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로 일주일에 몇 일, 이렇게 하면 버틸만 해요...근데 이걸 최소 주 6일, 적자 안 보려면 주 7일도 일해야 하고 일 안할 때에도 알바들이 사고 안치나 24시간 걱정되고...편의점이 뭔가 이미지가 쉽다 이미진데 진짜 하실 분들은 알바라도 해보시고 팡업 하셔야 함. 이게 알바가 아니라 직업이 되면 정말 좀 숨 막힙니다
@@djdjdkdwed 편의점에 가장 중요한게 자리는 맞음 근데 사장 경영력에 따라 매출 달라짐 또한 대로변에 쌩뚱맞게 있는 편의점들이 생각보다 매출높은 점포 다수봄.현실 풀오토 돌리기힘듬 풀오토로 50-100받을 생각하고 돌려도 빈자리 대타 커버치면서 매장관리해야됨 현실은 24시 점포에 풀오토돌려서 인건비 가겟세 전기세 등등 내고 떨어지는 자기 몫이 있다면 성공한거임 매출은 높은데 담배매출이 높다 남는거 거의 없음 먹을게 많이 팔려야됨 무조건 이상 4년차 점주가.
@@user-jibang_life지방극장언니ㅠㅠ 대한민국 청년 언니오빠들은~지금 이 순간에도 고독사하고 있는것에 무관심하지만~~ 범죄자들에게는 24시간 탈옥하지 않도록~감시하고~~ 신경쓰고 서울구치소 처럼~ 매일매일고기반찬에~~아주ㅎㅎ 범죄를 양성시키는 대한민국~ 이게 진짜 나라인가욤욤?????
세븐5년 했는데요 편의점 운영이 성격에 안맞아 고생했어요 매장 안에 있으면 가슴이 답답한게 심장병 증세가 오더군요. 알바들의 무단결근으로 3일간 잠 한숨 못자기도 했고요. 그래서 알바 채용할때 연애중인 사람은 왠만하면 안뽑았어요. 성실한 알바는 명절때 마다 꼭 십만원 정도 보너스를 줬었고 성실한 녀석은 나갈때 꼭 자기같은 녀석을 구해주고 가더라구요. 그래서 참 고마웠던 기억도 있고 허니버터칩 구하느라 고생한 기억도 있고 시간이 지나니 다 추억이네요
저는 지금 세븐 4년째 근무중인데 고객분들이 제가 점주인줄 알아요.점주님은 근무 안하시고 제가 매장및 근무자까지 관리하는데...저는 알바때문에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문제있는 알바는 바로 점주님께 보고해서 내보내고 새로 구할때까지 제가 다 일해요. 그래서 4년째 하루도 쉬는날 없이 하루 평균 12시간정도 일하고있는데 저는 사실 더 일하고 싶어요. 현재 저는 월 360만원정도 벌고 우리 점주님은 월 200정도... 그래서 항상 신경쓰이고 점주님이 풀오토여도 월300이상은 나오게 하려고 노력중이고 그게 되야 언젠가 저도 제 매장 할거같아요.
진짜 밝아보이시고 긍정적이십니다. 저는 지금 제가 받는 월급 두배 이상 번다고 해도 편의점 두개는 절대 못하겠는데...대단하십니다. 나의 매장을 갖는다는게 얼마나 신경쓰이는건지 편히 쉬지도 못할거같애요 저같으면. 편한걸로는 월급쟁이가 저녁있는 삶이라서 제일 나은거같애요. 사장님 대단하십니다 화이팅입니다.
오우 점주님 텐션 너무 좋습니다. 저도 많이 배워야겠습니다. 현재 G사 대형점 운영중인데, 세상 빡십니다. 본사도 어려우니 계속 점주들 압박들어오고, 전기세 지원 끊고, 24년 올해는 폐기지원도 끊겠다고 하네요. 점주님들 난리났지만 본사는 뭐 꿈쩍안하죠ㅎㅎ 어떻게든 먹고살아야 하니 버티지만, 편의점 업계 전망이야 그냥 일반인들이 보셔도 아시겠지만 매우 어둡습니다. 사양산업에 접어들었습니다. 딱 10년만 보십쇼. 이미 지방에 있는 수많은 점포들 줄폐업하고있고, 수도권은 과밀화때문에 우후죽순 절대 오픈하지 말아야 할 곳까지 본사가 오픈시키고있습니다. 거기에 들어가는 순진한 신입점주님들은 지옥이겠지요ㅠㅠ 편의점 뿐만이겠습니까? 앞으로 10년뒤 사회에 진출하는 인구가 반의 반토막 이상이 납니다. 노동력은 급감할것이고, 내수역시 크게 위축될텐데, 이 수많은 편의점들이 무슨 수로 버티겠습니까? 지금도 이난리인데, 여튼 전국 편의점 점주님들 다들 힘내십쇼 !!
