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진짜 폭식브이로그보면 너무 안타까움 비만아니고 오히려 저체중이거나 정상체중인데 깡마른거 찬양해서 다이어트하다가 강박증생기고 폭식증옴 그도 그럴게 지금 나오는 여자옷들 너무 작음 근데 그게 프리사이즈래.. 그니까 멀쩡한애들이 아 깡말라야정상이구나 하는것같음.. 하루에 한끼도 제대로 챙겨먹지않고 절식하는걸 과시하고 소식좌라 부르며 찬양함 또 반대로 먹어도 살이찌지않는 사람들이 비정상 적으로 많이먹는것을 과시하고 찬양함 둘은 극과극으로 달라보이지만 결국 살이찌지 않은것을 전시하는거라는 점에서 결과적으로 같은 맥락임 매일매일 이런거 접하고 들으면서 단체로 매스컴에 세뇌되는듯..깡말라야이쁘다 이걸 개인의 잘못이라 볼수있을까.. 문제가없는데 문제가 있다고 느끼도록하는 사회가 잘못됨..
왜 스스로를 못났다고 하세요ㅜㅜ 많이 먹어도 나가서 2시간 걷구 눕지 않고 런닝머신 걷고 이런 사소한 하나하나 다 너무 잘하고계시는데요?! 먹토하는습관도 없으시고 사소한거 모두모두 잘하고 계시다고 칭찬드리고싶어요. 음식에 대한 강박과 스트레스가 자존감 결핍으로 가시는것같아ㅜㅜ너무 짠해요ㅜㅜ토닥토닥 천천히 잘 헤쳐나가실거라구 믿어요 항상 응원해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말씀만으로도 너무너무 감사해요 비록 아직 감량중이지만 운동병행하고 일반식 병행하면서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다이어트 해보려구요 몸무게에 연연하지 않기위해 체중계는 잠시 굿바이했어요!! 점점 더 나아지는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다시한번 격려와 위로 감사해요!
문제는 다 알고 있는데 환경을 바꿀 생각은 없고 살 빼는것에만 포커스가 맞춰져 있으니까 힘들것 같아요. 카드에 돈을 빼서 집에 있는것만 드시던지 누구랑 같이 먹는 루틴을 만들던지 혼자 먹는게 문제면 바꾸세요 환경을. 인간 의지는 원래 약하고 뭘 바꾸고 싶으면 그런 환경을 만들어서 조금씩 그 환경에 자기를 끼워 맞춰보면 어느새 달라져 있을거예요!
참지 못한게 아니고, 의지박약이라서가 아니고 그냥 우리 몸은, 우리 뇌는 제한하고 금지할 수록 그에 대한 갈망이 커질 수 밖에 없도록 설계되어 있대요. 그러니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저도 폭식증 극복중에 있는 사람인데 너무 심한 자학은 폭식증에 전혀 도움이 안 되더라구요 저는 지금 일반식 적당량 + 약간의 간식 + 간헐적 단식(다이어트를 완전히 놓진 못해서..) 이렇게 하고 있어요 입터짐이 제일 큰 문제인데 일단 먹는 음식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있고, 식사 후에 아쉬운 마음이 들면 바로 이닦고 다른 일(설거지, 빨래 등) 하면서 몸에다가 '난 식사를 끝냈어'라는 신호를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러면 식후 입터짐이 조금 개선되더라구요 저도 아직 극복하고 있는 햇병아리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써봐요... 우리 같이 극복해서 건강한 몸, 건강한 마인드 되찾아요
배택수님 좋은 조언과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일단 일반식 드시고 폭식증 극복 중에 있으신 것만으로도 너무 대단해요 저는 항상 극복의 문턱에서 멈춰서서 다시 왔던 길을 돌아가는데... 이번에는 배택수님과 같은 많은 분들의 조언과 응원을 받아 그 문턱을 넘어보고 싶어서 이 영상을 올리고 조금씩 일반식을 먹고 저 자신을 제한하지 않으려 노력중이에요 제가 참지 못했다고 생각하지 않고, 말씀대로 더 이상 자학과 자책은 하지 않으려구요 제 몸이 말하고 원했던 건데 모든 걸 저는 정신력의 문제라고만 치부하고 살아왔던 거 같아요 배택수님의 좋은 조언과 응원이 오늘 하루를 시작하는 데에 큰 힘과 위로가 되어주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한테 행복을 나눠주신 만큼 더더욱 행복하시길... 다음에 나아진 모습으로 돌아오면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팔도 마르시고....충분히 마르셨어요ㅠㅠ 너무 스스로를 못났다고 생각하면서 몰아가지마세요.. 괜찮아요 먹을수도 있죠 살아있는 생명인 이상 당연한거에요 차라리 먹고싶은 음식 먹으면서 어느정도 배가찬다 싶으면 미련이좀 남겠지만 내일도 먹을수있어 이건 내일 먹으면돼 라는 생각으로 그만큼 먹은만큼 운동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먹었다고 걷기도하고 충분히 잘하고있어요ㅠㅠ
폭식하시는 분들 전체적인 패턴이 아주 소량 음식을 먹고 빨리 살빼고 결과를 보려고 함 소량을 먹으니 배가 고프고 그것을 달래려고 마치 다이어트 구원음식이라도 되듯이 대체식품을 찾음 예를 들어 프로틴바,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곤약젤리 등등 그걸로 허기를 달래다가 오히려 입이 터짐(사실 이것도 좋은 표현도 아니고 맞는 표현도 아니지만 본인들이 그렇게 말하기에 써봄) 그럼 입이 터지면 갑자기 온갖 정제된 탄수화물, 설탕 가득 음료수, 생크림 가득 올려진 빵 먹기 시작함 애초에 다이어트는 평생을 함께 가는 거고 일주일에 5키로씩 뺄려고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고 비정상적임. 한달에 1키로를 뺀다고 가정해보면 5개월이면 벌써 5키로고 일년이면 12키로임 일주일에 5키로를 찌우는 것도 힘든데 어떻게 5키로를 지방으로 빼겠다는 거임? 다이어트를 그만둬야 다이어트가 된다는 말이 있음 정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ㅇㅇ 그냥 일반식 두끼에 한끼는 건강식 먹어주고 적당히 30분 운동해주면 되는 거임 다들 비만도 아니고 전혀 뚱뚱하지도 않은데 마치 초고도비만인마냥 당장 안빼면 목숨이 위태롭다는 듯이 단식을 하고 급하게 빼려는 모습이 안타까움..
