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아재 입니다.. 처음부터 넘기지도 않고 본 영상은 최근들어 오랜만이네요...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사소한 튜닝이라도 주는 만족감... 가끔 뻘짓으로 끝나는 허무한 튜닝... 의도와는 다르게 흘러간 거래 및 기대한 튜닝의 실망감... 정말 여러가지를 공감하며 시청했네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가지만 다른 무언가가 있다면 더누르고 싶은 마음을 뒤로 하고 글을 남깁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남겨주신 댓글 몇 번이나 다시 읽고 답글 드립니다😊 사소한 튜닝의 만족감과 허무한 튜닝이라는 말씀에 깊이 공감 됐습니다 ㅎㅎ 뻘짓에 하루를 날려버린 날도, 몇 천 원 짜리 알리발 튜닝품에 하루 종일 기분이 좋기도 했거든요 ㅎㅎ 허접한 영상과 이야기를 재미있게 봐 주시고 공감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차에 미친놈인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형님 구독박고 가겠습니다~~ 영상보니 5년내로 카마로든 박스터든 컨버터블을 꼭 기추하고 싶네요 다름이 아니라 연말아니면 내년쯤에 미친척하고 차값 보험비 유류비 다 떼고 세컨으로 정비비용 연간 600정도 잡고 수리 완료된 S63 전기형을 사올까 고민중인데 전기형 m157이 배기는 좋지만 냉각수 라인이 좀 그렇다고 해서 좀 더 모은다음 후기형으로 가버릴까 고민중인데 C63하고 같은 엔진을 쓰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AMG부속값은 당연히 알고 있고 감안할 수 있는데 동호회나 실차주 들어보면 둘 다 탱크엔진이라 잔고장은 없고, 마일리지는 꽤 있지만 그냥 정비 어느정도 된 친구들 관리 잘해주면서 타면 괜찮을 것 같다고 하는데 실차주입장에서 잔고장 관련은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아직 C63을 가져온 지 1년이 채 되지 않아서 정확한 정보를 드리긴 조심스럽긴 합니다ㅎ 하지만 제가 구매 전 알아본 바로는 S63전기형은5.5리터 트윈터보, 후기형은 4.0리터 트윈터보로 S63 전기형 쪽이 손이 더 많이 간다고 합니다. 장점이라면 고질병이 이미 정해져 있다는 것 이구요 ㅎㅎ C63이나 S63이나 크게 상관이 없다 하시면 C63도 추천 드립니다. 케바케 이겠지만, 아직까지 제 경우는 엔진,미션,디퍼오일 교환한 것 이외에 전혀 문제나 잔고장이 없습니다. 그런데 제 말 또한 마찬가지이며, 실 경험자가 아닌 이의 말들은 크게 신경 쓰시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저도 S63쿠페와 한참을 고민하다 (가성비로)컴팩트한 C63으로 와서 아직 S63이 지나가면 한참을 바라본답니다^^; 어느정도 수리에 대한 감당만 하신다면 무엘베 님 가슴이 시키는대로 가시는게 중복투자없는 정답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구독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업로드 한 차량들처럼 제 명의로 등록하지 않아 영상에는 다루지 못했지만, E92 M3를 대차로 한 달 정도 타 본 경험이 있습니다. 충격적일 만큼 강렬했던 기억이라 아직도 M들을 보면 가슴이 두근거립니다ㅎㅎ 독립 스로틀에 E92 M3만을 위한 엔진.. 점차 나이가 들면서 편한 차량들을 추구하게 됐지만, 언젠가 여유가 생긴다면 이젠 소장 용으로 F바디M4를 들이고 싶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