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30 530e에서 g60 530e로 오면서 가장 큰 개선점이라고 생각하는 점은, 바로 연료탱크 용량 증가입니다!! 전세대 530e는 전기로 주행가능한 거리가 그렇게 길지도 않은데, 연료탱크 용량은 작아서 기름을 양껏 넣지도 못해서, 충전도 자주해야해, 주유도 자주해야해...여러가지로 불편했는데.....이번 530e는 전기로 주행가능한 거리가 늘어나서 충전도 조금 덜 해도 되는 것과 별개로, 연료탱크 용량도 일반 내연기관만큼 커져서 주유도 한 번에 많이 할 수 있어요. 이거 정말 큰 개선점임
엑식 나도 모르기 보증 끝나서 7만되면 에어서스 터질까봐 무서워서 g60 530e msp 출고 한 뒤 2주간 주행 소감 : 전 차가 22년식 x6 30d 였는데 , 주행 질감에 있어선 비교불가 회두성은 엑식도 좋았는데 역시 세단 코너링은 못 따라감 . 심지어 530e가 후륜이라 별로 안 때려안밟아도 재미짐 직업 특성상 1-2주간 수도권 시내바리만 탈때도 있고 부산까지 장거리 갈 일 자주 생김 , 시내바리탈땐 순수전기모드로 , 지방 다닐땐 가솔린 + 전기로 다님 일단 여태껏 가격 빼고 오너 입장으로 걍 최고의 차 🎉
530e 4년차 3.5만 주행하고 있습니다.(매일 충전가능) 종합연비는 33이고… 평일에는 출퇴근만하면 전기로만 운행합니다… 도심주행이 주가되고.. 가끔 장거리 가는 분들은 좋습니다.(서울 엄마들) 단 양날의검 같이 내연 전기 장비의 정비나 고장은 더 두고 봐야 할듯 합니다. 체인지된 모델은 100km정도 간다고하니 할인시 노려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장거리시 충전 스트레스 없는 저는 호 입니다.
이번에 530e msp 출고했습니다 마지막까지 고민했던게 530i 하고 e300 익스하고 고민했는데 시승해보고 결정했는데 정말 좋습니다 주행 꼭 해보세요 리뷰 도움많이 됬습니다 아 참고로 지금은 인터랙션바 앰비디언트 빠지고 사운드 바워스&윌킨스로 바껴서 더욱 만족스럽네요 주행감은 제 기준 셋중에 제일좋았습니다
전기차든 플하브든 개인취향영역입니다. 경제성따져서 사시는 분들도 다 자기만족 영역이구요. 내연 하브 플하브 전기차 구매비용 차액을 연비 유지비로 뽑아내려면 몇년을 오지게 타야하는지 아시나요? 평생탄다 가정해도 10년 20년 큰돈 안들어갈 차일 확률은 또 얼마나 될까요? 아무리 땡크여도 수리비가 역전하는 순간이 반드시 와요. 결국 뭘 타든 현시점 내 관점에서 타고싶은거 타면 됩니다. 남들이랑 비교할 필요도 없고 비교자체가 성립이 안되니까요.
할인받고 I5 40 pro vs 530e msp엄청 고민되네요. 출퇴근 왕복 130 회사밥은 있고 집밥은 10분거리네요. ㅜㅜ I5 시승 했다가 너무나 부드러운 승차감에 놀라고 조용하며 놀랐습니다 그런데 530i 도 같이 시승 했는데 생각보다 시끄럽고 통통 거리는 승차감에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충전 압박에서 벗어난다면 괜찮을텐데 고민이 많이 됩니다
PHEV 엔진관리가 궁금합니다. 처음부터 전기로 주행하다가 갑자기 하이브리드 풀악셀치면 아무래도 엔진이 냉간상태에서 바로 열일하게되는건데 이게 그리 좋지않은 메커니즘이라. 첫 출발시 아에 어느정도 예열하고 출발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처음에는 전기말고 엔진으로 출발해서 어느정도 예열되면 전기로 바꾸는게 좋은지 이런 관리방법은 검색해봐도 잘 안나오더군요
@@user-hw821as23 다른회사는 잘 모르겠고 BMW의경우 내연기관 하고 PHEV하고 엔진은 B48 , B58 엔진으로 똑같더라구요. 0W엔진오일은 그냥 저온점도 유지가 더 좋은 오일인데 이게 PHEV라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까요? 내연기관엔진도 추운나라에선 0W 많이들 씁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내연기관 PHEV 가리지않고 0W점도 쓰시는분들도 있구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처음 전기로 출발해서 차가 어느정도 속도로 항속하다가 더 높은 출력을 얻기위해 악셀을 깊이밟아 엔진을 깨우게되었을경우이고 이에대한 관리방법이 궁금한 것입니다. 첫시동키면 내연기관도 마찬가지로 1200RPM 내외로 공회전돌다가 30초이상 지나 안정화되면 RPM내려옵니다. 그건 PHEV특징이 아니라 내연기관도 똑같아요.
