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운동틱, 음성틱)완치가 가능할까요? 

제가 초3때부터 틱이 있었습니다. 확실히 말하지만 약물치료 상담치료 제가 다 받았지만 확실히 치료되기는 불가능하더라고요.. 저는 지금 20살인 나이에도 아직도 가지고 있고 현재로서 어느정도 컨트롤이 되지만 많이 힘든 상태입니다 몇년 전까지만해도 이 증상을 수익창출로 이용한 아임뚜렛같은 개새끼는 왜 사는지 싶네요.. 저같은 분들께 저는 항상 응원해주고싶네요.. 저도 참는게 많이 힘든지만 저보다 더 힘드신분이 계실테니 화이팅 합시다!!

저희 동생이 현재 비슷한 증상이 반복적으로 있는데 참고해 볼께요

저는 어렸을때 ‘음음’ 거리는 음성틱이 있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부모님이 발견하고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병원한번을 데려가지않으셨어요. 혼자서 참고 나올때마다 이빨로 입술을깨물면서 지냈는데 어느순간 음성틱이 사라지고 눈쪽으로 깜박이는 운동틱으로 바뀌더군요. 심한정도는 아닌데 근데 다른사람과 대화를하거나 사회생활을할때 남에게 이걸들키지않으려는 일련의 행동들이 제 자신을 지치고 힘들게 합니다. 눈깜박임조절에 신경이쏠려 대화에 집중을 못하게되고 관심이없는 다른곳을 일부로 주시한다던가하는 행동을 하게되더라구요. 그리고 운전할때 시내운전은 괜찮은데 고속도로 100키로 넘어가면 많이 부담스럽습니다. 운전한지 15년이되어가는대도 처음운전대를 잡는것같은 긴장의 상황이 연속됩니다. 그래서 장거리운전은 되도록 꺼려하는편입니다.

저는, 제가 눈을 계속 깜빡거려야 진짜 뭔가 괜찮아서 뭔가 그그... 눈을 감아야할거같은? 그런느낌이라 얼굴찌푸리면서 지금도 약간 간질간질해서, 계속 깜빡이고있는데, 이건 틱장애 아닐줄알았고, 틱장애가 뭔지도 몰랐는데, 이제 알았네요😌

전 계속 눈을 깜빡이는데 엄마는 틱이라고 하고 다른 가족들은 핸드폰많이봐서라는데 그말에 스트레스받으면 2~3일은 심하게 눈을 깜빡이더라고요 이거구냥 제가 핸드폰 중독인건가요..

저도 눈을크게뜨고 깜빡이는걸 빠르게하고 계속그러는대 틱이에요?

난 평생가는데ㅋㅋ 살면서 별꼴 다겪다보니 본인 틱을 어떻게 받아드리냐에 따라 가치관이 달라짐. 지금은 그냥 내 개성이라 생각함.

저의 경험상 한약이든 양약이든 약으로는 치료하지 못합니다. 특히 부모님께 절실하게 틱에대한 설명을 하고 도와 달라고 하세요. 스트레스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운동도 가리지 말고 열심히 하시고 스스로 위축되지 마시고 본인이 먼저 틱에대한 생각을 버리는 연습을 많이 하세요. 심호흡과 명상이 어느정도 도움이 됩니다. 요즘 인터넷이나 유트뷰에 한의사님들이 많이 소개하는데.....그냥 참고만 하세요....진짜 본인이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힘 내세요!!!

저도 초4부터 틱이라는게 생기고 나서 애들에게 무시를 받기도 했어요 근데 5학년때 태권도에서 왜 자꾸 이상한 소리를 내냐, 무슨 소리냐,어떤거야? 라는 질문을 받을떄 마다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요 그렇다고 무시를 할수도 없고 말하기엔 좀 그래요 그리고 주변에서는 애들이 자꾸 제 틱을 따라해요 저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자꾸 한번씩 집에서 울어요.. 진짜 죽고싶을 정도로 하기싫고 하기 전으로 돌아가서 스트레스를 받지않게 살고싶어요 그리고 제가 틱을 칫,츳,쯧,처 이렇게하고 눈틱코틱이 있어요 저는 모든걸 다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아빠꼐선 눈틱에 피곤해서 생기는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되게 일찍자는 편이 아니기도 해서 그렇구나 하고 넘겼는데 너무 스트레스에요...

아는 아이가 운동틱이 있는데 보통애들보다 확실히 예민하고

11살때 틱이 생겼는데 스트레스가 원인이에요 저같은경우는 이혼하고 엄마랑살았는데 엄마가 아빠한테 전화해서 양육비달라고 시킨적이있어요 자기가하면 안주니까 니가 달라고 전화해라 당연 어린 초등학생입장에선 부모뿐만 아니라 어른이라면 높고 어렵고 무서운 존재고 저는 엄마와 살고있지만 아빠에게 양육비를 달라고 하기는 무섭고 그렇다고 옆에서 눈 치켜뜨고 양육비 달라고 소리지르는 엄마와 수화기 넘어의 아빠 사이에 누구의 편도 아닌 입장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이후 틱이 생겼어요 현재 성인인지금 초등학교 11살때처럼 킁킁 읍웁 코찡긋 머리까딱 눈 위로 돌리고 윙크하고 이렇게 극심하지는 않고 남에게 피해안주는선에서 약하게컨트롤할수있게되었지만 끝까지 고처지지는 않군요 아무튼 경험자로서 원인은 감당못할스트레스인거같아요

저는 흑흑거려요

저는 많이 긴장하는 유형이거든요

10살 짜리애가 왼쪽귀가 안들린다고하네요. 병원에서귀에 신경이덜자라서그렇다는데 그런거도있나요.

저 눈 자꾸 찡그려요 유 틱 인지 모르고 살았네요 ㅎ ㅠ

아직 원인이 안밝혀졌는데 스트레스 라고 얘기해도 되는건가

8세 남아 한달 전부터 머리를 좌우로 흔드는 증상보이는데 틱맞는거죠? 점점 흔드는 횟수가많아지면서 머리가 아프다는데 약국에서 약이라도먹여야할까요?

원인이라는게 학계에서도 명확하지 않은데 두리뭉실하게 스트레스라고 하는게 참 뭔가싶네요 암 원인도 스트레스입ㄴ다

아 눈 계속 깜빡이는게 틱이었구나

우리엄마는 이것때문에 자꾸 뭘게속 압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