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시메트라 TP 지붕 설치 불가 이거 예전 대회에서 나왔던건데 그 이후에 말 많아져서 패치 당한 케이스 메이 벽 지붕 설치 불가도 영향이 갔는진 모르겠지만 그리고 파라 리메이크 업데이트 당시 이게 리메이크 이냐고 뭐라 말 많았던걸로 아는데 이후 들어온 패치가 영향을 끼쳤는지 승률이 좀 높긴 하네..
일단 핵쟁이들은 영웅을 떠나서 다 디져야하고, 파라는 지금 장단점이 뚜렷한 영웅인데 핵유저의 리플 올리면서 파라 너프 해야한다고 암시하는건 거기다가 파라가 강하게 카운터하는 메이/벤쳐 하면서 그러는건 솔직히 꼴갑임. 미사일 스플 대미지나 반경거리만 조금 조절한다면 모를까, 대미지 영웅으로써 파라는 지금 딱 좋은 위치에있음. 잘하는 히트 스캔이나 에코 뜨면 여전히 카운터 가능하고, 상대방이 포지션 잘 잡으면서 파라가 쉽게 접근 못하게 예측 압박 하면 파라 입장에서도 답답해짐.
직격 2대에 킬 내는 건 옛날 옛적부터 항상 그래왔고, 리메이크 후에는 직격2대 + e까지 써야 잡을 수 있는 지금 상황에 갑자기 사기라는 사실이 재조명이라니 조금 의아하네... 리메이크 전에는 지붕타는 것도 지금보다 훨씬 수월했고, 연료관리만 잘하면 아예 땅으로 내려오지 않아도 되는 수준이었는데 그때 파라는 신이었던 건가? 카운터 역상성도 확실한 편이라 히트스캔, 에코로 카운터 치면 될 일 아님?
@@user-ig3bt6bc4l 여기 대부분 사람들은 메이유저거나 그냥 용사채널 좋아서 보러온 유저들일테니 파라 유저는 거의 없을 거에요. 사실상 리메이크 이전 파라가 가졌던 고점과 잠재성이 지금보다도 높았음에도 파라 유저가 아니었던 사람들은 이전에 파라를 잘 해보질 않았으니 그러한 사실을 몸으로 깨닫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원콤 여지 줄어든건 대부분 영웅이 공통이라 맞추는 난이도랄 것도 없는 충격탄을 섞어 원콤이 가능한 파라는 굉장히 양호한 편 오히려 전통적인 파라의 카운터 픽으로 여겨지는 영웅들이 파라를 원콤내기 힘들어짐 카운터 픽이랄 것도 뚜렷하지 않은게 3이동기 + 투사체 사이즈 태평양이라 에코가 역관광 당하는 그림도 많이 나옴 히트스캔을 들더라도 결국 선공권은 파라에게 있음, 그럼에도 중거리 이하에서 굉장히 높은 1ㄷ1 체급 애초에 메인딜러가 파라에게 시선을 빼앗기는 상황 자체가 손해 슈점과 패시브 비행만을 활용해도 상당히 자유로운 공중 기동이 가능하고, 연료 게이지 자체도 늘었기에 연료통 메커니즘 변경은 너프라고 보기 어려움 충격탄에 의지해야 했던 순간적인 Xy평면 기동능력도 생김
투사체 속도, 크기 버프도 크게 작용해서 무한 연료가 안되지만 땅에서도 직격탄 맞추기가 쉬워졌고 파라는 두 대 맞출 수 있는 상황이면 웬만해선 세 대도 맞출 수 있는 캐릭터라 투탭 안나는 건 큰 지장은 없었으며 이동기 추가 때문에 그런 세 방을 맞출 수 있는 상황이 더 많아졌어요
마스터~그마 파라 유저로서 솔직히 이해안감. 지금까지 제시된 파라의 강점들은 리메이크 이후 너프되었는데, 왜 이제와서 좋다고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1. 지붕을 낀 운영은 일부 맵 만 가능하다. 2. 이기적인 딜각은 옵치 1 부터 가능했다 3. 채력 리메이크 전부터 일반 영웅 2텝이 가능한 파라는 이제 3텝을 해여한다(이건 확연한 너프 에코 에어샷 3대가 말이안됨. 힐러 있으면 3~4대를 연속으로 맞춰야함) 리메이크 전부터 가능한 플레이이고, 리메이크로 다 너프돤 플레이인데 왜 이제와서 다들 좋다고 하는거죠?
