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몇몇 분들이 내용에 지적을 해주시는데, 이 영상에서 소개 한 설정들은 겉면으로 나온 것들만 서술한 겁니다. 당연히 작품을 쭉 보면, 이 캐릭터들이 온갖 설정놀음으로 개지랄을 떨기 때문에, 나스 개ㅅㄲ 소리가 나오겠지만, 적어도 뉴비 교과서인 만큼, 설정 지적에 대한 부분은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자동적으로 스포가 되잖아요.
사실 마술은 저 세계관에서 일반인들에게는 "마법" 이라고 인식되기 때문에... 마술사 몇명은 일반인들에게 "마법사" 라고 소개를 할때의 경우가 종종 있곤 합니다. 본인들도 이쪽이 설명하기 쉽다는 이유 때문인데... 에미야 시로의 양아버지 에미야 키리츠구가 자신을 "마법사" 라고 소개를 한게 그 이유중 하나이긴 합니다.
혹시나 모르고있을 뉴비들을 위한 마술과 마법의 차이 마법="현재"의 인류가 자원과 기술을 쏟아부어도 도달할 수 없는 신비(ex:평행세계의 간섭, 시간의 간섭 등) 마술=현재의 인류가 구현가능한 신비 (ex:파이어볼->화염방사기나 폭탄등으로 구현가능/간드->테이저건 등으로 구현가능)
설명하고 영상 준비 진짜 철저하게 공들여서 하셨어ㅋㅋㅋ 그래도 이 영상이 많은 사람들한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자 이제 웬만한 페이트 시리즈가 애니로 나왔는데 이제 또 뭐가 나올까요? 할로우 아타락시아?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루트 리메이크? 아직까지도 가능성이 무긍무진하다는게 진짜 페이트 시리즈의 장점인듯
페이트 시리즈의 마술은 일반적으로 만화들이나 애니에서 나온 이세계물에 마법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그럼 마술이 아닌 마법 이라고 불리는 것은 제3마법 이라고 부르며 죽은사람을 사린다는등의 기적을 말합니다 마술도 충분이 기적이다 라고 할수있지만 마법의 기적은 예수의 모세의 기적 등의 스케일이 다른 힘 이라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마법은 1법부터 5법까지였나 6법까지 잇나 종류가 여러개인데 결국 마술사들이 꿈꾸는 마법은 기적을 일으키기 위한게 아니라 '근원'에 접근하기 위한거임. 대성배가 기적을 일으키는 만능의 원망기 이기 때문에 대성배를 통해 근원에 접근하기 위한 거임. 마술사가 근원에 접근하기 가장 쉬운게 대성배라서 성배전쟁에 그렇게들 목을 메는거. 물론 진짜 다른물질적인 소원을 빌기 위해 하는 사람들도있고.(ex : FGO의 마리스빌리) 대성배로 하는거 말고도 타입문세계관에서 근원접근자가 몇명있는데 이중에는 마술사가 아닌 사람도 있음. 이 설정인데 씨발 모르는사람이 보면 절대 뭔소린지 모르고 시리즈 한 열몇개는 보고 자료 찾아봐야 아 이런거임 하는거지 알필요도 없음 사실. 그냥 달빠들 앞에서 마술보고 마법이라고만 안해주면됨
페이트 시리즈는 원작자인 나스 키노코가 툭 하면 설정 물갈이해서 시리즈 사이에서 설정 구멍이 일어나고 이를 메꾸기 위해 평행세계 설정을 차용했습니다. 타입문 자학개그나 팬덤에서 자주 튀어나는 드립 중엔 "키노코(원작자)가 하는 말을 곧이 곧대로 들어가지곤 타입문 팬으로서 2류에 불과해!"가 있을 정도... 그러니까 한 시리즈 안에서 설정 오류 일어난 게 아니면 "이거 다른 시리즈와 설정이 충돌되지 않나?" 이런 의문을 가지는 건 사치입니다.
