된듯 한데..목 꺽는것..때문에 가끔 목이 아프다고 해요..그리고, 손 꺽는것때매 샤프, 연필..볼펜 등등 잘 부러져서..본인이 튼튼한걸로 사고 있어요..선생님의 유투브를 보니 적절한 시기를 놓친것 같아 맘이 넘 아프고 미안한데..지금이라도 신경정신과에 간다면 나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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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ㆍ8세 여아ㆍ올3월 초등학교들어가기 바로 전부터 발현ㆍ틱의 종류는 계속 변경되고 심한정도는 계속 변동되는데ᆢ패턴을 보니 놀이공원이나 좋은 사람 만날때 등 ●흥분도가 높아질때나 ●긴장도가 높아질때 발현이 되는듯합니다ㆍ핸드폰 볼때 가장 심해지고, 티비볼때는 평상시와 비슷하고, 슬라임을 할때와 잘때는 안합니다ᆢ스트레스 관리만 해주면 된다 생각했는데 어느 글에 도파민 분비되는 뇌의 구조적 문제라는 글도 보여 심히 걱정되는데 정신의학과 약을 처방하는건 장기적으로 좋아보이지 않아 놀이치료, 한의원 호흡기치료 정도만 하고 있는데ᆢ이런 경우도 자연적으로 사라질수있을까요?

잠깐 부모님과 떨어진 사이. 스트레스로 틱이 시작되어 삼년이상 진행되었는데 스케이트보드를 타보도록 했어요. 점차적으로 좋아져서 현재는 틱이 없는 청소년이 되었네요. 스케이트보드는 집중을 안하면 떨어지거나 넘어질 위험이 있어 집중하는 시간을 길게 하지요. 지금도 스케이트 보드를 즐겨 탄다고 하네요!

저희아이는 중1입니다~어릴때부터 틱이있었는데 크면서 많이 호전되어 주기적이거나. 잦은 반복적인 면은 많이 호전되고 어쩔때는 거의보이지않을때도 있고 한번씩. 하거나 크게 습관처럼 보일정도로 호전된편이었는데 갑자기. 오늘 저녁부터 잦은간견으로눈을 깜박이더라구요~한동안 보이지않던 모습을 보니 너무 가슴이 철렁해지네요~~~저러다 괜찮은건지 아님. 다시 약을 먹여야 하는건지. 너무건걱됩니다~보통 잠깐보이다 없어지기도 했거든요

6살 여자아이인데요. 코 찡긋, 음성으로 '음음', 입을 '아아'벌리기, 큼큼 거리기 등등 계속적으로 돌고있습니다. 또 아빠인 제가 지금은 심하진 않지만 청소년기부터 틱이 있었고 지금은 운동틱이 다소 조절가능할 정도로 약하게 남아있습니다. 제가 틱이 있어서 아이가 증상이 생기고 나서 자연스럽게 모른척해주고 있었는데 오늘은 아이가 저에게 오더니 '아빠 저는 안하고 싶은데 자꾸 이상하게 소리를 내고, 오빠도 그 소리 싫다고 하고 안하려고 하는데 자꾸 자꾸 이상하게 움직이고 소리내서 너무 힘들어요'이렇게 말을 하더라구요.. 그말을 듣고 정말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아이의 증상이 대게 사라진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개입해야할 시점 같거든요? 한의원을 가는게 좋을까요? 정신과를 가야하나요? 이제 시작인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곳에나마 첫 제 마음을 남깁니다.

아들이 10살 틱장애가 있어서 사마귀가 걱정해요😟치료 받고 싶어 건대 아들 틱 있어서 걱정해요

저희아이가 4년정도 틱을 하지 않다가 작년부터 시작했습니다 처음 7살에 시작했고 3개월정도 음성 운동 빈뇨가 같이왔고 그후 전혀 하지 않다고 11살 10월정도부터 시작했고 지그 12살인데 목과 어깨를 살짝 움직이고 안하고 좀 심하다 싶다가 안하길 반복했고 (학교에서는 선생님이 느끼시질 못할정도로 빈도나 횟수는 적음편) 이번 몇주는 음성틱을 합니다 목이 불편하다고 하면서 헛기침처럼 음음 약하게 소리가 나옵니다 이 음성틱도 횟수나 빈도는 적어서 학교에서는 모르는 정도이지만 제가 봤을때는 아이가 조금 산만하고 불안이 높은것 같습니다 병원 치료를 해야할지 아니면 좀더 지켜봐야할지 고민이 되서 글 남깁니다

blog.naver.com/truemental

영상 잘보고갑니다.

선생님 딸아이가 작년에 눈깜박임으로

안녕하세요. 7살쯤부터 눈깜빡과 코 찡긋이하는 틱이 있었는데, 그땐 약해서 괜히 약먹이고 그러지말자 생각했는데 8살쯤 살짝 소강기오더니 지금 9살 현재 눈을 너무 꾹꾹 감았다떠요. 보기 힘들어 제가 계속 얘기하니 더 불안했나봐요.

선생님 차분하게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는 27개월인데 일주일 전 티비 볼때 눈 깜빡있어 어제 안과에 데려갓더니 틱 같다고 해주셔서 인지를 했어요. 지켜봐야한다던데.. 이대로 내버려 두는게 맞나 싶네요.. 운동, 식이 신경은 쓰겠디만 일단 병원에 데려가야 될까요? 아직 나이가 너무 어려서 걱정이 됩니다.

5세 여아입니다. 2주전부터 눈깜빡 증상이 나오더니 일주일전부터 윙크하듯 한쪽눈만 깜빡이다가 3일전부터 눈썹,눈,코,입꼬리까지 한쪽 안면이 일그러지기시작했고 횟수도 굉장히 여러번 쉬지않고 할만큼 늘었어요. 보통은 천천히 진행이된다고하는데 우리아이는 급속도로 진행되는것같은데 이런경우는 어떻해야할까요? 신경정신과에갔는데 일단은 시간을두고 지켜보라는데 마음이 급해죽겠네요. 말이늦고 소심한 경향이 심해 언어치료,놀이치료를 1년여가까이했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여꿔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갓 돌 지나고 막 13개월이 된 아기가 가끔씩 코 찡긋을 하는데 다른 발달들은 개월수에 맞게 특별히 눈에 보이는 이상행동 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분 좋을때나 그랬어~? 라고 말을 걸때 나름 어른들 앞에서 애교처럼 행동할때, 이런식으로 간헐적으로 코 찡긋을 보일때가 있어서요. 이것도 틱 이 라고 봐야하는건가요? 이렇게 어린 나이에도 틱을 알 수가 있나요? 있다면 이런 아기는 어떻게 치료를 해야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초2때 눈을 깜박거리고 중2가 됐을때는 손가락까딱,목에힘주기,팔꿈치쪽 근육에 힘주기,여전히 눈 깜박거림이 있는데 병원 가봐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