저도 다이어트를 장기간 하다보니까 강박이 생겨버려서 남들은 딱 보기 좋다 하는데 거울 속 나를 보면 뱃살, 허벅지살만 눈에 들어오고 남들은 평범하게 하루동안 먹는 양을 먹고도 하루종일 불안해했어서 너무 공감돼서 댓글 남겨요! 먹는 양 보니까 전혀 많이 먹는 거 아닌데 스스로를 너무 다그치시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파요ㅜㅜ 저도 전엔 빵, 단 거, 먹으면 안 된다고 규정해 놓은 것들 먹으면 자막에 적어놓으신 것처럼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고 힘들어했는데 세상에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은 없다, 지방을 태우려면 탄수화물이 필요하다, 사람이 이런 것 좀 먹을 수도 있지 이렇게 의식적으로 되뇌이니까 좀 나아지더라고요.. 좀 웃기지만 입 밖으로 "아 좀 먹을 수도 있지 힘든데!!" 라고 말하면서 먹어요..ㅋㅋㅋ 다이어트랑 강박 아직도 못놓고 있고 식단 조절하고 있지만 어쩌다 한 번씩 그런 거 먹어도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노력하고 차라리 먹고싶다 생각 들었을 때 안 참고 조금씩 먹어주니까 2-3일에 한 번 꼴로 터지던 폭식이 이제 확실히 줄어들었어요 식욕은 참는 게 아니고 해소하는 거라는 말 정말 맞더라고요. 너무 공감되고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댓글 달다보니 횡설수설했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ㅜㅜ!!
안녕하세요 아아님 이렇게 긴 공감과 위로와 격려 그리고 친절한 조언 정말 감사드려요...ㅠㅠ..... 저도 빵, 단거, 맵고 짠 음식들, 먹으면 안 된다고 제멋대로 규정해놓은 음식들이 있는데 그걸 먹으면 안 된다 생각하니 너무 스트레스받고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오히려 폭식하게 되는 아이러니한 결과로 늘.. 이어지게 됐는데 댓글에 해주신 말씀 중에 지방 태우려면 탄수도 필요하다! 라고 하신 말씀이 너무 도움됐어요 탄수도 몸에서 분명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이기에 탄수를 끊으면 탄수가 미친듯이 먹고싶어지는 것일 텐데 왜 저는 이제껏 미친듯이 탄수를 제한하고 순탄수 따지고 그랬는지.. ㅠㅠㅠ 아 먹을 수도 있지 힘든데!! 이것도 귀엽구 너무 도움되는 마인드인 것 같아요! 저도 진짜 너무너무 먹고싶은 게 있으면 입 밖으로 소리내볼게요 먹을 수도 있지.. 힘든데!!!! 아아님 오늘 저의 하루일과 시작을 행복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따뜻한 공감의 말씀이 진짜 좀 많은 위로가 됐어요... 저희 앞으로 더더욱 힘내봐요. 저도 말씀해주신 부분들에 도움 받아 더욱 힘낼게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정말정말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내일도 모레도요!
말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 지 모르겠지만. 저도 폭식증을 겪었고 현재는 거의 완치라고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폭식증을 겪었던 시기에 했던 행동들, 생각들이 영상에 그대로 담겨있어 공감도 되고 제 3자의 입장으로 보니 정말 많이 안타까워요. 내 스스로 나를 제어할 수 없다는 두려움.. 정말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죠. 사람 미쳐요. 저도 일주일에 홀케익 두 판을 혼자 먹어치웠을 정도니까요. 앉은 자리에서 하겐다즈 1통을 다 비우고 그럼에도 부족한 느낌이 들어 뭐 먹을 거 더 없나 냉장고를 열었다 닫았다, 찬장을 뒤지던 제 모습이 스스로 너무 한심하고 또 괴로웠어요. 가끔 무언가에 홀린듯 편의점을 달려가 디저트 코너를 싹 쓸고 집에 오는 길에 먹을 생각만으로 발걸음을 재촉하는 내 모습은 누가 봐도 무서울 정도였죠. 그렇게 먹고, 먹고, 배가 찢어질 듯, 위장이 부풀대로 부풀어 음식물이 목까지 찬 듯한 느낌이 들었을 때 그제서야 시야가 트이고 또 후회하며 자괴감에 몸부림치는 나. 정말 괴로웠어요. 주변에서 아무리 좋은 말, 걱정의 말을 해줘도 전혀 들리지 않았어요. 처절하게 나 자신과의 싸움이었죠. 나는 언제쯤 정상적인 식사를 할 수 있을까, 내가 음식을 먹으면서 음식 생각을 안 하게 되는 날은 도대체 언제쯤일까... 자기 전 침대에 누워 풍선 마냥 빵빵히 부풀어온 내 배를 보며 또 다가오는 내일이란 지옥이 영영 오지 않았음 좋겠다 생각하면서 눈물이 마를 때 쯤 잠에 들었어요.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진 것 같은데 결국 제가 말하고 싶은 건 그랬던 저도 이제 괜찮아졌어요. 지금은 폭식을 안 할 뿐만 아니라 평소에 먹는 양 조절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이성을 찾고 그 시절을 극복했어요. 자랑이 아니에요. 기만도 아니고.. 확신을 드리고 싶어요. 분명 체리씨도 나아질 거라고. 오늘 영상으로 처음 뵌 분이지만, 같은 고통을 겪었기에 정말 남일같지 않아서요. 이렇게 구구절절.. 읽힐지도 모르는 댓글을 남겨요. 채널 주인분 뿐만이 아니라 이 댓글을 읽는 폭식증을 겪고 있는 분들께도 전하고 싶어요. 당신, 괜찮아질 거예요. 이거 읽고 큰 다짐 하지 말아요. 내일부터 달라지겠다는 호언장담도 말고.. 그냥 물 흐르듯이 나에게 나를 맡기고 폭식할 때 폭식하더라도 우리 일단 나를 믿어보자구요. 안 그래도 힘든데 스스로 너무 몰아세우지 말아요. 나는 내가 의지해야 할 가장 큰 존재예요. 오늘부터 그냥 나를 지켜봐주세요. 그래, 케이크가 먹고 싶었구나. 분명 가짜배고픔이지만 지금의 내가 필요로 하는구나. 받아들이고 인정해주세요. 당장은 두렵지만, 살찔까봐 겁나지만. 다이어트는 잠시 내려놓고... 폭식증이란 병 먼저 치료하자구요. 아프잖아요. 아픈데 무슨 다이어트야. 그렇게 하나하나 내가 제한해왔던 것을 허용해주고 나는 구속되어 있는 것이 아닌 자유로운 영혼이다 라고 느껴질 때, 제어가 되지 않던 불온전한 나는 조금씩 잠잠해질 것이고 그제서야 온전한 나를 찾을 수 있을 거예요. 모두 힘내요. 조만간 건강해지고. 다들 안 아팠음 좋겠어요 진심으로
@@istp-a120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긴 지옥의 터널 끝을 나와 변기를 부여잡지 않은 지 10달이 되었어요. 그 과정에서 체중이 정말 많이 증가하기도 했지만.. 음식을 먹고 화장실에 달려가지 못 해서 초초해 하는 일상대신 실컷 떠들고 걷고 웃는 삶을 살고 있으니 만족한다고 얘기할게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타까워요.. 남들이 보기엔 예쁜 몸인데.. 정작 자신이 볼 때는 단점만 눈에 띄죠ㅠㅠ 먹고 싶은거 먹으세요 지금 필요한건 다이어트가 아닌 세끼의 정상적인 식사에요 칼로리 계산 하지말고 싶은거 절반과 영양 생각한 식사 절반을 같이 하면서 음식에 대한 집착을 조금씩 놓아보는건 어떨까요? 음식 먹어도 돼요 그걸로 의지 없어서 다이어트도 못하는 사람으로 매도하지 마세요 다이어트는 평생 하는거에요 식단을 다이어트라 생각하시지 말고 음식을 맛있게 조절하면서 건강하게 먹는거라고 생각을 전환해보세요 한번 폭식했다고 본인을 몰아세우지 마세요 그 자체로 예쁘고 소중하니까요
고양이언니님!!! 진짜 좋은말씀 감사해요 ㅎㅎ 저 놀랍게도 지금 고양이언니님 말씀대로 이 영상 찍은 다음날부터 일반식을 시도해보고있어요 ㅎㅎㅎ 진짜 먹고싶은게 생기면 먹되 불쾌하게 배부를만큼 먹지않고 잘먹었다 싶은 정도로만 먹고있답니다!! 처음엔 너무 어려웠지만 일반식 차츰차츰 먹다보니 이제 퀘스트바랑 닭가슴살 샌드위치는 쳐다도 안 보게 되더라구요 맛이 없어가지구 ㅎㅎㅋㅋㅋ 저 앞으로도 노력해보려구요! 경험담 나눠주셔서 넘 감사하고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 더 나아진 모습으로 돌아오면 또 뵐 수 있길..💕
@@어턱해체리씨 진짜 진짜 경험담이에요 !!!!식단후 폭식이 당장 살이 안찌는거 같아도 ... 임계점이 넘어가면 겉잡을수 없이 찝니다 ... 폭식으로 찐살은 빼도 이쁘지두 않아요 ... 지금 몸도 너무 이뻐요 운동이 싫다면 무리해서 하지 말아요 보상심리로 더 먹게됨 ,,당장은 폭식을 안하는 쪽으로 노력해봐요!!! 응원할께요 !!
