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설미님은 말도 조심스럽게 예쁘게 품격 있게 하네요...평양냉면 맛이 있지요...설미님 의견에 동의합니다...그런 의미에서 좋아요 추천을 꾸ㅜㅜㅜㅜ욱합니다 아....평양냉면 참 직장생활시절 참 많이도 먹었다....어복쟁반과 녹두빈대떡과 이북식 만두도 참 많이 먹었다 가까운 친척중에 (평양)실향민이 있어 함께 살며....북한전통음식을 참 많이도 먹었다....아마도 ( 공산사회주의배급)북한음식을 먹고 자란 왠만한 젊은탈북자들보다... 북한지역 고유의 전통음식을 더 많이 먹었을 것이다..그래서 북한지역의 과거 전통북한음식도 맛이 있는 것이 많이 있다는 것을 탈북자보다 더 많이 알고 있을수도 있다 즉 현재의 사회주의배급재료 북한음식이 맛이 없어 보여 맛이 없을 것 같다고 하는 것이지...단지 북한을 악의를 가지고 비하하지는 않는다 현재 북한의 음식은 과거 북한지역의 전통북한음식이 아니다...북한사회주의혁명이후 배급재료로 만든 사회주의 배급재료음식으로 과거 분단전 북한지역의 북한음식과는 다르다 즉 최소 150년-200년의 역사를 가진 과거 평양냉면은 평양냉면이 맞지만...겨우 60년 역사를 가진 1960대 중반에 생겨난 현재 북한 옥류관의 평양냉면은 과거의 평양냉면과는 아무런 역사적 관련성이 없는....그냥 나중에 김일성정권에 의해서 생겨난 옥류관의 평양냉면일 뿐이다 즉 평양냉면은 이미 오랜기간 맛의 경쟁을 통하여 인정받고 인기음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하지만 북한옥류관의 공짜배급음식인 평양냉면은 정말로 맛이 있는지 의문이 든다 얼마나 맛이 없으면 차라리 북한 김일성이 빙초산을 면에 들어부어 메밀과 육수 맛이 아닌 식초맛으로 냉면을 먹었을까싶다 북한 옥류관냉면의 맛을 간접으로 그 맛수준을 추정할 수 있는 방법에 따르면 그 맛의 수준은 평균수준 이하로 보인다...즉 평양의 돈 있는 사람들은 공짜로는 먹어도 돈내고는 안 먹는 수준의 맛일수도 있다....왜냐하면 평양에는 옥류관 이외에도...청류관 -민족식당 - 양각도식당등 많은 식당에서 냉면을 정상적인 비싼가격-옥류관냉면가격의 몇배나 비싼 가격에 팔고 있지만 많은 평양시민들이 옥류관 냉면 대신 먹고 있기 때문이다...즉 옥류관 냉면보다 몇 배 더 비싼 가격에도 맛이 더 있으니 옥류관냉면을 외면하고 다른 식당에서 몇 배 더 비싼 가격에 냉면을 먹고 있는 상황이 옥류관냉면맛의 수준을 간접적으로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평양을 방문하여 옥류관 평양냉면을 먹어본 남한사람들의 평가도 최악이다...맛이란 개인적인 취향의 문제이지 절대평가가 불가능하지만 먹어본 남한국민들의 70%내외가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고 긍정적이지 않은...즉 내 돈내고 사먹지는 않겠다는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고...겨우 30%만 (진정성 없이 ) 맛이 있다고 하는 것으로 보이니 아마도 남한에서 세계적인 음식경쟁에서 살아남은 남한의 평양냉면과 경쟁을 하면 패하여 망할 것이다 남한의 냉면은 전세계로 수출되고 있지만...북한옥류관 냉면 맛이 그리워 북한을 다시 방문하겠다는 외국인 관광객을 본 적이 없다 솔직한 말로 상식과 논리적으로 보면 경쟁을 하지 않아 맛도 없어 보이는 옥류관의 평양냉면 맛을 미화 과대포장한 것은 남한의 언론방송국 기자-피디-방송작가놈들이라는 생각이 든다...세상에 공짜이고 경쟁을 하지 않는데 맛의 수준이 높은 것은 불가능해보인다 즉 남북대화를 한다고 하면 북한에 대하여 좋다고 자랑할 것이 없다보니...