편의점 창업할거면 1억 ~1억5천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정산비율에서 여유롭게 가져갈수 있습니다. 70~80%정도 그리고 일매출은 최소 200이상 나와야 본전이고 250-300 정도만 나와도 70% 기준 정산금 1800이상 나오고 거기서 알바비 빼고..... 요즘 트렌드는 매장을 크게 해서 오픈하는것 입니다. 시식대도 여유있게 하구요 굳이 서울에서 안해도 됩니다. 수도권 정도에만 차려도 할만해요 서울은 월세비싸고 경쟁점 많아서 힘들어요. 그리고 5년마다 재계약 하는데 그때마다 정산비율 올리거나 현금으로 받을수 있습니다. 새로 오픈점은 상관없지만 양도양수점은 그계약기간 까지 이어져서 계약시점 3년일경우 2년뒤 재계약 할수 있습니다. 자리가 70% 서비스는 30% 자리가 제일 중요하고 본사에서 하는말 100% 믿으시면 안됩니다. 본인이 직접 판단하셔야 합니다. 예상매출 얼마다 해도 실제로 그것보다 적게나와도 본사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본부임차 하시면 힘들어요..... 창업은 신중히 하시기를... 5년동안 노예생활 하실수 있어요.... 저도 본사 직영점 5년 일하고 1억5천 들고 계약했습니다. 정산 75% 일매 230정도 나와서 죽을정도는 아닙니다. 경력이 있어서 오히려 창업이 무섭더라구요...... 힘들게 일하고 최저도 못버는 점주분들을 많이봐서.... 그래도 적성에 맞아서 했어요 후회없습니다
@@장성진-f7z 저분이 본사다니다 특이케이스로 편의점 창업을 한거지 본사직원들도 가족이 창업한다면 말리는게 현실입니다.얼마전에 저와같은 브랜드 창업하신 20대 사장님은 오픈4-5개월차인데 인건비도 안나와서 본사직원앞에서 눈물까지 흘렸습니다.남은계약기간이 4년 7개월정도인데 위약금을 내려해도 일매출을 기준으로 선정이 되기때문에 액수때문에 계약파기를 못하는 케이스죠.본사에선 쉽게 놔주질않습니다.계약을 했고 오픈하는 순간 본사에서 물건 떼다 파는거고 본사입장에서는 이익이발생됩니다. 매출이 나오면 더 좋겠지만 매출이 안나와도 본사는 마이너스없다고 생각하면 됩니다.영화보면 이런 대사가 있었죠. *말라비틀러진 오징어도 쥐어짜면 엑기스나온다고* 이게 본사입장입니다.모든 창업이 리스크가 있지만 일매출이 중간정도 찍어도 인건비 월세 전기세 빼면 챙겨가는 것도 얼마안됩니다.정말 일매출이 높아서 전국상위권에 속하는 점포가 아닌이상 돈벌기 쉽지않습니다.혹여 일매출이 중상정도의 점포라면 오년 또는 그이상 일하면서 저축해 좀 더 규모가 있는 사업으로 올라갈 발판정도로 삼을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편의점 창업 생각있으신 분은 정말 신중히 선택하시길바랍니다.
