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스콘포장 전문가 성우포장건설입니다.
오늘은 타일로 된 주차장을 철거하고 아스팔트로 포장하는 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주차장은 왜 타일보다 아스팔트가 더 적합한지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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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타일로 주차장을 포장하는 것이 큰 유행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이러한 형태의 주차장인 건물이 굉장히 많죠.
이 타일은 기초 바닥에 얇은 타일을 붙인 것으로 색상이 밝고 매끈하여 미관이 유려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시멘트의 접착력이 약해짐에 따라 타일이 떨어져나갈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또한 두께가 얇다보니 바퀴를 틀었을 때 집중되는 하중을 견디기엔 약하죠.
이 현장 역시 곳곳에 보수를 한 흔적이 보이네요.
포장 첫번째 순서로 파쇄기가 사용됩니다.
기존 타일과 시멘트를 철거하고 면을 한번 다듬어줄겁니다.
기계가 닿지 않는 곳은 사람의 힘으로 철거합니다.
꼼꼼한 작업이 요구됩니다.
철거가 마무리되어가네요.
이미 상당히 많은 양의 폐기물이 발생하였습니다.
바브켓 파쇄기에서 파쇄기 모듈을 탈착하고 브러쉬를 장착하였습니다.
브러쉬 모듈은 물분사장치가 있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으로 폐기물과 먼지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현장 정리가 끝나 아스팔트 유화제를 살포하였습니다.
아스콘이 지면에 더 잘 붙을 수 있도록 접착제 역할을 해줄겁니다.
아스콘이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스키드로더로 아스콘을 고르게 펴주고
작업자 분들이 물경사를 고려하여 면을 잡습니다.
콤비롤러가 들어옵니다.
4톤에 달하는 무게로 아스콘을 강하게 눌러줍니다.
이러한 과정을 계속해서 반복합니다.
콤비롤러가 닿지 않는 벽체에 가까운 부분은 소형 기계로 다짐합니다.
4월은 날이 좋아서 아스콘의 열기가 잘 보존됩니다.
뜨끈뜨끈하게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네요.
작업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노후됐던 타일 주차장이 아스팔트로 새롭게 단장되었습니다.
서울,경기 아스콘포장 전문 성우포장건설입니다.
감사합니다.
7 май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