북한정권을 대리하여 대화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겨우 생각해낸 것이 객관적인 평가기준이 없는 음식과 예술로 대표적인 것이 옥류관평양냉면과 기쁨조악단공연을 마치 대단한 것인양...미화과대포장하는 것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제는 남한과 북한의 수준차이가 너무도 커지고 물리적으로 극복할 수준의 한계점을 넘어서다보니 남한의 종북언론방송국 기자-피디- 방송작가놈들의 장난질과 헛소리도 이제는 외면당하는 모양새가 되었다 즉 모피목도리의 현송원과 북한 삼지연악단이 촌스런 된장냄새난다는 개망신을 당하고 ...북한의 냉면먹방을 한 남한유튜버들의 솔직한 돈이 아깝다는 부정적인 의견이 증가되면 북한미녀들이 서빙하는 맛있는 북한음식에서 ...얼마나 맛이 없으면 북한 젊은 처자들이 춤과 노래를 끼워팔기를 해야 하는 국적불명의 형편없는 음식으로 전락되었다 북한이 주접을 가짜 북한전통 헛발질을 하고 있는 사이 정작 남한에서 진정한 조선의 전통과 음식을 빨리 흡수하여 돈을 벌고 있는 것은 중국의 조선족들이다 중국이 북한에 관광가봐야 볼 것도 먹을 것도 즐길 것도 없으니...북한국경 문앞에 진짜 한국-남한식 전통과 음식팔이로 돈을 벌고 있는 것이다 이러니 북한에 관광갈 멍청한 중국인들이 있을까싶다 중국의 한국팔이를 보면서...헛소리와 거짓말이나 하는 북한놈들과 평양타령하는 일부 탈북자들 그리고 아직도 똥과 된장도 구분하지 못하는 북한관련 방송피디와 무식한 방송작가놈들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세상은 빠르게 변하는데...아직도 옥류관평양냉면이 맛이 최고이고 진짜 평양냉면이고 남한 평양냉면은 가짜라고 구시대적인 헛소리나 하고 있으니 참참참 멍청한 북한놈들....최소한 중국조선족을 제대로 따라하기라도 해라...비방만 하지 말고...최소한 조선족은 남한을 배우고 따라하기라도 제대로 하려고 한다 조선족이 중국조선족 평양냉면이 맛있다고 자랑하는 것을 본적이 없다...하지만 남한여행객들이 먹어보고는 맛이 있으니 중국조선족 냉면도 맛이 있다고 한다 중국에서 조선족이 가장 많이 사는 곳 - [86]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3WmbJStEtrU.html
예전에 민방위 교육 시간에 평양냉면 과 함흥냉면 의 차이는 고기삶은 육수와 동치미 국물로 육수를 사용했다고 배웠는데 둘중 하나는 고기육수 또 하나는 동치미 국물육수 라는건데 어느것이 평양이고 함흥인지는 알수없읍니다. 이것 의 정의를 내릴수 있어야 진정한 요리사라고 할수 있을것 입니다.
탈북하신 쿠바 대사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평양 옥류관보다 한국 마트에서 파는 봉지 평양냉면이 훨씬 맛있다는 말씀요. 아마 한국에서는 재료와 위생 상태, 특히 사업이다보니 고객이 원하는 입맛을 끊임없이 연구하니까 맛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ㅋ 설미씨 말중에 아직도 굉장히 기억나는 단어는 별것도 아닌게 명절 선물, 당의 배려로 받은 옥류관 표딱지 등의 표현은 그냥 웃음을 유발한다는거 아시나요? 거기에 받는 즉시 김부자 초상화에 대고 부모님한테도 잘 하지 않는 인사를 몇번씩 한다는거를 듣고 그냥 코메디라는 생각만 들었다는 겁니다. 지금처럼 내가 노력해서 내돈 내산으로 냉면 한끼 사먹는 행복이 훨신 크고 만족감도 훨씬 높다라는걸 북한주민이 알게 되는 날이 꼭 오리라 믿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