자랑은 아니지만 저는 뭐 사먹을 돈을 게임에 쓰려고 1일 1식으로 버티고 있어요 진짜 미칠것같이 재미있는 취미를 찾아보세요 하루 24시간 동안 본인의 일도 해야하고 취미에 몰입까지 하려면 먹는 시간조차 너무 아까워요 제 식습관이 좋은건 아니지만 일단 지금 너무 많이 먹는 것이 고민이라면 참고하셔도 좋을거에요
저렇게 계속 지내면 자존감도 많이 낮아질텐데…. 이상 식욕은 없애는게 좋겠지만 정상적인 식욕은 채워줘야 해요ㅠㅠ 그것까지는 본능의 영역이고 그것 마저 없애려고 하는건 불가능에 가까운데, 먹으면 안 될 음식을 먹었다는 죄책감에 끊임없이 불가능한 일을 스스로에게 시키고 당연하게도 못 해내는 나에게 실망하기를 반복하는건 나에게 너무 모질게 구는 일인 것 같아요 일주일간 식단 잘 지키다가 폭식이 터졌다고 하셨는데 분명 식단을 잘 지킨 그 일주일도 먹고 싶은 음식이 생각나도, 배가 고파도 그냥 참아내느라 하루하루 버티는 기분이셨을 것 같아요 다이어트 스트레스+보상심리+억압됐던 식욕들이 종합적으로 작용해서 통제가 안 되니까 먹어버린 건데 그걸 또 스스로 자책하시니까 더 힘드실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그냥 ‘내가 너무 힘들어서 그랬나보다’ 라고 조금은 이해하고 용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단순히 위로하고자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이게 사실인 것 같아요 체중도 감량되고 당질도 많이 제한하신만큼 배부름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아런 상황이면 누구라도 식욕을 참기가 힘들어요 체리님이 못나서가 아니라, 스스로를 옭아매는 상황이 채리님을 의지박약인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을 뿐이에요 체리님도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을 때에는 오히려 음식생각이 시도때도 없이 난다거나, 참지 못할만큼 먹고 싶어한다거나, 나도 모르는 새 정신을 잃고 음식을 먹어버린다든가 이런 일이 거의 없으셨을테니까요. 이게 체리님이 약간의 음식에 대한 강박/집착이 없는 정상적인 상태일 때의 이야기이고, 이런 경우라면 체리님도 지금처럼 자제력을 잃지 않았을테니 스스로를 의지박약이라고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 지금 음식을 참지 못하고 먹어버린건 의지박약이여서가 아니라 약간의 다이어트 강박 때문인 것 뿐이에요
먹방 잘 봤어요~ㅋㅋㅋㅋㅋ 지금도 예쁘신데 마음의 여유를 갖고 사세요..다이욧은 평생 생각 한답니다..저도 51킬로까지 뺐는데 일주일째 제자리..젊었을땐 빨리 빼려는 조바심만 있었는데 이젠 그럴 기력도 없네요..그래도 세달만에 13킬로 빠졌고 목표가 50킬로 였는데 이것도 욕심이 생겨 3킬로 더 빼고 유지하는데 더 힘들다 하니 나름 노력하려고 해요..재밌게 맛있게 잘 봤어요~^^ _50대후반 아줌_
저보다 훨~씬 마르셨어요 먹는걸 좋아하시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혹은 음식을 나중에라도 먹을 수 있어 라고 생각하고 나눠 먹는건 어떨까요. 먹고나서 산책으로 소화시켜도 좋구요 저도 다이어트 중이라 살찌는거에 민감해서 거의 한식 위주로 먹고 군것질 어쩌다 한번씩 해요 밥은 반공기씩만 먹어요. 야식은 끊었어요.
댓글을 읽고 지금 보니 정말 그런 거 같아요.. ㅠㅠㅠ 사실 샌드위치 하나도 많다고 생각해서 반으로 갈라서 먹으려고 했는데 너무 어리석은 생각이었네요ㅠㅜㅜ 이제는 식이제한이란걸 따로 두지 않고 일반식도 두려워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따뜻한 관심과 조언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시고, 더 나아진 모습으로 언젠가 또 뵐 수 있길!!
폭식증보다는 몸무게강박증같아보이네요. 수치가뭔지.. 폭식을 하는원인도 너무 잘 알고 계실껀데 원하는걸 얻기위한 과정들이 힘이들죠~타인이보기엔 과식정도겠지만 본인이 느끼기엔 폭식 혹시 타인의 바라보는 나에 감량의 포커스가 맞춰있다면 내가바라봐야할 나의 모습을 보는것에 더 집중하세요.지금도 이쁜체중이고 지나보면 이때도 갠찮았잖아 싶은 생각이들때도 있더라구요. 힘내셔용 감량기와 유지기를 나눠보셔야할것같아요. 계속 감량기 다이어트만하시면 문제해결이 안될꺼에요.