서번트 관련 tmi 1.서번트는 영령의 좌에 기록된 인물들의 다운그레이드 이다. 2.영령들에게는 시간적 개념이 적용되지 않는다.예를 들면 2020년 8월에 성배전쟁이 발생했다고 가정했을 때 2150년에 영웅이라고 불리게 될 인물(아직 존재조차 없는 인물)이 소환될수 있다.바로 그 예시가 에미야(아처)(토오사카 린의 서번트) 이다. 3.영령에게는 지명도라는 보정치가 존재한다.나의 오리지널과 관련이 깊은 장소에서 싸울 때는 여러가지 보정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면 켈트신화 소속인 쿠 훌린은 서양에서 성배전쟁이 진행할 경우 세이버인 아르토리아와 막상막하로 싸울 정도로 강해진다. 또 헤라클레스는 어떤 클래스를 뽑든 그리스를 무대로 한 성배전쟁에서 소환될 경우에는 반나절만에 성배전쟁을 끝낼 수 있다. 그래서 나스 센세 왈,그리스에서 성배전쟁이 열리면 헤라클래스 쟁탈전이 시작된다고 한다. 하지만 미래의 존재할 인물을 모티브로 한 영령은 과거시간대에서는 보정치를 전혀 받지 못한다. 4.영령 중에서 특히 강력한 영령들은 마스터의 소환을 무시할 수도 있다.예를 들면 람세스 2세(오지만디아스) 5.성유물 소환이 무조건 좋다고 할수는 없다.실제로 소환된 서번트가 성격이 ㅈㄹ맞다면 바로 죽임 당할수있다.그에 비해 무 성유물 소환은 일단 나랑 가장 잘 맞을것 같은 영령을 성배가 골라서 소환해준다.대신에 강함은 랜덤. 6.영주는 확실히 강력한 명령을 서번트에게 강요하지만 서번트가 가진 '대마력'이라는 스킬의 랭크에따라 영주 1번정도는 서번트가 무시할수 있다.이럴경우 말을 듣게 할려면 영주를 거듭해서 사용해야 한다. 7.한 영령은 여러가지 클래스 적성을 가질 수 있다.예를 들면 페그오의 간판 서번트 중 하나인 길가메시는 7개의 클래스로 전부 소환될 수 있다.하지만 정상적인 성배전쟁에서 누군가가 이미 아처 클래스인 길가메시를 소환했을 경우에는 다른 사람은 다른 클래스에서 동일 서번트,예를 들면 캐스터 길가메시는 소환할 수 없다.즉, 먼저 먹는 사람이 임자이다. 8.여러가지 클래스 적성을 가진 서번트들은 각 클래스로 소환될 때마다 모습과 성격,가진 보구가 다를 수 있다.왜냐하면 성배는 해당 영령이 소환되려고 한 클래스를 보고 가장 해당 역할을 잘 수행했을 전성기의 모습을 가져온다. 예를 들면 젊었을 적에 검을 쓰다가 나중에 늙은 뒤 창을 썼던 유명한 영웅이 있다고 치자.내가 이 영령을 세이버로 소환한다면 젊었을 적인 검을 들고있을 모습으로 소환하고 랜서로 소환했다면 늙었을 적인 창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소환한다. 9.영령의 좌에 기록되는 조건은 신앙심을 모으는 것이다.그래서 페이커가 신앙심을 많이 모았다면 좌에 기록됬을 거고 지금 성배전쟁이 열린다면 페이커를 서번트로 소환할 수 있다. 10.서번트들은 소환될 경우 성배한테서 지금 시대와 관련된 정보,성배전쟁등의 메커니즘 등 필수 지식들을 주입받고 오게 된다.따라서 영국인인 알트리아가 일본어를 그냥 유창하게 쓸수 있다.
2. 해당되는 케이스가 적음. 애당초 평행세계에 있는 영령도 끌고옴. 3.근데 서양이면 알트리아도 강해진....ㄷ......ㅏ.. 3.헤클은 인정이지! 5. 페이트 제로가 대표적임. 에미야 키리츠구와 세이버의 상성은 극악. 어쌔신이 더 잘맞았음. 캐스터의 경우는 대박난 거고. 7. 특기로 정해짐. 5차 아쳐의 경우 마술사인데 활을 잘 쓴다고 아쳐가 됨. 9. 기타의 사유로 영령이 되는 케이스가 존재함. 예를 들어 억지력?과의 계약이랄까? 어려우니 패스. 10. 근데 예상이지만 약간 그 시대의 정보랑 약간 섞이는 경우가 있는 거 같음. 뭐랄까.... 자동차 보고 이 시대의 마차, 말이라고 하는 것처럼?