대회픽으로 유행처럼 퍼진것도 있고, 유행따라서 픽률이 상승하면서 기존에 파라를 많이 상대해보지 못한 유저들이 파라 상대법에 익숙하지 않아서 파라 승률이 올라간 것도 있다고 봅니다. 조금씩 내려갈거라 예상해요. 지금껏 쓰레기 취급받다가 급 재평가? 아닙니다. 국내 경쟁 파라원챔 1위 예전부터 근래까지 영상들만 봐도, 랭구간에서 파라로 살아남기 굉장히 힘듭니다.. 파라는 원래 옵1부터 딜힐 직격 2방에 죽이고, 연료관리하면 원래부터도 무한 지붕타기 가능했어요. 지금은 옵1보다 지붕 짧게 타고, 옵1보다도 공중 체류시간 짧고, 높이도 훨씬 낮아졌어요. 게다가 궁은 3초 지속이었죠. 궁쓰면 9할 이상 뒤지는 영웅 1위죠. 사실상 궁쓸때마다 1데스 각오하고 궁쓰는 유일한 궁이 아닐까 싶네요. 옵1부터도 뚜벅이 투사체 카운터가 파라였어요. 잊히고 있다가 옵2에서 처음으로 갑자기 픽률 오르면서 자주보이니 대다수가 상대법을 모를 뿐.. 그렇게 사기챔 아닌듯요. 투탭 난다는 게 옵1보다 난이도가 더 어려워졌죠ㅋㅋㅋ 원래 직격2방으로 킬내던게, 직격2방+충격파 스킬쿨 운영변수까지 신경써야죠. 이동기로 쓸지 뎀지용으로 쓸지 판단을 선택해야합니다. 옵1같으면 직격2방에 죽었을걸 리메이크 이후 못 잡는 그림 상당히 많이 나오더라구요. 다만 좋아진 건 우클릭으로 이동기가 하나 더 생겨서 생존력이 올라갔다..? 옵1부터도 꾸준히 포킹하면 2만딜 넘는판이 다반사였죠. 시메 메이 리퍼 정크로는 원래부터도 파라가 카운터픽이었는데.. 이걸로 너프하면 그나마 올랐던 픽률이 다시 관짝 직행이겠네요ㅋㅋㅋ 트레 캐서디 위도우는 항상 높은 픽률이었는데 그 잠시도 못 올라가는 불쌍한 파리ㅋㅋㅋ
정확합니다. 근데 제가 여기 그렇게 말해도 다들 못 알아듣습니다. 단지 파라를 사람들이 안 하다보니 파라 상대법에 대한 데이터베이스가 적어서, 막상 잘하는 파라를 만나면 뇌정지가 오는 것이고 지금 물타기로 메타픽으로 되니까 '아 저런 영웅을 어케 저리 쓰지?' 가 아닌 '와 너프각이다' 이런 생각을 갖게되는건데 말이죠.
진짜 공감하는게 콤 이라는 파라 원챔분 영상을 편집본 말고 풀버전으로 본적 있는데요 잘 풀린 판은 폭격기 그자체인데 좀 쏘는 히트스캔들이나 디바 만나면 아무것도 못하고 날파리 마냥 부질없이 죽더라고요 결국 마지막에 빡종하는 모습까지 봐서...메이 입장에서는 태산일 수 있는데 카운터가 확실히 되는 영웅이라 사기는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당장 너프해야 한다는 사람들 보면 좀 답답하기도 하네요😅
4:08 이때 직격은 1때부터 해온 파라 유저면 알텐데 충분히 예측범주에 있다는거 4:10 정면에서 상대 파라 호버추진기 소리남. 지붕에 올라가는거 아니면 굳이 저기서 호버 쓸 이유도 없음(위도우,아나 국자리 가는거면 평타점프나 스페이스바로도 충분히 감, 호버는 오히려 오버점프임) 솔직히 이 핵쟁이가 esp 안썼거나 연기만 잘했어도 나는 절대 핵이라 생각 못했음 나도 폼 좋은 날에는 저것보다 잘 맞출때도 있으니까 근데 겐지 트레킹은 선을 많이 넘네
처음에 두가지 올려놨던데 두번째껀 파라 특성이라 이유가 절대 안되는데 오히려 예전에 비해 활공시간이 줄었는데 무슨 소리임 파라모스트로 불그마 였었는데 충격탄 E 데미지가 50되서 딜 우겨넣는건 인정하겠는데 두번째껀 왜 써놓은건지 모르겠음 그리고 파라가 DPS가 높아도 직격때려야하는건데 좁은데서 다몰려가서 파라한테 맞고있으니 그건 당연한거인데다 dps 딸리는 메이로 그런말하는게 웃김 그냥 그리고 제일 간과한게 있는데 대회에서 나온다고 그냥 빠대나 경쟁같은 일반 공방에서 똑같은 거라 생각하는게 웃김
옵치1 때부터 지금까지 파라 500시간 모스트로써 말하자면... 0:55 에 지붕 비비기는 파라 특유의 거지같은 성능을 그나마 보완할 수 있는 숨구멍일 뿐... 얘는 공중 체공을 못하면 그냥 쓰레기에요. 그나마 리알토나 서킷 같이 지붕 있는 곳이나 저리쓰지, 저런 구조물 없으면 리메이크 전에도 후에도 후드려 맞던건 매한가지입니다. 솔직히 리메이크하고 파라 좋다고 픽률 높아지는게 당최 모스트로썬 이해가 솔직히 도저히 안 갑니다.. 내세울거가 충격탄 딜로 투콤 낼 수 있는거랑 대쉬로 치고빠지는게 다인데, 이게 어떻게 좋지?ㅠㅠ 오히려 연료통 뜯겨서 원래보다 지붕 못타고, 지붕 없어도 무한 체공할 수 있던거 강제로 이젠 내려와야하는 애라 더 구려짐. 저 2가지 버프를 주려고 딸려온 너프가 연료통을 비롯하여 너무 큽니다.
나는 파라가 왜 공중에 게속 떠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음 어차피 딜교하다보면 상대가 게속 각 째고있어서 자리 바꾸려 내려와야 하고 게속 날면서 멀리서 의문사 각 보는것도 5:5 되면서 각이 잘 안나오고 리턴이 너무 안나와서 게속 체공을 못한다는게 그렇게 큰 페널티인가 싶음 평타+충격탄 한방딜과 대쉬와 공중 방향전환과 이속 증가로 전보다 존재감이 커졌는데 뭐가 더 구려진거임?(진짜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