@@user-hw821as23 그리고 첫시동때만 어느정도 예열하고 전기로만 쭉 주행하다보면 다시 엔진은 냉간상태가 될텐데 이게 일반풀하이브리드야 엔진이 시도때도없이 켜지고 꺼지고를 반복하니 열간상태를 어느정도 유지를 계속할수있으나 PHEV의경우 주행중 엔진의 열간상태를 어떻게 유지하는지에대한 관리방법이 궁금해요.
@@옹오미연비효율은 부가적인 목적이지 오일 화합물 제조에서는 저마찰 오일이 기유등 훨씬 좋은게 들어갑니다. 오일의 성능이 다하는것은 분자 구조가 끊어지는 것인데, 저마찰 오일은 끊어지기가 쉬워서 더 보강되는 것입니다. 모르시면 이상한 정보 퍼트리지 마세요.... 고점도 오일은 특정환경에 버티게끔 나온겁니다
PHEV는 전기차 단점인 무게와 낮은용량의 배터리로 충전 불편함이 엄청 큰데 왜 사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전기모드로 출퇴근만 할거면 용량 큰 롱레인지 사서 충전도 일주일에 한번 하면 되는걸 조막만한 배터리로 출퇴근하면 계속 꼽아두고 있어야함ㅋㅋㅋㅋㅋ 배터리 용량이 작으니 셀수명도 빨리 타격이 옴. 가끔 장거리도 탄다고? 그건 풀 하이브리드가 훨씬 나음. 연비나 주유면에서 압도적임. PHEV는 솔직히 친환경규제때문에 억지로 끼워만든 파워트레인임. 오토스탑처럼. 반박시니말이맞음
phev타면서 순수 전기주행만 하는 건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본래 목적인 연비,파워 상승 목적으로만 쓰는게 맞아요. 충전속도, 배터리 열화 생각해서 전기모드만 쓸거면 전기차로 가야죠. 전기 주행가능거리 늘리겠다고 배터리 사이즈 키워서 늘어난 무게로 배터리 없이 주행하면 그동안 전기모드로 아낀 기름값 그대로 날라 갑니다
그렇게 따지면 주행거리 500KM도 겨우나오는 차 가지고 충전스트레스 받으며 장거리 여행 가는 게 이해 안 가는 거랑 마찬가지죠 ㅋㅋㅋㅋ PHEV 장점이 전기차처럼 몰 수 있지만 배터리 용량이 없어도 충전해야하는 스트레스는 없기 때문인데 각자의 니즈로 사는 거임. 이해가 안 가고 가고는 생각이 짧은 거임.
차에 대한 주행이나 사용질감을 리뷰한 것은 훌륭한 것 같다 경험상 전기차. Phev 현재 기술로는 출퇴근용 딱 왕복 맥시멈 100km 언저리를 집밥으로만 충전해서 쓴다는 용도의 가정하에 유의미한 차들이다 환경 생각해서 언젠가 전기차 시대는 와야되겠지만 Phev쥐꼬리 용량 다 달면 차가 이상하게 나간다는 의견이 의외로 많다 놀러 느긋하게 다니든. 출퇴근이든 빠르게 이동할려고 타는 차를 가다 세우고 어플엔 있다고 나오는 자리 가봤더니 차들 다 꽂아두고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충전소 찾아서 충전으로 최소 15분 이상을 소비한다? 현실은 빨리빨리 우리나라 정서랑 맞지 않는 듯하다 현재 전기차 시스템 때문에 전기차 기술은 대중화 아직도 멀었다 보는게 맞다 싶네 10만 키로 언저리부턴 배터리 셀 성능 저하로 신차 최초 주행거리는 용량치 6-70% 밖에 안나와서 신차 최대 주행거리는 의미가 없다 다시 배터리 갈려면 내연기관 유지관리비 어차피 그 이상으로도 나오는데 대부분 실사용자가 차타면서 환경 생각하는건 아닐거고 전기값으로 유류비 싸게 대체하겠다고 난 이런 스트레스 다 안고 아직 못타겠더라 정숙성은 이제 가솔린도 훌륭하고 환경이란 이유 외에 전기차. Phev 기술이 아직은 포르쉐 할애비가 와도 당장은 내연기관을 대체할 이유를 못찾겠다
@@도윤-w3b 어댑티브는 항상 작동하는 거라 따로 켜는 게 없을텐데요 -0-? 스포츠모드일 때 덜 물렁하게 만들 수 있는 정도 설정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는데 어댑티브 설정이 따로 있나요? Pro모델은 서스가 어댑티브인 대신 20인치 휠이라 걍 M팩이랑 거기서 거기란 얘긴 있더라구요 ㅎㅎ 저는 M팩은 안타봐서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