인스타 @danjinul_9dok : instagram.com/danjinul_9dok/ 팔로우 늦어서 죄송합니다. 이번 너애아는 특별선입니다. 보는 순서만 말하면, 심심하기때문에 기본 배경 설정들 조금 첨언 했습니다. 날이 쌀쌀합니다. 에미야 밥상이나 다시 보면서 힐링 해야겠습니다. 헤븐즈 필 극장에서 보실 분들은 꼭 코로나 수칙 잘 지키면서 감상 하시길. 구독 감사합니다.
이제 유포가 만든 페이트만 남았다 (진지) + 개인적으로 중학생 때 스튜딘으로 페이트 입문하면서 시로는 왜 저런 어쩡쩡한 소리를하며 나대는지, 갑자기 교사가 왜 개 쌘 캐릭터로 나오는지, 막장드라마처럼 숨겨진 자매가 나오는지.. 너무 혼란스러웠....는데 왜 나는 여기까지 덕질해온거지..? 대체 왜.... 유포 UBW와 페제를 넘어 아포크리파에 페그오까지 하고 1년 넘게 헤필 3장을 기다리게 된거지....? (갸웃)
@@derschwarzezauberer.323 깔끔하게 끝나면 오히려 궁금함이 없어서 더 안찾아봤을수도 있겠네욬ㅋㅋㅋㅋㅋ 다른 애들은 어느정도 이입이 됬는데 시로가 도저히 이해가 안가섴ㅋㅋㅋㅋ 개인적으로 UBW도 이해가 잘 안갔는데 Zero까지 보고나서야 훅 몰려오더군요
저도 페덕에 입문한지 얼마안됬지만 우선 제가 본 순서는 페이트제로(유포터블) -> 페스나UBW(유포터블) -> 헤븐즈필(유포터블) -> 설하의맹세 -> 로드엘멜로이의 사건부 -> 페이트 아포크리파 -> 페이트 그랜드오더 순으로 봤습니다 정석은 아닙니다 아 참고로 헤븐즈필같은 경우 1기 극장판 초반 몇분은 페스나UBW와 내용이 흡사해서 똑같은걸 극장판으로 내놓은건가해서 안볼수있는데 완전 다른세계관 내용이에요 전 헤븐즈필을 제일 재밌게봤습니다.
2:14 페이트에서 마술은 가공원소(에테르)에 근거하여 실천가능한 영역이 된 신비학, 마력을 사용하여 사상에 간섭해 인위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행위이다. 쉽게 풀어서 설명하자면 마력을 사용해서 원소를 다룬다던가 초능력을 다루는 기술이다. 아무리 어려워도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 실현할 수 있는 사상이다. 마법은 마술과는 다르게 어떠한 시간과 노력을 들이더라도 그 시대의 기술로는 실현할 수 없는 사상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과거 원시시대에서 휴대폰을 만드는 것은 마법에 해당하지만,(아인슈타인이 아니라 아인슈타인 할아버지가 와도 이건 못한다) 현대에서 휴대폰을 만드는 것은 마술이다. -솔직히 나무위키 들어가서 정독하는 게 더 빠를지도-
초능력은 좀 다릅니다. 이쪽은 아오자키 토오코 왈에 따르면 "당연하지. 마술은 학문이야. 그런 이론도 역사도 없는 선천적인 반칙 따위에게 관계할 것 같아? 나말이지, 그런 식의 선택받은 자들만의 힘이란 것이 제일 싫거든" 이라며 초능력자인 료우기 에게도 "선택받은 돌연변이 같은 자들" 이라고 평합니다.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언급을 조금 요약하면....."인간의 뇌는 원래 수신과 송신만 가능하도록 되어 있지만.... 가끔 특이성으로 돌연변이로 우연스럽게 특별한 이능의 능력을 뇌를 통해서 각성하는 자들이 존재하는데.. 마술사들은 그들을 초능력자라고 부르며... 이들은 마술회로 조차도 없이 신비의 능력을 사용하는게 가능하다... 예를 들어 사물의죽음을 보는 능력이라던지..." 요약하면 마술과 다르게... 마술회로가 없음에도 이능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돌연변이체인 존재들입니다. 인간으로써는 당연히 사용이 불가능한걸 당연스럽게 사용하고 있지요. 이런 초능력자가 마술개념인 "마술회로"의 마력과 연동되면 엄청난 능력을 보유하게 되는데... 작중 "마안"중에서 엄청나게 강력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특수한 자질"을 가진 마안이 탄생하는데. "왜곡의마안", "직사의마안"이 초능력이란 사용자의 특수한 자질이 마안으로써 변질되어 탄생한 "노블컬러"라고 불리는 초능력+마안성질이 합쳐진... 신비성을 가진 능력이며... 만약 마술협회가 이걸 알게되면 대행자까지 보내가며 차지할려고 했을 거라는게 이야기상 나오곤 합니다. 원래 마안은 "매혹", "암시" 외엔 능력이 없지만 특수한 사용자의 자질 때문에 강력한 능력을 가진 이레귤러 케이스 마안이 탄생한다는 의미로.. 실제 직사의마안은 노블컬러이면서 등급은 "무지개" 신대의 영역 능력이라고 언급하니까요.
