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사람들이 ~~~ 입구가 남의 땅일지라도 감정이 상하지 않았다면 충분히 해결이 될 문제인데 ~ 양보들이 없어졌어요 저렇게 저런모습으로 만들어야 했었나 참~~~땅값이 엄청나게 비싼곳도 아닌데~ 누구의 잘못이 더 컷나 모르지만 모르고 경매로 사서 들어가서 입구가 남의 땅인것 때문에 속썩다 해결이 안되니까 방치해버렸나본데~ 무섭네요 사람들이 변해가는게~~
이 집에 대해 알아보니 참 재밌는 곳임. 철근콘크리트 조적조로 1997년 준공 집 바로 앞에 괜찮은 개울 흐르고 집도 잘 지었는데 도로문제가 있고 근처에 축사가 3개 220미터 거리에 송전탑.남향이라 함은 남쪽으로 틔어 있어야 하는데 임야로 콱 막혀 있고 북향집임.그야말로 부동산에 대해 좀 아는 사람이라면 어질어질 4연타로 포기할 수 밖에 없는 곳.그럼에도 잘 지은 집이고 옥상에 태양광도 할 수 있고 요즘에 건축비가 장난 아니라서 최근 8천만에 팔린듯 2006년에는 3200만에 거래된 기록 있음
@@user-yh6hw6by7k 수정)) 내용도 모르고 지껄이지 맙시다. 무슨 자존심 혹은 텃세 부린다고 타령을 하시나요? 제 값 받고 팔고 싶어서 그러는 겁니다. 땅 주인이 봉사자도 아닌데, 시골 땅이라고 헐 값이 후려치려니 그러는 것 아니겠소. 해석!입니다. 에혀. 도대체 남의 집 입구가 빈집이 되도록 받고 싶은 제 값이 얼마길래... 협의가 안됐을까? 욕심이 그득 그득 한 것은 아니고????
진입로가 남의 사유지라면 당연이 이런 문제가 발생 하겠지요. 이집만 그런 것이 아니고 한국의 곳곳에 이런 사유지 문제로 갈등이 일어나고 있어요. 옛날에는 그냥 막걸리 한 대접 얻어 먹으면 내땅을 남이 길로 사용하도록 했지만 요즘은 내땅이 한평이라도 남이 깔고 안자 있으면 찾을려고 하기에 이런 진입로 문제가 당연이 발생 합니다. 국가간에도 국경의 땅 문제로 전쟁이 일어 나듯이 개인간의 분쟁도 마찬가지 일것 입니다
집도 귀신이 눌러 사는 집이 있는대 그런 집에는 큰 흉사가 발생하여 결국 그 집 주인이 그곳에서 죽거나 다른 곳으로 떠나 가야 한다고 말 하더군요. 시골에 아주 잘 지은 집들이 그냥 방치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대 동내 사람들에 물어 보면 진입로 주인과의 땅 문제 혹은 가족간의 칼부림으로 인한 살인사건등으로 죽고 다치고 영창가 멀쩡한 집만 귀신 집으로 변한 곳이 많아요
@@user-tf8hu6cj8g 지방 자치는 현실적으로 국내 같이 땅덩이가 적은 나라에선 필요없는 제도임 오히려 부패만 부추기는 행정이죠 반나절이면 끝에서 끝으로 돌아다닐수 있는 작은 땅덩이에서 무슨 지방자치를 합니까?? 미국처럼 큰 것도 아니고 적어도 땅덩이가 일본만큼은 해야 지방자치란걸 도입하는게 맞음
8:01 결국 맹지 이군요. 맹지는 정말 골치 아프죠 게다가 집 자체가 북향이라 매우 추워 보입니다. 여름은 모르겠지만 겨울은 장난 아닐듯 미탄이면.. 매우 오지 인데.. 오지에 북향이면 살기 매우 힘들듯. 건물은 바꿀 수 있지만 땅의 위치는 바꿀 수 없듯..건물 아깝지만..포기하는게 나을듯 하네요 참으로 아깝고 안타깝네요
박언화님이 정말 땅을 잘 볼줄 아는 분 같군요. 이 집의 주인도 타인과의 진입로 문제와 집의 방향 문제등을 따져 보지 않고 시골에 저런 신식집에 돈 만이 쏟아 부었다가 돈 다 날리고 떠나간 것 이겠지요. 시골에 땅을 사거나 집을 지을때 박언화 같은 전문가를 대동하여 맹지가 걸처 있는지 대지가 남향인지 집의 방향이 남향인지 북향인지 조언을 듣는 것이 가장 좋겠지요
다른 분이 올린후~~다시올라와서보게 되었네요 실제 소유자를 만났습니다 평창사시는 직장인이 아버님 오시고자 경매 낙찰자에게 매매했으나 아버님이 돌아기셔서 그냥 소유하고 계신물건입니다 옥상 방수도 해놓고 보일러 배관 물도 빼 놔서 옥상 기와 벌어진곳의 약간의 보수와 보일러교체 ㆍ도배장판 현관쪽 타일교체만 완료후 입구 가능합니다 맹지는 건물이 있는 상태라 아무 문제도 안돼고 건물 상태도 괞찬코 출입구 토지도 (문중땅)좋은가격으로 매매가능합니다 근처에 작은축사3개가 있으나 냄새는 잘모르겠고 전원주택 다수 있고,짓고 있는것도 있어서 큰 문제 없어 보였으나 신경은 쓰였고 평창터미널 15분거리에 있으나 하루 3번운행ㅠㅠ 평창역 55분거리에 있어서 서울로 출퇴근이 힘들어서 포기한것임 주인 연락처랑 근무처도 알고 있으나 혹 그 분들에게 결례가 될까봐 공개는 안하고 있읍니디
@@user-ur8ym7ww2w 반갑습니다 매도자분들 정말성실하고 인간적인 분이라 민폐 까치기가 ㅠ 현장도 가보고 그 집이 꼭 필요한분에게만 조심스럽게 오픈해 주세요 7ㅡ8천 애기는 3녀전 얘기구요 요즘모든 부동산들이 오르고 있는데 예전가격으로는 그렇고 1억정도에서 시작해서 저에게 8천만원 매도금액~~ 집을 둘러싸고 있는 땅233평? 은 천만정도에 사줄수 있다고 하심 종중땅 입니다 이분들 평창에 사시고 건실한 직장인 그 중 한분은 그지역 공무원입니다
이게 수도권 전원주택 경매로 나온 물건들 보면 종종 있는 문제에요. 위치나 집 상태 괜찮은데 번번히 유찰되는 집이 있어 살펴보면 도로지분과 집 명의가 다르거나(아마도 친인척간?) 대출이 집에만 있어 도로지분은 해당이 안되던가.. 그 집은 사면 헬기 타고 낙하해서 드나들어야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번번히 유찰.. 집주인은 금융권 융자 맘껏 끌어다쓰고 그냥 계속 그집에서 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