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들 똑바로 들으세요. 유튜브만 이승철씨 막말하는 장면 편집해서 올리는 식으로 눈가리고 아웅 하지 말고 이승철씨가 이유리씨 모욕 까내리는걸 못하게 하던지 그게 안되면 이승철씨를 하차시키던지 하세요. 왜 시청자들 의견 무시해요? 이승철씨만 없으면 두배는 재미있을 프로그램인데 이승철이 다 망치네 ㅉㅉ
@@비트겐슈타인-l7e 예능을 예능으로 치부하기 전에 지켜야 할 선이 있는겁니다. 적당한 비방정도는 괜찮다치는데 매 회차마다 특정인물들이 한 사람을 무시하고 비웃는게 제 3자의 눈에 훤히 보이는데 그게 과연 아 예능이잖아~ 연출이잖아~ 하고 넘어갈 수 있는 요소가 될까요?
@@비트겐슈타인-l7e 아니 선생님 어쩜 생각을 그렇게 편파적으로 하세요? 라디오 스타에서도 김구라가 처음 본 연예인에게 지적질 하는거 사람들이 많이 비난했습니다. 그리고 적절한 비방이 사람의 인격을 깎아 내리는 수준이 아닌 적당히 재미요소를 줄 수 밖에 없어서 예능에서는 필수 요소이고요. 하지만 라스나 아형은 서로가 그 수준을 인식하고 적당히 조절사면서 했지만 편스토랑은 제지없이 자기 맘대로 이유리에 대해 비하를 지속적으로 했고요. 또한, 편스토랑은 리얼리티 예능이기 때문에 비방을 통한 재미요소는 큰 중심적 요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 예능 취지에 맞는 재미요소는 음식의 제작과정, 아이디어, 사유, 영상 속 어떤 편집 기법으로 재미를 주고 심사위원들이 이를 통한 패널들의 반응 등에 초점을 맞추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방송은 페널들이 문제기도 하지만 편집이 제일 문제임 몇 명이 고치거나 편집으로 삭제했다해도 '유리가 또' 라는 말은 이미 기분나쁘게 들리는데요?^^ 다른 화에는 '그러게 왜 사서 고생을'이라는 자막 있습니다. 그게 할 소린가요? 항상 자막이 부정적입니다. 그럼 편의점에서 다 만들어진거 조금 사다가 방송하라하세요ㅋ 그런 거 시청자가 좋아할런지?ㅋ 이승철, 도경완, 편집+자막 고치던가 바꾸세요^^
도경완 진짜 짜증나네; 과정에 비해 결과는 좋게 나온다느니 다 해놓은거 보고 무섭다느니.. 과정부터 저렇게 시간과 정성을 쏟아서 열심히 했는데 왜 과정을 무시하지? 무섭긴 또 뭐가 무서워 저렇게 하는게 정말 대단한거지.. 진짜 본인이 하는 프로에 대한 반응을 1도 안보나; 거 피드백좀 하쇼 진짜 보는사람 열받게 하지 말고 필터링이 안되면 말을 하지 말든가
나도 이유리처럼 요리 대용량으로 하루종일 만들음.. 어쩔땐 아침 여덟시부터 저녁 여덟시까지 만들기도 함. 하루 종일 고생해서 만들다보면 잡생각이 다 사라지고 힐링되고 재밌고 행복함. 스트레스도 풀리고 무엇보다 그렇게 만든걸 가족들이 맛있다고 먹으면 참 기쁨.. 그래서 저 기분이 이해가 됨. 그리고 대용량으로 식용유를 사는 것도 이해가 됨. 업소용이 때로는 더 쌈. 편스토랑 오윤아가 들어오고나서 분위기 훨씬 나아졌네.. 패널들 이유리한테 잘 좀 해줘라.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을 비웃는 사람은 하찮은 사람 이랬음.
아니 그 이정현?님이 5시간동안 소세지 만들기 할때는 자막에 5시간동안 서있었으니 힘들수밖에라고 달아주셨으면서 이유리님이 7시간동안 노력한거는 노래 넣고 웃어넘기는 장면으로 되버리고,,ㅠㅠㅠㅠ제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배우신데 다른 영상들도 그렇고 이런 대접을 받으니 제가 다 속상하네요ㅠㅠ
편스토랑에 진짜 제작진의 어던 건설적 의도나 뭐 그런게 있는지나 모르겠지만, 진짜 편스토랑이라고 양념쳐놓고 부풀려놓은 그 기획의도에 가장 진실되게 창의적으로 열정적으로 임하는 사람이 이유리. 다른 출연진 깐다는게 아니라 그만큼 이유리씨가 가장 시청자가 공감되고 감탄할만큼 편스토랑에 걸맞는 요리를 선보이려고 노력함. 근데 가장 큰 문제가 이승철 같은 공감도 안되고 왜 앉아있는지 이해가 안되는 인상찌푸려지는 이상한 사람의 무례한 태도와 빈곤한 음식 관련 역량을 가진 패널의 헛소리가 엄청나게 거슬리고, 도경완씨는 진행도 이상하고 포인트도 못잡아서 이승철 같은 꼰대한테는 별 말 못하고 이유리는 겁나 만만한 사람 대하듯 굴고. 편집도 늘상 이유리 같은 새로운 시도에 부정적인 뉘앙스의 자막을 달아넣고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이 쌍팔년도 꼰대가 아량 베풀듯한 느낌이 들어서 좀 긍정적으로 함께 웃을 수 있는 즐거운 자막과 편집 좀 했으면 함. MD인가 뭐시기랑 이승철이랑 이 둘이 진짜 비호감의 쌍두마차인데, 시청자와 편의점 주고객 연령층의 니즈 1도 반영 못하는 헛다리 남발하면서 전문가인척 허세와 권위주의적 태도와 비아냥 같은 무례함 ㅋㅋㅋ 진짜 짜증 돋는데, 그나마 열정적으로 개발하고 요리하는 출연진 분들과 맞는 조언 해주시는 쉐프님들 덕에 참고 봅니다.
이 방송 보면서 제일 좋게 생각하게 된 사람입니다. 평소 연기하시는 모습도 캐릭터를 너무 잘 소화하셔서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요리도 잘하시고 항상 하실 때마다 색다른 도전도 많이 하시고 열정이 굉장히 대단해보이더라구요 이유리씨 더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대단한 사람이고 살면서 꼭 한 번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에요
보기 불편했던 화에 편집 스타일만 바껴서 올라온 영상인 게 너무 웃기다 얼마나 말을 막 뱉어댔으면 리액션이 거진 여자 패널들하고 쉐프들만 나오냐 패널 뿐 아니라 제작진 멘트 구성할 때도 좀 신경 써라 열심히 하는 모습 예쁘기만 한데 이리저리 치이는 데도 생글생글 웃고 있는 게 딸자식도 아닌데 내 맘이 다 쓰리다 살다살다 예능 방송에 참견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네 열이면 열 죄다 지적하는데 피드백도 없고 머리만 굴리는 건지 원
과정이 위태롭긴 개뿔 준비부터 제대로 해서 시작 했구만 다른 출연진들은 돈 더 준다고 해도 저렇게 못할듯 솔직히 그냥 몇개 재료 사놓고 메뉴 개발하는척 하면서 몇개 대충 만들수도 있을텐데 진짜 자기가 좋아서 저렇게 열심히 개발하려고 하면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도 정확하고 좋게 볼수밖에 없는듯 스튜디오 나와서 영상 보면서 개소리나 씨부리는 사람들만 좀 다 갈아엎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