본사입장에서는 편의점수 늘리는것이 돈이 되니깐요 ㅠㅠ 어차피 파이는 있는데 여러점포가 생겨도 점주들만 박터지자 본사는 똑같이 돈이 들어오니깐요 예를 들어 일정한 동선에 매일 천만원이 올라온다고 치면 점주들이 늘어나도 본사에서는 천만원은 각점포에서 전체합으로 들어오니 상관 안하겠지요 대신 점포들은 파이 천만원을 점포5개면 2백만원이고 점포가 늘어나 10개면 늘어나면 백만원 가져가니깐요
@@이민정-w8g1c 양도인건지 신규인건지 확실하게 하시고 왠만하면 현장을 직접 보세요 신규라면 기존의 마트같은 걸 인수하는 경우가 높은데 그 마트의 평균 일매출이 300이 넘는가 보세요. 이게 굉장히 중요한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그냥 안하시는 걸 권합니다 신규라면 주변 상권을 확인하고 들어가시길.. 그리고 3명으로 하시기엔 힘듭니다. 만약 야간을 안하실거면 몰라도요.. 야간미운영으로 3명이서 하신다면 그나마 낫다고 봅니다. 야간미운영은 꼭 확인하세요
편의점 하면 대기업 앵벌이, 자기 노동비도 못건지는.. 하루라도 계약기간(패널티 비용 무서워서..) 채워서관두는게 목표.. 인게 99% 이고.. 현재 영상은 나머지 제외적인 1%의 느낌이로군요.. 편의점이라는 어려운것을 점포를 몇개나 운영하시는걸보니,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정말 어려운걸 잘해내시는것 같네요. 원래 다른사업도 대부분 일반인들 진입 하는건 다 레드오션이 맞습니다.. 뭐, 다힘들죠.. 자기기술이 있는 뭔가가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저는 편의점 할 생각은 없지만.. 보통 보는 편의점 하지마세요에 비해 특이한 영상이었던것 같습니다. 잘봤습니다.
서비스업 25년차입니다 점주님 성격 딱보이죠? 저런 분은 뭘해도 잘하고 성공하십니다 넘치는 에너지 보기좋네요 물론 그동안 많은 일을 겪으셨겠지만.. 귀찮더라도 무릎에나 손목, 팔꿈치, 허리보호대 착용하고 일하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헬스 20년차인데 보호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않죠 나중에 아파서 병원다니시는것보단 거추장스러운 보호대착용하시는게 낫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웨이트같은 운동은 꼭하시구요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 점주님
세븐일레븐 야간알바에서 점주까지 해봤어요. 미국스타일로 주유소까지 있는 가게도 해봤구요. 편의점 성공하려면 꾸준하게 한 곳에서 장시간 근무해야합니다. 주7일 근무, 하루 14시간에서 16시간 근무, 가게 내 창고 간이 침대에서 숙식. 사회생활 무, 취미생활 무. 신체건강한 총각만 가능합니다. 파트타임 알바 1명만 고용하고 나머지는 제가 버텼습니다. 이렇게 모든 비용을 최대한 억제하고 죽으라고 일하면서 연 2억 벌었습니다. 지금은 나이가 들어 이렇게 못하죠. 물론 제 청춘은 없었던거나 마찬가지였구요.
편의점 경험자입니다. 하지 말아야 할 사업 1순위입니다. 24시간 근무가 일단 답이 없습니다. 쉬는날이 없고 사람써서 알바돌려도 쉬는날도 알바가 전화옵니다. 알바 돌려도 처음엔 일 잘해도 알바도 익숙해지면 나중에 근무 개판으로 하고 물건 안채우고 선입선출 엉망으로하고 폐기 엄청 나옵니다. 좀도둑도 꽤 많아요. 담배 같은거 로스도 많이나고 퍠기 엄청나오고 폐기 질릴정도로 먹어야 됩니다. 몸에도 안 좋은 편의점 음식 입에 달면 건강도 상해요. 이걸 5년하면 사람 몸 다 망가집니다.
헐....저 철물점 13년 하지만....전 놀면서 하는 거네요...ㅜㅜ.....이 쪽도 다 인터넷 판매 되어 편의점 전업 할여고 시청 하는데요...다 쉽지 않네요.....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좋습니다...건승 바랍니다.....저 주변은 은퇴 후 치킨집 보다 편의점을 많이 하시네요......물론 1등은 까페 입니다....
24시 계약안하면 지원도 안해주고 본사에서는 특수한위치가 아닌이상 24시로 밀어붙힘 어짜피 인건비 개인점주들이 내는거고 하나라도 더 팔면 본사는 돈 벌어가는거..근데 19시 계약해서 야간 미영업하고 내가 돈 좀 덜 받아가는거랑 24시운영해서 조금 더 지원받고 인건비로 쓰는거랑 잘 판단해야됨 그리고 꼼수는 있음 내가 물건훔처가는거 감수할 생각있으면 포스 셀프로 돌려두고 퇴근하면 됨 본사에서도 제지할 법 적 근거 없음 참고로 셀프로 돌려두면 술담배 판매못함
현직 편의점 경영주입니다.편의점은 본인시간 하루에 최소12시간 이상 투입할 생각이 아니라면 애초부터 하실생각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인건비빼고나면 남는게 없어요. 그리고 의외로 아파트 상권도 높은 임차료때문에 남는게 없어요. 중요한건 내호주머니에 들어오는돈이 중요하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