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 장애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에헴-’, ‘킁-’과 같은 소리를 내거나(👉🏻음성틱), 눈을 깜빡거리거나 머리는 흔드는 등 어떤 신체를 움직이는(👉🏻운동틱) 증상을 말합니다. 보통 7살부터 11살 즈음에 증상이 가장 심하게 나타나고, 대부분 성인이 되면 틱은 사라집니다. 사람마다 그 정도가 달라서 그 시기를 모르고 지나가는 사람도 있고,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힘든 사람도 있죠.
틱의 정도나 겪는 시기가 사람마다 다양한 만큼, 사실 우리 사회엔 여러 모습의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틱은 그 증상이 갑작스레 나타나기 때문에, 누군가 틱을 가지고 있다면 그들은 사람들의 불편한 시선을 더 많이 받게 됩니다.
8살 때부터 지난 8년간 틱을 가지고 있었던 성무는, 사람들의 반응이나 편견 때문에 아픈 사람들이 숨어버리는 게 싫습니다. 그래서 성무는 더 자신 있게, 자신의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합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삶을 살고 싶은 성무의 이야기☺️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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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фев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