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명의 #명의 #뚜렛증후군
새 학기를 시작한 아이를 둔 보호자는 걱정이 많아진다. 학교를 다녀온 아이가 평소와 다른 행동이나 말을 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건 아닐까, 혹시 틱 장애의 시작은 아닐까 걱정이 시작된다. 틱 장애는 별것 아닌 질환이니 내버려둬야 한다는 말도 있지만,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의 시작점이라 심각하게 봐야 한다는 얘기도 있다.
유독 새 학기에 발병률이 높은 틱 장애에 대한 오해를 풀고, 아이의 틱 장애를 발견했을 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소아청소년 틱 장애 명의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반건호 교수와 함께 정확히 알아보자.
기사 url : health.chosun.com/site/data/h...
12 мар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