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동생이 4년 전에 펫샵에서 멋대로 사왔네요.. 안팔리면 안락사 당한다는 말을 듣고 사왔다네요.. ㅡ,.ㅡ 지금은 강아지와 가족같이 잘 지냅니다만.. 하지만 니니님 말대로 펫샵에서 사는 건 좀.. 그렇네요. 유리속에 갇혀 지내는거 보면 귀여우면서도 기분은 썩 좋진 않아요. 태어나자마자 어미한테 떨어져서 저기 혼자 갇혀서 얼마나 힘들지.. ㅠㅠ
저도 펫샵에서 강아지 입양했는데 지금 잘키우고있구요 평생같이할겁니다.. 근데 펫샵에서 강아지를 입양안하면 그강아지들은 어떻게 될까요 악순환의 반복일뿐입니다 결국 문제해결은 강아지공장을 나라에서 조금이나마 관리할수있는 법이필요할거 같아요 이 악순환을 끊을수있는 유일한 길같아보이네요 이렇게되면 개인들이 강아지 거래를 하는 악순환이 생기겠지만....
@@nnnhjffyhgdcbxfs5744uij 돈을내고 성견끼리 교배시켜서 낳은 아이를 팔기도 하지만.. 대부분 경매장에서 옵니다... 어렸을 적 펫숍 하시던 부모님 따라 경매장을 가보았는데 그 당시 아무것도 몰랐던 어린 나이에 불구하고 그다지 좋은 모습은 아니더라고요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납니다 공장에서 볼법한 컨베이어 벨트로 오는 강아지들을 노예를 사고팔듯 높은가격을 부른 사람이 강아지를 데려오고 철장에 갇힌 젖도못땐 새끼강아지부터 노견까지의 수십마리 많으면 수백마리의 개들이 있었습니다 대부분 새끼강아지들이 팔리고 남은 다 큰 개들은...어떻게 됐는지는 상상에 맡기죠 괜히 펫숍에서 사지 말란 말이 있는게 아닙니다..
강아지를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인데, 우연히 지나가다 보게 되었어요. 얼마나 사랑으로 보살펴주신건지...아예 다른 강아지 같아요..! 정말 대단하세요. 신중하게 내린 선택이 강아지의 인생 전체를 바꿔놓은 것 같아 영상 보는 내내 행복했어요. 처음 등장한 도담이의 모습과 산책하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이 정반대에요. 그만큼 노력이 있으셨겠죠? 훗날 저도 이렇게 준비된 주인이 되길 바라고,,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천하기 힘든힐을 해나가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존경스럽습니다. 세상에 돌아보고 보살필 것들이 많지만, 유기견과 같이 사람을 믿고 따르는 동물을 보살피는 일도 꼭 필요한 일 입니다. 혹자는 사람도 굶어 죽는 판에 개를 돌보냐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사람은 최소한의 사회복지제도가 그 역할을 하고있고 점차 그 영향력이 커져가지만,, 유기견의 생명은 각박한 세상일수록 더 버려지기 쉬우니까요. 열심히 일해서 후원금을 따로 모아야겠어요ㅎ 그 전까지 구독자 깡패되셔서 더 많은 친구들을 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희 집 댕댕이 구찌도 유기견 보호소에서 데려왔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저희 구찌랑 너무 똑같아서 눈물 고이다가 웃다가 반복하면서 봤네용...저도 공고 보자마자 구찌가 한눈에 들어왔고 강아지 키우잔 소리 할거면 집 나가라던 엄마가 지금은 늦둥이라며 저한테 인터넷에서 구찌 이쁜 옷 좀 시켜봐라 하면서 저보다 구찌를 더 챙기세요..ㅋㅋㅋㅋ아빠는 이미 구찌와 사랑중.. 처음부터 끝까지 구찌와 우리 가족 얘기 보는 것 같아서 어떻게 하나부터 끝까지 이렇게 똑같을까 신기했네요. 여러분 하늘이 보내준 천사들을 버리지말고 사랑으로 함께 해주세요. 아이들은 저희에게 주는 사랑을 버리지 않아요.
아가와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유기.학대 아이들 생각하면 마음이 늘 무겁고 미안해요 우리 쫑이도 사연많은 아이지만 입양 결정이 매일 소소한 행복으로 왔고 서로의 껌딱지가 되어 행복 두배이네요 세상의 모든 생명들이 보호받고 무탈하길... 악마들이 없는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변화된 표정에는 어떠한 거짓말도 가식도 없는 참된 표정이네요. 아이들 표정만큼 진실한건 없거든요. 그만큼 햄찌님이 잘 보살펴주고 노력을 하셧다는 증거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도담아~ 비록 2살까지는 지옥의 문을 두드렸다면 이제부턴 꽃길만 걷는 견생이 될거란다~ ㅊㅋ한다~ 좋은 가족들 좋은 누나 만나서 평생 행복해야해~ 너무 이쁘고 해맑게 웃네요. 포동포동 살도 찌고 귀요미 도다미~~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 이렇게 응원드리고 감사하다는말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도담이의 변화 과정이 꿈만같고, 보는내내 눈물이 나네요. 하루에도 수십페이지가 올라오는 유기견 사이트를 보며 세상이 미웠는데, 도담이 주인님같은분을 보니 이세상 아직 살만한가봐요.. 앞으로도 이렇게 솔선수범 멋진모습, 도담이와 행복한 모습 자주 보여주세요! 고맙습니다! 하루하루 행복한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