진짜 순서가 정답은 없음 ㅠㅠ 솔직히 제로가 시점은 우선이라해도 유비덥이나 언젠가 나올 ^^ 세이버루트를 먼저 보고 제로를 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함 ㅇㅇ이해하기 어렵진 않음 오히려 더 제로의 1화 설명충 고비를 자연스럽게 넘길 수 있음,, ㅎㅎ하지만 헤필은 필히 제로는 물론이고 유덥도 보고 봐야함… 성배알못은 힘들어@-@ 사실 원작겜 플레이를 추천함 ㅇㅇ,,, 헣,,,그럼 할아도 가능 그리고 로드엘메로이는 필히 제로를 봐야함 ㅇㅇ 내가생각하는 달빠는 에미밥같은 외전도 있긴해도 그냥 달뽕이차서임 달뽕,,,ㅇㅇ 나스 중2병이 ㅈㄴ 취향이고 에미야 노래만 나와도 개 달뽕차고 ,,,그리고 공경까지 보고 월희하고 마밤하고 페이트 하다보면 엑스테라하고 링크하고 씨씨씨하고~~~가챠하고 ㅅㅂ... 내인생 ㅠ 그리고 공경 꼭 봐주세요 ㅠㅠㅠ 진짜 공경보기전 인생이랑 지금이랑 달라짐 ㅠㅠㅋㅋㅋㅋ 공경을 못본 사람들의 삶이 안쓰러움 ㅠ ㅋㅋㅋ 타입문 좋아하는 여덕 있음 진짜 맘껏 얘기하는 친구하고싶ㄷㅏ,,,ㅠㅠㅠ
타입문 좋아하는 여덕 여기 추가요. 이건 뭐 원작 겜하고 스튜딘 실시간으로 본 내가 죄인이지.... 덕분에 지금 페그오까지 알차게 하고 있짆아요. 아 죄 많은 가지버섯 같으니라고.. 유포는 페이트 루트 주세요. 제 폰에는 아직 스튜딘의 페이트 ost가 들어있단 말입니다. 진짜 이건 못버려
유포작품 페이트 시리즈를 볼 때, 시간순으로 시청하는걸 좋아하시는분들께는 죄송하지만 페이즈 제로 - 페스나 무검순으로 시청하는 방법은 매우 비추입니다. 페스나 무검루트는 소년만화적인 부분이 아주 강하며 그런만큼 어둡지 않은 분위기를 가져갑니다만 페이트 제로는 원작자의 특성상 작품의 분위기를 매우 어둡게 가져갑니다. 그런만큼 무거운분위기의 페제를 먼저 보고 페스나 무검을 보면 갑자기 분위기가 붕 뜨는걸 느끼게 되실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페스나 무검 > 페제 > 페스나 헤필 순으로 시청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난 무조건 제로를 마지막에 봐야 된다고 봄 제로를 먼저보면 일부러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원작에서 나중에 충격 주려고 일부러 숨겨놓은 복선이나 설정을 미리 알고 보게 되는 꼴이라 맛이 떨어짐 그걸 포기하고 이해하기 쉬운 걸 택하겠다면 제로>페스나 시리즈가 맞다고 보는데, 재미를 100퍼 다 뽑아먹겠다고 생각하면 페스나 시리즈>제로가 맞다고 봄 개인적으로 페이트 시리즈에 페제를 끼워 보는 건 이도저도 아닌 것 같음
