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님 화이팅~ 으..희한 하네요 자장면에 신맛이나면 그집에 다시는 가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왜냐면.. 자장면에 신맛이 나는 재료가 들어가질 않습니다.. 제가 중식 조리자격증이 있으니 자신 있게 말하지만.. 재료 관리를 안해서 그렇거든요.. 그런데.. 시큼하다니.. 무섭네요~ ㅎㅎ 항상 화이팅입니다
1:32 청산리전투당시 두목님이 계셨군요. 승전보를 울릴만한 이유가 있었군요. ㅋㅋㅋ 아이고 김밥 눕힌거보고 탄식했어요 ㅠㅠ 원래 제 기준으론 김밥에 참치가 들가려면 마요네즈든 고추장소스든 뭔가로 버무려야 하는데 저렇게 아무것도 없는 참치라니... ㅠㅠ 그럴거면 참치라도 많이 넣어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참 아쉬움들이 남네요. 중화랑 고기는 한동안 밥 100원에 판매한다고 쓰고있는데 딱 얘기해주시네요 ㅋㅋㅋ 짜장면은 다른곳에서도 리뷰를 봤었는데 저가격이면 그냥 시켜먹을건데? 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옛날 짜장집에 춘장 볶는 단계를 간소화 해서 신맛이 나기도 하지만 제가 중학교때 매점에서 파는 짜장면이 약간 신맛이 났습니다. 그건 면을 우동면을 사용했는데 이 경우 우동면을 보관하기 위해 면에 일부 식초를 첨가해서 포장해두더군요. 생생우동도 이런 식으로 되어있었죠. 즉석 생면 보관을 위해서 식초포장 되있었을 경우도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