저도 폭식증 한 1년정도 걸렸는데요 진짜 이게 사람 미쳐버리게 만들더라구요 먹을 땐 진짜 내가 무슨 생각하면서 먹는지도 모를정도로 막 먹고 다 먹고 나선 자책감+눈물 나더라구여 ㅋㅋㅋ..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그냥 먹는거에 미친 거 같고..저는 식이조절+피티로 18kg뺐거든요 말라야한다는 강박이 넘 심해서 그렇게 빼고 거울을 보는데 진짜 이뻐보였어요.근데 어느날부터 자꾸 음식이 땡기더니 나중에는 음식 먹을때는 걍 아무 생각없이 막 먹고 다 먹고나서는 자괴감도 몰려오고 혹시나 뚱뚱해졌을까봐 토하고.... 다음날 식이조절이랑 피티 가고 ..ㅋㅋㅋ 그렇게 1년정도 보냈는데 오히려 10kg쪄서 정신병인 걸릴거같은거에여.. 그래서 정신과에도 한번 가봤는데요 뇌는 부정을 기억 못 한대요 이게 뭔 소린가 싶었는데 제가 자꾸 먹지말아야지 먹지말아야지 이렇게 생각하면 뇌는 먹지말아야지를 기억하는게 아니라 먹어야 한다로 기억한대요 이 얘기 듣고 진짜 머리가 띵하더라구여... 거기다가 의사 선생님이 왜 자꾸 마른거에 강박하냐고 하는데 말라야지만 이쁘다고 생각했거든요 나서 예전에 엄청 말랐던 사진 보니까 희한하게 이쁘단 생각이 안 들더라구요..그뒤로 조금 정신 차려서 식이조절 식단 다 고쳤어여.. 전에는 아침에 우유한잔 점심 고구마 반개 닭가슴살 반개 저녁에 샐러드 이랬다면 지금은 아침은 그냥 과일 먹고 점심은 일반식 저녁은 6시전에 밥 양 조금 해서 일반식 먹고 운동은 걷기+홈트 1달반정도 했는데 12kg빠졌어요 예전처럼 엄청 날씬하지는 않은데 그래도 엄청 말랐을때보다 제 스스로가 보기에 훨씬 나은거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진짜 이뻐야 한다는 강박 같은게 컸었나봐요 그때도 충분히 보기 좋았는데 저만 몰랐던거 같기도 하고.. 이 영상 댓글이랑 답글 다 봤는데 저도 고딩때부터 살 쪄서 무리하게 다이어트 하다가 폭식증 앓게 된거거든요.진짜 영양소 너무너무 중요해요 특히 탄단지 지방은 흔히들 살찐다고 안 먹는데 많이 먹으면 살찌는거지 적정량 먹으면 괜찮아요 그리고 일반식 절식하다가 나중에 배고파서 간식이나 야식 드시는데 일반식도 꼭 드세요! 단게 너무 땡기다 싶으시면 당4g짜리 간식 위주로 드시구요..제가 원래 유튜브 댓글 진짜진짜 안 다는데 너무 예전의 저 같아서 댓글 달아서 문정력 떨어져도 이해해주세요ㅠ. 그리고 폭식증 앓는 이유중의 90%정도가 외부요인이더라구요 그냥 체리씨님 성격탓이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구독 해놓고 앞으로도 영상 보러 자주 오면서 멀리서라도 응원할게요..♡♡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여❤
저번영상이랑 이번영상 보니까 단거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이게 일반 영양식을 안 챙겨 먹으면 몸에서 단게 막 땡겨서 그래요 근데 이게 문제가 뭐냐면요 일반 영양식 안 먹고 단거만 먹으면 살은 조금 빠지는데 몸 밸런스가 망가져요 차라리 일반식 먹고 조금 살 찌는게 근육량 늘려지고 보기에도 더 날씬해보일거에요..! 그래도 단거 못 끊겠다하면 당근케이크 같은거 찾아보세요 요새 저칼로리 음식 잘 나오는 편이라 당류 없는거 꽤 있더라구여.. 액상과당은 다이어트의 적뿐만 아니라 건강의 적입니당..길게 중얼중얼 거려서 죄송해요ㅠ 예전의 제가 생각나다보니까 중얼거리게 되네요ㅠㅠ
길게 중얼거리셔서 죄송하다니요 ㅠㅠㅠㅠ 그 긴 중얼거림이 저에게 지금 너무 큰 위로와 감동이 됐어요.. 오늘 지친 하루 끝에 선물같은 댓글이네요....ㅠㅠㅠ 오열중..(진짜로..진짜..) 새벽님 댓글을 읽다가 너무 머리가 띵했던 부분이 '왜 말라야지만 이쁜거라고 생각하나요' 라는 정신과 선생님 말인데요, 너무 와닿고 되게 심장이 덜컹했어요... 생각해보면 마른게 왜 무작정 예쁘다고만 생각하고 있을까요 저는? 몸이 마르진 않았어도 충분히 매력있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세상에 너무나도 많은데.. ㅠㅠ 제가 저 스스로에게 너무 마름에 대한 잣대와 강박을 들이민 거 같다는 걸 깨달아서 댓글 읽다가 되게 충격을 받았어요.. 진짜 ㅠㅠ 소중하고 좋은 조언과 말씀을 저에게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일반식에 대한 조언도! 제가 너무 다이어트식단, 탄단지 구성, 칼로리에만 너무 신경써서 더 예민하고 날카로워졌나싶기도 해서 사실 영상을 올리고 난 다음날부터 그래, 먹고싶은 일반식 먹자 대신에 너무 배부르지 않을정도로 먹고 그 배부름을 즐겨보자는 마음으로 그냥 일반식에 조금의 다이어트 식단을 곁들이고 있는데 지금 마음이 정말정말 너무너무!! 편하구 ㅋㅋㅋ 안정돼요,,, 신기한 건 이번주 내내 폭식도 한 번 안 했다는 것... 일반식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서 계속 다이어트 식단을 고집하다가 결국 입이 터지고 폭식하길 반복했는데 오히려 이렇게 일반식 적당히 먹으면서 이 배부름을 즐겨 보니 폭식 생각이 절로 안 나게 돼요 ㅎㅎ 제가 못나서 폭식증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제 성격 탓이 아니라는 따뜻한 말씀을 해주신 것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구 다이어트에 좋은 당근 케이크!! 제가 사실 정말 빵순이라서 ㅠㅠ 한번에 탁 끊긴 무리여도 저탄수에 당류 적고 성분이 건강한 것들로 마켓컬리같은곳 찾아보면서 구경하구 있어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ㅎㅎ 더 나아진 모습으로 또 새벽님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늘 하루를 만들어주신 친절한 새벽님, 감사합니다. 새벽님도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꿈도 좋은 꿈 꾸시고, 저에게 행복을 주신 만큼의 두배 아니 열배로 행복하시길!!
전에 폭식증 겪은 사람으로써 말씀 드리자면 지금은 폭식증을 고치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끊으셔야 하는데 저는 그게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더라구요 근데 성공률 낮은 다이어트를 실패하면 폭식을 하게 되서 더 악영향을 끼쳐요 그래서 그냥 평소에는 일반식+간식으로 적절하게 드시고 그 대신 칼로리로 음식을 정하지 않고 칼로리 없이 진짜 먹고 싶은거 드셔보세요, 그리고 몸무게도 자주 재신다면 일주일의 한번으로 줄여보세요 꼭 이겨내실수 있으실거라 믿어요!!
