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페이커 50만원 스킨보다 이제 나올 선수들이 문제라고 봄. 페이커야 지금 롤 고트니깐 그래 대상혁 스킨은 사야지 흠흠 하는데 이제 나올 선수들도 50만원으로 나오면 과연 지금 페이커 선수 스킨 사는 인원들만큼 살까 싶음. 그렇다고 가격을 내리면 너희는 레전드 대우가 이게 뭐냐? 가격으로 차별하는거냐? 하면서 갈드컵 열리는거임. 페이커 선수를 축하하는 영상, 스킨 기타등등 너무 좋음. 근데 지금도 페이커 선수스킨 가격으로 소리 나오는데 다른 선수 스킨도 50만원으로 나오면 어떤 소리 나올지...궁금하네요.
다 같은 생각이네 저도 이후에 다른 프로게이머 대상으로 나오는 스킨들이 너무 걱정임. 페이커는 넘사 고트니 50만원으로 내고 사람들이 납득했다고 치더라도 이후에 다른 프로게이머 대상으로 스킨내면 어쩔 생각인지 나는 이해가 안감. 페이커보다는 인기가 못하니 50만원보다 적은 30만원으로 매겨서 낼 생각인가? 그 다음 프로게이머 스킨은 전보다는 인기가 많았으니 40만원으로 낼 생각인가? 프로게이머 인기를 수치화 해가면서 비교하고 장사질하는게 좀 역겨운 면이 있음. 미래를 생각했으면 처음부터 안내는게 맞았음. 예상 반박 : 라이엇의 의도는 그거랑 다르다 니들이 안한다고 이미 수치화된걸 사람들이 비교질 안하겠냐ㅋㅋ
페이커가 50만원으로 나온 거면 다른 선수도 그 가격으로 나오면 어쩔 거냐는 댓글 많이 봤는데, 내 생각은 다름. 애초애 패이커처럼 길게 활동하면서그 긴 기간 동안 화려한 업적 쌓은 프로개이머가 또 나올까 싶음. 그냥 좀 유명한 선수라고 만들어주는 게 아니고 명예의 전당이자너? 해외애서도 롤을 넘어 이스포츠를 대표하는 프로게이머로 꼽히는데 과연 이정도 레전드 선수가 또있을까 생각하면 나는 가격이 좀 비싼 것도 납득이 가긴 함. 그만큼 레전든데 그만한 대우는 해줘야지. 물론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의견도 이해 되긴 함
그정도로 대단한 선수니까 다들 어느정도 이해하고 사는분위기인데 명예의전당이 페이커만 있을게 아니니까... 50을 투자하게할 선수가 얼마나 있을지.. 판매량 생각안하고 계속 50으로 내면 그나마 다행인데 만약 낮은금액으로 출시 해버리는 순간 급나누기라 생각 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SpaceChicken7 급나누기라기 보단 이미 나눠진 급이지. “그래도 이사람 정도면 페이커 급은 되지” 소리 나올 법한 선수가 지금 프로게이머 중에, 혹은 다음 세대 선수 중에, 혹은 다다음 선수 중에도 있을 수가 없음. 애초에 명예의 전당에 더 싸게 나오더라도 페이커보다 못하다는 건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이기에 상관없다는 거임
@@김-m1z9r 프로들 끼리도 급이 나눠질수밖에 없다는건 동의함 하지만 그런 급나누기는 일반인들끼리 행해져야 하는것이지 명예의 전당같은 시상식과 같은 이벤트에서 그래서는 안됌 역대 발롱도르 수상자들에 대해 일반인들끼리는 급을 나눌수 있지만 발롱도르가 직접 선수들의 급을 나눠서 차별한다고 생각해보셈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임
다른것도 반박하지면 하는데 일단 무료로 애니 대회 영상을 내놓는다고 하는데 그건 팬심을 채워주는 목적도 있겠지만 홍보 목적이 더 크잖아 거기에 돈쓰고 무료로 주는게 꼽다면 하지말지 그러냐 그렇게 해서 롤의 흥행이 지금과 비슷할지 참 궁금하네 지들 배 채우려고 시장 키운게 불만이면 시장을 줄여야지 왜 유저 살을 뜯어먹으려 하냐 그딴걸 핑계라하냐
애초애 명예의 전당이라는 위명에 맞지 않는 취지 였음 아직 현역이고 특히나 e-sports를 흥행시킨 슈퍼스타인건 맞지만 훨씬 이전 부터 전설적인 프로게이머는 존재했는데 일회성으로 끝내는 것도 아니고 그냥 너무 짜침 ㅋㅋ 이스포츠라는 이명 자체가 존나 동네 골목싸움 마냥 개 하찮아짐 ㅋㅋ
가격이 납득이 안가는 이유는 요즘 행보 문제가 더 큰 것 같음 뱅가드, 디도스 외에도 여러 문제로 그냥 유저들이 피로도가 쌓여있었는데 뱅가드, 디도스로 최고조에 달했고 그 와중에 돈독오른 것 마냥 문제는 고치지도 않고 50만원이라는 거금의 가격으로 스킨을 파니까 그렇지 뭐
한번만이면 다행이고 여러번하는게 요즘세상 정상일지도? 콘솔게임 가격책정에대한 갑론을박이 나온듯이 스펙에 영향까지 주는 캐뽑으려고 10연차 20연차해서 현질러들은 기본 20~30만원 주기적으로 해야하는게 요즘 개나소나의 rpg게임 현황인데, 취향으로 뽑는 것임에도 잘뽑힌것이고 들어가는 일러장인들의 수고력이 비슷하다면 게임업계의 평균가가 높게 책정이되거나 평균가가 낮게 책정되는건 당연할수도있지. 어쩌면 우리가 당연히 자연스레 싸게 롤에서만 스킨을 샀을거란 성찰을 하거나 우리 당연하게 롤이외의 연차뽑 있는 게임의 금액에 길들여졌어서 이걸 바꾸려고 발악을 그쪽회사들에 하거나 해야할지도.
페이커스킨이 50만원일 수는 있음 그런데 그러려면 최소한 하다못해 저정도 가격대면 전신스태츄나 실물 굿즈 포함해도 충분히 남을텐데 죄다 디지털 상품이라 이걸 50만원에? 하는 느낌이 더 큰듯 그리고 수익 배분도 의문인데 과연 라이엇이 구단과 페이커에게 절반이상 줄까? 아무리 구성품을 보더라도 그냥 자기들 평소 나가던 인건비 외에 별도로 쓴 돈도 없어보이는데 최소한 50만원중 30만원은 줘야지 그래도 레전드 대우를 위해서다 싶은 생각이라도 들지 않을까 싶기는 함 그정도 줬으면 아 레전드에게 대우하기 위해서 그런거구나 하면서 납득은 할듯 그리고 가격 저래놔서 나온 문제가 다음 선수는 가격책정 어떻게하든 가불기 걸림 50만원으로 한다 - 얘가 페이커 급이라고?(갈드컵 and 욕처먹음) 50만원보다 낮다 - 레전드 대우보소?(그 선수가 속했던 팀 팬들에게 욕처먹음) 50만원보다 높다 - 페이커보다 비싸다고?(갈드컵 and 욕처먹음 x1000) 아마 다음은 중국 선수 쪽일 가능성이 높아서 우지 나올거 같은데 나오는 날 가격대 보면 열릴 수많은 갈드컵의 향연이 눈에 보임 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