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4테너의 네순도르마 영상이 올라왔었는데,차례로 다 듣고나서 댓글에 우리 기훈씨가 두번째 정도로 잘 부르는것같다 고 썼더니.글쎄 호중이 패들께서 일제히 공격을 퍼 부었어요.무슨 소리냐 우리 김호중이가 훨씬 잘 부른다며 ..뭇매를 맞다시피 ㅠㅠㅠㅠ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도 못하는 유튜브 세상 !!! 무조건 칭찬일색만이 통하는 ...그것만이 내 세상?? 인가 ??
에피소드 2 ! 호중씨가 더 잘 부른다는 이유중에 고3때 이미 이 곡을 불러 인재상까지 받았었다고 ! 그래요? 그럼 우리 기훈씨는요..이 곡은 아니지만 서울대 음대 일학년때 국제킁쿨에서 2위 입상하여 군면제혜택 까지 받고 영재로 인정받아 ㅡㅡ에서 전장학금으로 학업도 , ..서울음대 수석졸업의 영예도 .. 박기훈 화이팅 ! 작은고추가 맵다는거 알지?? !!
이 아리아는 적어도 스핀토 테너나 드라마틱의 성부를 가진 테너가 불러야 웅장한 맛이 나는데 박기훈님은 레째르 또는 하이리릭의 성부다 보니 웅장한 맛도 떨어지고 비브라토가 심히 유감이고 벌써부터 소리가 갈라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보니 자신의 성부와는 맞지 않는 무리한 소리를 내다보니 목소리에 벌써부터 나쁜 조짐이 보이네요.. 그리고 마지막 엔딩부분에서 POP 소리가 나오다니??
마지막 빈체로 고음 부분이 일반 가요 가수 같지요? 이것은 벨칸토 창법으로 완벽하게 부르는 김호중 테너와 확연히 비교되는 부분으로서 성악가들이 오랜시간 갈고 닦아야 벨칸토 창법을 구사할 수 있지요. 저음에서 고음까지 톤이 달라지면 절대로 안되는 것이 벨칸토의 기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