조언 너무너무 감사해요 ㅠㅜ... 맞아요 성공률 낮은 다이어트=단식, 1일 1식 등인데 이것들을 실패하는 순간 입이 터지면서 바로 폭식의 굴레로 빠져들더라고요 지금 제가 그 한가운데에 있는 거 같아요 칼로리로 음식을 정하지 않는것도 진짜진짜 중요한건데 늘 마음대로 되지 않고 뭔가 먹으면 바로 칼로리부터 찾아보는 제 자신이 싫네요 ㅠㅠ 안 그러기 위해서 노력해야겠어요... 몸무게 재지 말란 조언 따라서 일단 체중계는 치워놨어요. 정성스러운 조언과 응원 정말 감사드리고 폭식증 꼭 이겨내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 가네요 .... 이해해요 많이 힘드시죠? 저도 똑같은 경험을 했어요 46키로의 마른 몸무게릍 먹고 싶은거 참고 굶어가며 유지 하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음식에 환장해서 미친듯이 먹어대더라구요. 폭식할때 도둑질 한거 마냥 가슴이 콩닥콩닥 거리는데 미친거 마냥 입에다 음식을 꾸역꾸역 쑤셔 넣고 배부른데도 이왕 먹은김에 오늘 그냥 먹고 싶은거 다 먹어버리고 내일부터 새롭게 다이어트 하자는 바보같은 생각으로 늘 폭식하고 뒤돌아서 후회하고 음식 살 돈으로 내 몸 가꾸는데에 쓸걸 ... 내가 왜 그랬지 .... 라며 우울해 하다가 먹토 까지 시도 하고 .. 내가 너무 밉고 싫더라고요 .. 자존감도 떨어지고 폭식으로 10키로나 쪄버린 내 몸에 맞는 옷이 하나도 없어지고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볼때마다 거울을 깨고 싶을 정도로 너무 싫었어요 몸무게 재기도 무서웠고 그냥 죽어버리고 싶었답니다. 지금은 내 외면이 아닌 나의 내면을 사랑하니까 폭식증도 알아서 고쳐지더라고요! 음식을 먹을때도 배부르니 여기까지만 먹자. 그래야 내일도 먹을수 있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음식 양부터 줄여 나가니까 이제는 입이 터졌을때도 어느정도 조절해지더라고요 살을빼야 한다는 , 말라야 한다는 강박이 있으면 다이어트 를 못한답니다 .. 폭식증도 절대 못 고쳐지고요. 마음 편안하게 먹었으면 좋겠어요. 우린 연예인이 아니잖아요? 살을 빼려는 마음 자기 만족이란거 저도 잘 알아요 모든 여자들은 예뻐지고 싶어하니까요☺ 하지만, 억지로 참고 버텨서 살이 빠지면 그땐 정작 행복할까요? 그건 몰라요. 행복할지 더 불행할지. 말라진 몸에 만족 했다가 다시 폭식하게 된다면? 전보다 더 심한 스트레스와 강박으로 몸 과 마음이 썩어갈거에요. 제가 꼭 해드리고 싶은 말은 고쳐라 정신차려라 가 아니라,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살이 쪄도 살이 빠져도 님이 행복해지셨음 좋겠어요 구독했어요 우리 같이 이겨내봐요💙
넝안님 안녕하세요, 먼저 이렇게 정성스런 위로와 공감의 댓글을 보내주신 것에 큰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ㅠㅠㅠ 맞아요... 말라야 한다는 그 강박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면서도 떼어내기가 참 힘들더라고요... 그 강박으로 몸무게가 내려가길 원하면서도 동시에 정신을 차려 보면 폭식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그런 제 자신을 너무나 미워하고... 폭식할때 도둑질한거마냥 가슴이 쿵쿵거린다는 말도 너무 공감되네요 기뻐서도 아니고 오히려 뭔가 불안해서 먹으면 먹을수록 가슴이 뛰고 더 미친듯이 입 속에 집어넣게 되더라고요 그러나 마름에 대한 강박이란거... 이제는 저도 떼어내야 할 때가 온 것 같아요. 그래야 더 건강하고 좋은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경험을 들려주셔서 그리고 깊은 공감의 메세지를 나눠주셔서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제 하루, 솔직히 참 힘들었었는데 오늘 넝안님의 위로 덕분에 아침을 기분 좋게 맞이하네요!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행복하시길 바라고, 좀 더 나아진 영상으로 또 찾아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강박을 서서히 풀고 조금은 인정하고 포기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이 말하니 쉬운 말이지만서도 일단 마음이 편해져야 본인 몸을 컨트롤하가 좀 더 쉽다고 생각합니다 강박과 신경은 스트레스를 일으키기에 정신 신체 건강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까요 응원합니다
맞아요 제가 강박이 정말 심하지만 특히나 다이어트 강박은 이제 인생의 일부가 되었을 만큼이나 떼어놓기 힘들더라구요... 그치만 댓글 조언들을 보고 그리고 부라키오사우르스님의 응원을 받아 지금 조금씩 강박을 줄여나가려고 노력 중인데 점점 차도가 보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단 강박을 줄여야 제 몸을 컨트롤하기 더 좋다는 말씀에 엄청나게 동의합니다 흑흑.... 조금만 저를 놔주니까, 오히려 저를 조절하기가 더 쉬워졌어요.. 좋은 댓글 다시한번 감사하고, 응원받아 더 나아진 모습으로 언젠가 다시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ㅜㅜㅜㅜ 너무 슬프고 불안하다. 거식증 폭식증을 겪어보고 다 완벽 나아졌지만 나의 예전모습을 보는거같아 너무 불안하다.. 요즘 다이어트 중인데 오히려 식이장애 겪을때보다 훨씬 행복하고 건강도 회복되고 있는데 이런 분들을 보면 너무 불안해진다.. 어떻게 도움을 주고 싶은데... 그것마저도 조심스러워진다.. 식이장애를 사람들이 별거 아닌걸로 보겠지만.. 나도 5년간 겪어봐서 안다 이 고통을.. 식이장애 겪는 분들이 마음을 열고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활동적이고 아무도 자신을 신경 안쓴다는 생각을 하면 조금씩 조금씩 나아질거라고 봐요. 근데 처음부터 그럴 순 없으니까 그냥 뭐든지 시도하고 !! 저는 오는사람 막고 가는사람 안잡는 성격이었는데 이것도 고칠 필요가 있더라고요. 식이장애는 솔직히 의지문제가 아니에요.. 뭔가 머리가 고장 나서 그런거에요.. 뭔가 계속 끌리고 충동적이고.. 마약이나 술 폭력 같은게 아니니까 당사자도 주변사람들도 심각성을 모르는거지.. 그리고 시간이 답이에요. 천천히.. 저도 인스타에서 정말...고마운 분이 시간이 답이라고 했는데 저는 그당시에 너무 멀게 느껴지고 더 우울해졌는데 진짜 시간이 답이더라고요. 최대한 먹는거 외에 좋아하는 것을 하려고 하는게 최선의 방법인거 같아요. 뭘 만든다거나 사람을 만난다거나 영화를보거나 대신 먹방은 자주 안보기! 다이어트는 좀 미루기! 꼭 지켰으면 좋겠어요.. 뭐 식욕 참는법 이런거 하지 말고요
