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 캐스터: [Faker]가 달려와 [Ruler]를 뒤로 밀었고 [Oner]가 잡았습니다. [Zeus]에 대한 네트워크 종료가 종료되었습니다. "Hostile Takeover"(Renata의 궁극기)가 매우 아름답게 떨어지고 [Missing]이 패배합니다. 그런데 [369]가 검을 치고 있어서 검을 치려고 했으나 [Faker]가 가만히 서서 창을 찔렀습니다. T1의 피해를 견디지 못해 T1은 JDG를 전멸시켰다. 번역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베트남에서 ❤ T1 화이팅!!! ❤ Việt Nam
애쉬는 직전 궁이빠졌다 + 노딜 이라는1차 정보가있고 애쉬한태 안맞는각에서 상대 본대에 이니쉬 할 거리가 나옴 여기서 대단한건 상대가 유리한흐름에 바론을먹고 바론 잔여시간도 2분남은상황.. 칼리 플이 빠진시점에서 한타 패배할경우 게임이 끝나는 거였고 한타를 안하더라도 최소 억제기까지는 줬어야하는 불리한 상황 + 이 경기를내주면 블루사이드였음에도 1대2로 징동에게 매치포인트마저 내줄 탈락 위기까지 몰릴수있는 상황에 아무도 시도할수없었던 클러치플레이를 상대 적진 한가운데 (플이있는 룰러) 에 파고들어 성공시키고 그게임을 끝냈다 는게 대단한거임 = 팀내 유일 유관 DNA = FAKER
아무도 눈치를 못채는 포인트가 있는게 슈퍼 토스 하러 가기전에 부쉬쪽으로 티원 본진쪽으로 합류해주는 무빙 페이크 한번 주고 룰러 더끌어드리고나서 슈퍼토스 룰러도 인터뷰때 언급했듯 인지 하고 있었는데 저훼이크 한번에 속아버림 농구로 따지면 돌파하기전 수비선수 반대방향으로 훼이크 주고 돌파 하는 느낌 저걸 구현하고 생각한다는게 평소에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는지 알수가 있다 하이드온부쉬 페이커 닉 그자체
개인적으로 룰러 선수가 플을 안썼어도 무조건 죽는 각이라고 생각하지만, 만약에 오히려 앞플을 써서 애매하게 궁뎀 안박히고 스킬/평타 한 번이라도 쓸 타이밍이라도 나왔으면 한타를 티원이 이겼다 해도 5:0이 안나왔을 수도 있고 리스폰 시간 때문에 이후에 바로 게임 끝날 각은 안나왔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냥 제 수준에서의 개인적 의견이니 그냥 웃고 넘어가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