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이란 상황만 만들어 주시고 펭수가 자연스럽게 준비한 것들 보여주고 맘껏 행동하도록 만들어 주신 방식의 이번 촬영 쉽게 결정하기 어려우셨을텐데 결정하신 관계자님 정말 멋지신 것 같아요ㅋㅋㅋ 제가 본 홍보 영상 중에 제일이 와썹맨이 배우들과 잡담하다 끝난 엑스맨:다크피닉스 였는데 요걸로 바뀌었습니다!! 요즘은 틀에 박힌 안전한 컨셉으론 어필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게 혁신 아니겠습니까? 같이 라면 먹는 쿠키까지ㅋㅋㅋ 재미와 정보전달 홍보 모두 다 잡은 최고의 영상입니당!!🎁🐧💕 왠지 영화 본편도 감독님의 의견대로 그대로 믿고 만들어 주셨을 듯!!
햄스터치즈푸딩시커미 오왕!!! 정말 감사해요❤ 반갑습니다!! 전에도 저 알아봐주시구 이번에도 반가워 해주셔서 넘 기뻐요🐧💕 요즘은 댓글 다는 분들도 많으시고 저도 자주 달긴 하지만 찾기 어려우실거예요🤣🤣 여튼 인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오래오래 펭수 곁에 같이 있어요🐧💕
0:57 d: 자유연기를 보여주세요 p: 자유연기가 모지? 자유를 외치면 되나? 나는 자유다!!!!!! 1:21 d: 상황별 연기를 보여주세요. 첫번째 멜로 p: 펭귄어를 활용한 멜로연기.. 오~ 오~ 어~ 오~ 1:39 d: 판타지 연기를 보여주세요 p: (어린이가 주인공인 해리포터 벤치마킹 ) 웅비로~~~~(주문 외움) 1:59 헤드폰을 제거하니 갑자기 검정고무신의 까만빡빡이 머리 아이가 생각남 2:15 d: 연기를 해본적이 있나요? p: 없어요! (파워당당!) 2:30 p: (사극연기, 펭수 5살 때 개봉한 "명량" 대사) "저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사옵니다!" 2:37 d: 심사위원이 펭수 표정 지적 p: 제 표정은 잘 보셔야 돼요.. 보이죠? (구독자: 흠 심사위원이 아직 우리 펭수 입덕을 안해서 펭수 표정 구분을 못하는 군) 3:00 d: 장영실 대사에 감정을 넣어보세요 p: 어떤 감정인지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파워 당당, 10살의 패기 보소) 3:30 d: 우리는 주연이 정해져있어. (넌 들러리야) p: (채용비리의 현장을 본 듯한 깊은 빡침 ) 4:22 d: 역군(가마꾼) 역할을 시키면서 역군이 넘어지는 바람에 왕도 넘어진다 했떠니 p: 안여(가마)를 제가 만든거에요? (책임소재 분명해야 함 강조) 4:29 d: 부서진 안여때문에 위기에 처함을 설명 p: 현장에 있었던 안여꾼과 제작자(장영실) 간의 책임소재를 분명히 할 것을 요구(오호~ 우리 펭수, 빠른 상황판단~) 4:48: p: (안여가 부서지자, 재빠르게 임금에게 고함), 전하 안여가 부서졌는데요. 이거 장영실이 만들었대요. 어떻게 하죠?( 빠른 상황 전달 및 책임자 신원 보고) 저는 조금 살려주십사하고 인사를 드리러 왔습니다. 5:32 p: 거기 사극에는 펭귄 안나와요? (10살짜리가 어떻게하든 영화에 비벼보고 싶어하는 마음 표현) 6:44 d: 펭수씨 라면먹을래요?(봄날은 간다 오마쥬) p: (봄날은 간다 15세 관람가라 펭수는 못봤을꺼라 생각) 라면 같이 먹어요~ 7:21 p: 감독님 지금 몇살이에요?(펭수는 10살이라 어른들 나이 예상 잘 못함) d: 시작한지 27년 됐어요... p: 그럼 50살 넘었어요? (나이 존칭 아직 잘 못함 ㅋㅋ 귀여워~)
펭수덕에 개봉일에 천문보고 왔습니다 ㅡ펭수가 아녔으면 못 봤을 영화ㅎ 펭수와 허진호 감독님의 라스트 라면캐미만큼 세종과 장영실의 캐미가 서로 다른 색깔?의 감동으로 서로를 빛나게 해줬어요 영화는 단순한 재미보다는 두 배우의 연기가 자잔한 감동을 주었고 서로를 빛내줄 수 있는 인생의 벗의 의미를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왔습니다 ㅎ 울 펭수는 이 영화를 어떻게 봤을까나? 다 본뒤엔 무슨 역을 해보고 싶었을까? 펭수는 다 잘하니까 모든 배역이 가능할테지만 허준호님의 순간 카리스마는 아직 10인 펭수에게는 좀 힘들겠지?라는 이런 저런 상상을 해봤네요ㅋㅋ 펭수 동원참치 CF찍는거랑 천문 대박(예상ㅋ)난거 축하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