저도 제 스스로를 너무 혐오하고 식탐을 못이겨 먹기만 했었어서 고도비만까지 찍었었고 현재는 다이어트 해서 정상체중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체리님은 현재 살이 많이 찌신 것도 아니고.. 왜이리 자존감이 낮으신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 ㅜㅜ 체리님이 본인자신을 너무너무 미워하고 계신 것 같아요 제 눈에 체리님 모습은 예쁘기만 합니다 체리님이 싫어하시는 본인의 지금 모습이 누군가에게는 목표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거 잊지마시구 자존감 더 높이셨으면 좋겠네요 ㅜㅜ
여자들이 남자보다 신체 항상성 유지하기 어려운게, 매월 월경을 하고 호르몬이 요동치기 때문.. 이때는 논리적 이유 없이 감정이 회오리치기도하고 이성적이지 않은 쇼핑이나 섭식을 하기도 하더라. 물론 개인차가 있지만 심한 사람들은 정말 심함. 그래서 남자들보다 오히려 격한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함. 그리고 요즘은 인스타 때문에 개인들이 스스로 느끼는 불행이 심각하게 큰듯. 매일 남의 행복 포르노만 보고있으니…
40키로대 표준체중이려면 엄청 사람이 작아야합니다... 어느순간부터 다이어트 업체들이 표준체중 계산법을 교묘하게 바꾸거나 표를 만들어서 슬슬 낮춰놓았더군요. 물론 실질적인 체지방량과 근육량에 따라 그 표준체중의 의미도 다르지만 그래도 40키로대가 인간다운 덩치는 매우 키가 작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45kg정도일때가 가장 건강하셨는데 키가 150cm셨어요. 저는 158cm에 표준치는 53kg정도지만 어느날부터인가 50kg 혹은 48kg이 제 표준치인것 처럼 인터넷에 돌더라고요? 아닙니다. 음식 잘 먹고 운동하면서 가장 건강할때저는 56-58kg정도일때였고 근육량이 많아서 겉으로는 50-52키로 정도로 사람들이 봤어요. (나이먹어서 지금은 좀 불긴 해서 운동중입니다) 숫자는 정말로 아무의미없어요. 50kg정도 유지를 해봤지만 하루 밥을 거의 안먹다시피해야 유지가 되고 삶이 엉망이더군요. 근육이 잘붙는 체질이라 운동하면서 생긴 근육때문에도 그건 말도안되는 체중이었어요 강박이 더 문제를 불러일으키니 다이어트 외의 자기 관심사를 만드는게 더 중요해요 외모외에는 아무것도 관심사가 없는것인가요. 조용히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직관적 식사, 탈다이어트 한 번 찾아보셨음 좋겠어요! 마인드 차이가 진짜 엄청난 차이인 걸 알게 되었거든요? 저는 이거 먹으면 살 쪄 참아야 돼 하다가 터지면 앉은 자리에서 다 먹어치우고 먹을 걸 눈 앞에 두고 참는게 안 됐었어요ㅠㅠㅠ 그러다가 먹어도 돼 내가 먹고 싶어 하는 건 몸에서 원하기 때문이야 하고 천천히 맛을 음미하면서 먹으니 음식을 남길 수 있게 되었어요!! 아직 공부 중이고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추천입니당
ㅜㅜ 운동량줄이시면 덜 배고플꺼에요 런닝머신 유산소2시간 하시고 집까지 걸으시고 그니까 입터지자나요 아침 공복으로 유산소 30분-40분 아침드시고 점심드시고 근력운동 틈틈히 폼풀러로 스트레칭해보시구요 림프관 순환만 잘되도 붓기 잘빠져요 그리고 저녁은클린식 이렇게 마음먹고 2달만 해보세요 다이어트라는 강박증보다 삶에 질이 높아지실꺼에요 지금도 예쁜몸매예요 하지만 만족스럽지못하다면 내모습을 더 다듬기 한다고 생각하고 자신을 너무 혹사 시키지말아요~~
안아주고싶다는 말씀에 마음이 쿵 하고 떨어지는 느낌이에요 울컥했네요 말씀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 저에게 더 큰 좋은 자극을 주는 동반자 혹은 가족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건강하게 오래 살아가는 게 목적이 된다면 너무 즐겁고 보람찬 삶일 거 같아요..! 저도 언젠가 그럴 날이 오겠죠🥹 오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오늘 하루 정님 댓글덕에 즐겁게 아침을 맞이했어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저에게 행복을 주신 만큼 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언젠가 나아진 모습으로 다시 뵈어요!
본식먹으면서 디저트 주문하는거 국룰 아닌가여?? 보통사람들도 국룰입니다,, 다이어트를 하기때문에 미친짓이다 라고 자책 하는거지 폭식증 고치려면 다이어트를 멈추세오ㅜ ㅜ 저도 37~39키로까지 가본 사람으로 폭식증도 겪어봤지만 다이어트를 멈추면서 서서히 고쳐졌고 3년간 42-44키로에서 더 안찌고있어요,, 다이어트를 멈추면! 내자신도 더 사랑하게되고 체중관리도 병적으로 안할 수 있습니다ㅠ 집착하면안돼요 그리고 저도 키158에 작은편이고 운동 미친듯이 싫어하는데요.. 그냥존ㄴㅏ 생각없이 합니다 누구나 헬창마인드 아니면 숨차고 힘들면 빡쳐요 근데요 ㅈ같아도 계속하다보면 몸이 증명 해줘요 몸무게가 아닌 몸이 증명해줘요 그 재미로 하는거죠 운동할땐 진짜 ㅈ같습니다.. 하지만 변하는 몸을 보면 ㅈ같아도 해야지 하고 밥먹는것처럼 운동도 당연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저랑 비슷한 길을 걷고 계신거같아서 주절주절 써봣어요 화이팅입니다
폭식증은 의지가 중요한게 아닌거 같아요😭 제몸이 영양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걸요... 저도 돌고돌아 결국 다이어트 하기전보다 찐 몸무게를 보고 정신 차렸는데 단식의 달콤함에 넘어가시면 안돼요ㅠㅠ 삼시세끼 잘 챙겨드셔야해요! 정말 알면서도 잘 안 되는게 현실이죠ㅠㅠ 살찔까봐 두려워서 안 챙겨먹게 되고ㅠㅠ 왜냐면 저도 그랬거든요ㅠㅠ 근데 단식이 주는 달콤함은 잠깐이랍니다 결국 원래 식단으로 돌아가면 그것보다 배로 찌게 되는거 같아요. 4시간 간격 으로 한번 식사 챙겨 드셔보시는건 어떨까요? 폭식증 1년차인 제가 감히 한번 조언을 드려봅니다ㅠㅠ 아 처음에는 한끼식사마다 잘챙겨도 폭식이 터질 수도 있어요 그건 내몸이 여태까지 부족했던 영양분을 채우는거니까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폭식 다음에도 원래 제 식습관대로 식사를 챙겨주시는게 중요합니다!
