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화풍정 선생님의 강의는 저에게 음양오행과 육신 해석에 관하여 제가 생각지도 못했던 다른/새로운 시각과 관점을 열어주셨기에, 또한 저로 하여금 역지사지와 역발상을 할 수 있게 끔 해주셔서 진심으로 정말 좋았습니다! 이번 편관 강의 역시도, 저로 하여금 육신을 새롭게 해석할 수 있게 끔 해주셔서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편관에 대한 두려움이 일정 부분 해소되는 강의라고 여깁니다. 앞으로의 사회는 편관 또는 살에 대해서 개인이 대응해나가고 대처할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여겨봅니다. 그러면에서 '관'이란 끊임없이 변동 해야 하는 것이지 고정된 것이라고 보는 견해는 곤란하겠지요. 그런 부분에서 상관의 역량이 필요하겠지만, 상관의 역할 역시 기존의 형태와는 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상관의 원에너지적인 측면은 변화가 없겠지만, 방법적인 것은 다채로워질 수 있으니까요. 강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