내용추가를 하자면 우선 성배전쟁 시스템은 인류의 위기(비스트)때 7명의 영웅들(관위의 서번트)이 억지력에 의해 소환되는것에 기반하여 7명이 소환됩니다. 그리고 서번트가 사망하여 퇴거할경우 성배로 돌아가는데 과반수이상이 죽을때부터 성배가 가동되기 시작합니다. 마술은 우리가 아는 마법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페이트에서 말하는 마법은 시간, 차원과 관련된것들 입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자신의 공격이 다른 세계까지 영향을 끼치는 츠바메가에시 등이 있습니다. 소환시 사용한 성유물은 그것과 접촉, 관련있는 영웅이 다수로 영령의 좌에 있다면 그중에서 가장 비슷한 성향의 서번트가 소환됩니다. 성유물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영령의 좌에서 성향이 가장 비슷한 서번트가 소환됩니다. 그리고 영령의 좌는 오직 하나만이 존재하며 그렇기에 여러 세계에서 쌓은 업적들은 하나의 영령에게 모두 합쳐집니다. 그렇기에 서번트의 본체의 용량은 매우 크기 때문에 본체가 소환되는것은 불가능해서 클레스에 맞는 데이터만 갖고 소환되도록 한정하고 본체가 아닌 분신이 소환되도록하여 겨우겨우 소환할수있는겁니다.
마법:현대 과학이나 인류가 여타 어떤 것으로도 실현할 수 없는, 소유자 본인만이 가능한 사상. 마술:아무리 어려워도 시간과 자본이 있다면 재현할 수 있는 사상. TMI:”마술이란 기적을 일으키는 게 아니라 과정이 기적이야, 결과가 기적이면 그건 마법으로 분류되는거지.” by 마법사의 밤 즉슨, 마술은 있는 기적을 재현한다면 마법은 기적을 만든 일이라고 볼 수 있다. 더불어, 마술이 햇살이라면 마법은 태양이다. ....OK? 한 마디로 요약하면 마술:어? 좋은 거네, OK 나도 써야지. 마법:어? 쩐다. 근데 못하겠어... 더불어, 마술의 영역이지만 마법처럼 아무나 따라 사용하지 못하는 유사한 영역을 ‘마법사의 업이라 한다. 어중간한 단계 정도로, 대표적으로는 사사키 코지로의 츠바메가에시랑 에미야(중의적)의 무한의 검제가 있다. (령주 항목에 숟가락 얹자면)그리고 순간이동도 마법사의 업이다,. 그리고 성배의 소원에 대해서도 추가로 적자면, 비는 사람이 방법을 알아야 이뤄줍니다. 모르면 안 이뤄지고요. 드래곤볼에 버금가는 함정 아이템...
@@노을-j6j 이번 헤필은 나름 무난하게 끝났음. 2장에서 공포+잔인한 분위기라 좀 과장된 면이 있다고 봄. 서번트+마스터는 페제로/헤필 비슷하게 죽었고, 일반인의 경우 헤필은 수십단위인데 페제로는 수백~수천단위임. 더구나 엔딩 이후를 생각해보면 페제로는 키리츠구+관련 인물 멘탈아작, 사쿠라는 구원 못받음 등등 인데 헤필은 일상생활밖에 없음.
사실 평행세계관도 이렇게 타 작품과의 간섭이 없어야 보기 편하지, 블레이블루라던지, 마츠모토 레이지의 레이지버스 같이, 평행세계라면서 타 작품과 간섭이 일어나서 보는 사람들 머리 터지게 하는 것들이 많다는 걸 생각하면, 페이트 세계관은 진짜 잘 짜놓은 것 같습니다. 특히 공의 경계랑 마법사의 밤 같은 월희 유니버스 쪽은 진짜 철저하게 서로가 서로를 간섭 안하게끔 되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