솔직히 폭식증 습관이에요 진짜 이거 스스로가 한번 독하게 꾹 참는다고 죽었다 생각하고 조금씩 참아가는수 밖에없는거 같아요 저도 지금 폭식증을 겪고있는 사람으로써 하루하루가 살 몸무게생각 뿐이에요 차라리 다이어트 전으로 돌아갔으면ㅜㅜㅜ 진짜 마른사람들이 원래 더 그렇다니깐요? 근데 어째요 마르고싶은데 맞죠 진짜 하 ㅎ하이팅
너무 자신을 탓하지 마셔요.. 나중에 나이가 들면 먹고싶어도 못먹습니다..ㅠ 하지만 맛있는 음식을 더 건강한 몸으로 길게 드실라면 일반식으로 배부름을 느껴보세요. 나를 위해 음식을 하는 과정이 처음에는 귀찮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맛있게 더 건강하게 먹는 방법이 큰 자산이 된답니다 건강하게 음식을 먹고 좋은 수면을 한다면 아침에 일어났을때 몸의 느낌이 매우 좋아질겁니다 그런 상태로 하루를 시작하면 하루가 더욱 섬세하게 다가와 더 열심히 하루를 보낼겁니다 또한 몸속에서부터 바뀌는 긍정적인 효과들이 정신에도 영향이 오며 더 좋은 나를 위해 투자할겁니다 배달비로 썼던 돈들도 운동에 쓰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겁니다 너무 자책하지는 마세요 많이 먹는다는 것도 다 젊음의 특권이니깐요 하지만 어릴때 패턴을 가지는게 나중의 나에게 엄청난 자산이 될겁니다 응원할게요 저도 폭식증같이 많이 먹고 후회하고 자신을 싫어했지만 천천히 천천히 잠깐 실패해도 그 다음날에 또 다시 시작하고 시작해서 요즘은 매일 저녁에 어떤 건강식의 저에게 선물할지 행복한 고민을 한답니다 힘내시고 멋진 젊음을 보내세요~! 인생에 있어 좋은 기운을 자신을 위해 써보시면 삶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집니다! 정말 응원합니다
자신의 존재를 깍아 내리지 마세요 충분히 지금도 이쁘시고 아름답습니다. 자기를 깍아내리고 자신의 삶을 부정적으루 생각하게 되면 무엇을 하든 부정적일수 밖에 없습니다 아예 식단조차 안하고 인생 막사는 사람들두 많아여 충분히 잘하시고 계십니다 다이어트 식단을 그래도 하고 계신거 같은데 처음부터 너무 다이어트 식단으로 하지 마시고 하루3끼중에 두달정도는 하루2끼는 일반식 1끼는 다이어트식 이렇게 천천히 몸에 적응해 나가시면서 해보시고 여기서 점차 일반씩 드신거 2끼 다이어트 식으루 드시고 이렇게 장기적으루 보셔야되요 그래야 입터짐도 방지하고 폭식증도 막을수 있습니다.한번 뿐이고 아름다운 인생을 다이어트따위에 낭비하지마시고 항상 긍정적으루 생각하시고 운동 열심히 하셔서 꼭 목표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영상 잘 봤어요!ㅎㅎ 저도 폭식증 2년 넘게 앓았고 똑같은 생각하면서 매번 자책하고 폭식하고 반복이었어요ㅠㅠ 저는 오랜 시간이 지나고 식욕뿐만 아니라 많은 부분이 바뀌면서 고쳐진 거기 때문에 , 제일 어려운 거긴 하지만 마음의 여유를 찾는 게 먼저일 것 같아요 다이어트랑 폭식증 고치기를 둘 다 한다기 보단 우선 폭식 횟수를 줄이는 데에 집중해보는 건 어떨까요?!! 저는 돼지 같은 거울 속 내 모습보다도 폭식증을 앓으면서 휘몰아치는 감정과 힘듦, 지침이 더 컸기 때문에 다이어트보다는 폭식증을 고치는 데에 더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내 기준 예쁜 몸무게를 가지고 싶긴하지만 그럴려면 우선 건강해야하잖아요 특히 폭식증을 앓는데 어떻게 다이어트를 하겠어요ㅠㅠ 너무 스스로를 몰아세우지말고 다이어트보다 폭식증 고치는 데 집중하려고 해보는 건 어떨까요!! 자취를 하셔서 많이 귀찮으시겠지만 괜히 클린식 한다고 배도 안 차는 샌드위치보다는 한식같은 밥 종류를 양 너무 제한하지말고 만족할 수 있을만큼 드세요! 그리고 간식도 먹어도 돼요!! 진짜 괜찮아요!! 저도 막 빵 많이 먹고 단 거 많이 먹어도 옛날에는 제가 참 쓰레기 같고 왜 사나 싶었는데 요즘은 그냥 많이 먹든 안 먹든 저는 저고! 맛있으면 그만이다 생각해요ㅎㅎ 왜냐하면 이제는 옛날이랑 다르게 내일부턴 다시 일반식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죠! 지금은 내일도 폭식할까봐 무섭고 그렇겠지만 매 끼니를 나한테 선물 주듯이 먹어봐요 그러면 식사할 때 만족감이 높아서 먹을 때 많이 행복할 거예요ㅎㅎ 다이어트는 꾸준히 하는 거잖아요? 단 거 맨날 안 먹고 간식 맨날 안 먹고 살 수 없어요ㅠㅠ 전 간식 진짜 좋아한다구요..ㅠㅠ 다이어트 잘하시는 분도 가끔은 고칼로리 음식도 먹고 자제 못 할 때도 많더라고요 전 마른 사람들은 안 그러는 줄 알았어요! 근데 대부분이 가끔씩은 자제 못해요!! 그럼에도 우울하지 않은 이유는 잠깐 빠졌다가 다시 평소 일반식으로 돌아와서 꾸준하게 하기 때문이에요 우리도 할 수 있어요!!!! 꾸준한 게 제일 중요한 거에요 일주일 폭식해도 그 다음주 안 하면 성공한 거에요 그거!! 그 사람들은 고작 하루 폭식하는데 난 왜 맨날 이러는 것 같지 라고 절대 자책하지 마시고! 비교하지마시고! 무엇을 얻으려면 시간이든 뭐든 투자가 필요한 법이거든요 너무 조급해하지마시고 우선 폭식 횟수부터 줄여나가봐요 우리!! 주식은 밥으로 하기!! 그 외에 먹는 간식에는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아요 진짜 괜찮아요~ 해주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두서 없이 썼지만 영상 자주 올려서 우울하면 우울하다고 지금처럼 잘 털어놔주면 좋겠어요ㅎㅎ 같이 잘 극복해봐요!! 우선적으로 신경쓰면 편할 것 같은 건 1. 다이어트 보다 폭식증 고치기! 2. 주식은 밥으로! 그 이후 간식에는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기! (클린식 먹고 배 안 찰 것 같으면 클린식 먹지마세욥! 차라리 한식 먹고 배 채우고 과자 폭식 방지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맘편히 먹으면서 먹는거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마세요. 먹기 전엔 먹고 싶어서 스트레스, 먹은 후엔 먹어서 스트레스, 이 스트레스를 없애는 게 중요한거 같아요. 정해진 시간에 포만감이 느껴질 만큼 식사를 하세요. 먹고 싶은 거 참으려고 하지 마세요. 먹지 말아야지 참아야지라는 생각에 참다 터져서 폭식하게 되더라구요. 먹어서 잠깐 늘어난 체중과 운동에 집착도 하지마세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체중감량에 대한 마음을 우선 잠깐 비워두시는 거 어떨까요 저도 새벽에 빵 3만원어치 사와서 먹었어요. 배불러서 맛도 안느껴지는데 우겨서 다 먹던 사람이에요.. 다이어트 한다고 해놓고 오히려 혼자있는 공간에서 많이 먹는 게 더 편하고 ...살뺀다고 약속은 안잡는데 그시간에 혼자 폭식터져서 먹고 ... 너무 제 예전 모습 같아서 댓글 남겨요. 의지박약 아니니 자기 혐오 가지지마세요. 하루 많이 먹을 수 있어요. 몰아서 먹을거면 차라리 먹고 싶을때 한두개 조금 먹어버려요 누가 당장 몇키로 빼라고 시킨것도 아니고 자기 스스로 세운 기준이니까 스스로 잠깐 풀어주세요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정상적인 식습관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도 할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진심으로 지금도 충분히 너무 아름다운 사람이에요.
이 영상을 올리고 여러 조언을 받으며 지금 조금씩 고쳐나가는 중인데 마음이 조급해질까봐 두렵기도 하네요 ㅠㅠㅎㅎ..... 그치만 저희 다 천천히 천천히 나아간다면 못 해낼 것도 없다고 믿어요 부디 폭식증 완전히 탈출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맞아요.... 제가 음식 집착이 정말 심해요.. ㅠㅠ..... 여러가지 음식에 집착하고 미친듯이 갈구하는.. 거의 질병과도 같은 집착이네요 댓글 달아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저도 소소하고 행복한 일상을 찍는 날이 오겠죠? 그 날을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뭐 드시면서 꼭 영상을 보는게 되게 안좋은 습관인거같어요 작은 샌드위치를 먹어도 천천히 꼭꼭 씹어 음미하며 무슨 재료가 들어갔는지 무슨 소스가 들어갔는지 생각하며 드시면 포만감도 만족감도 올라갈.. 근데 어처피 다 알고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반 평생을 다이어트와 함께 하셨을테니까요 더이상 심해지시면 폭식으로 늘어난 살 심각해지는 우울 겉잡을수없는 튼살 혼자 고칠려하지마시고 꼭 주변인들에게 도움을 구하세요 정신과 치료 및 약물치료도 도움 많이 됩니다 저는 지나가는 시청자 일뿐이지만 작은 위로와 응원 건네요
작은 위로와 응원이 아니라 엄청 큰 응원과 위로가 되어주셨어요. 이렇게 저의 일상을 지켜봐주시고 관심 가져주시고 따뜻한 격려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영상 보는 습관에 대해 얘기해주셨는데 다른 시청자분도 그 얘기를 해주셔서 영상 보고 뭐 먹지 않고 최대한 라디오, 음악을 듣는 둥으로 식습관을 고쳐보고 있어요! 이제 겨우 4일째지만 말씀하신대로 포만감도 업되구 맛이 너무 잘 느껴지는게 행복하네요 이 습관만큼은 앞으로 꼭 유지해야겠어요!! 한밤중에 답글 달아서 죄송하구 그렇지만서도 꽁님의 댓글 하나에 마음이 많이 진정되어서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언젠가 나아진 모습으로 또 뵐 수 있길 바랄게요! 감사해요 행복만 가득한 오늘, 내일, 모레가 되세요!
위로의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친구들과, 가족들과 웃으며 적당히 배부를 때까지만 먹고 만족하는 식사가 너무 그리워요 건강하고 행복한 식사하는 그날까지 화이팅해보겠습니다! 아주 오래된 습관과도 같은 폭식증이라 완전히 극복하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차츰 더 나아지는 모습으로 돌아올게요!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 제가 숨을 막히게 한 것에 죄송한 마음이 먼저 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을 보살펴주셨으면 좋겠다는 zo n님의 말씀에 저는 감동을 받았어요... 정말로 이제는 자책을 좀.. 관두려고요.. 영상을 다시 보는데 자막이 진짜로 너무 채찍만 휘두르는 거 같네요 하하,, ㅠㅠ 지금 지난주부터 다이어트식단 관두고 일반식을 시도하면서 뭔가 마인드가 차츰 변화해가고 있는 거 같은데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더 나아진 모습으로 언젠가 또 뵐 수 있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담슈님 이렇게 공감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그런데 정말 마음이 아파요 해외에서 홀로 너무 너무 힘드셨을 거 같은데.... 제각기 다른 사정으로 폭식증을 앓게 된 것이 참 슬프고 또 슬프네요 저도 담슈님처럼 너무 많이 먹어서 토하고 허리조차 안 펴지는 몸을 이끌고 억지로 잠들었던 날들이 너무 많았기에 그 마음이 더 이해됩니다... 그러나 저의 영상에 찾아와주신 것만으로도.. 담슈님은 언젠가 꼭 극복할 수 있으리라 저는 믿어 의심치 않아요 저희 힘내보아요 힘내라는 말이 참 무책임한 말이라 죄송하지만 같은 폭식증을 앓고 있는 제가 조금이나마 응원하겠습니다 부디 저희를 슬프고 괴롭게 하는 모든 것들이 사라지길 바래요 다시한번 공감의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제 하루를 위로해주신 만큼 담슈님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요.
163 에 51 이면 진짜 다이어트 필요 없어요. 너무 무리하지말아요. 그냥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일 열심히 하고 인생도 만족 스럽고, 폭식도 해결 될거예요. 제가 160 에 50키로 인데 전 제가 뚱뚱하다고 생각 안하고 살고 3끼 꼭 다 먹고 해도 갑자기 52-53 키로 까지 찌지도 않음 .. 그리고 먹는거에 스트레스도 없고.. 먹고 싶은 음식 언제든 먹어요. 스트레스는 몸을 더 망가 트려요.
최근에 체리씨 영상이 추천에 올라와서 보고 있어요! 먼저 체리씨가 목표로 하는 몸무게는 모르겠지만 충분히 잘하고 계신듯 해요! 영상 속 눈바디도 제가 보기에는 어떤 옷을 입어도 핏이 예쁠 라인인것 같은데 체리씨가 원하는 모습에는 아직 도달하지 못한거겠죠?!ㅎㅎ 목표가 있으신 만큼 무조건 쓴소리보다는 항상 응원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는 요즘 피티를 받고 있는데, 피티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누군가 옆에서 나를 지켜봐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삼시세끼 식단을 사진으로 보내는 것 뿐이지만 나와 얼굴을 마주하는 사람이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식단에서 크게 벗어나는 폭식은 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저도 진짜 어제는 마라탕 오늘은 불닭 내일은 파스타 이런 식으로 먹다가 식단관리 들어가면서 폭식 한번 하지 않고 열심히 식단 지키고 있어요. 이게 내 옆에 있는 내 편의 효과인것 같아요! 느리지만 운동도 나가시고 틈틈이 영상도 올리면서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도 귀기울이시는 분이니까 꼭 목표하는 바를 이루실거에요! 우리 같이 힘내봐요!
단당류 중독인거같네여 너무 클린식이라고 먹기 힘든 음식을 드시지마시고 일상에서 좀 먹기 쉬운 비정제 음식들로 배를 채우면 가짜 배고픔도 좀 사라지고 군것질도 줄을거에요 저도 폭식은 고쳤어요 물론 군것질을 끊지는 못했지만 먹지 못하는 음식울 만들어서 저를 강박적으로 옥죄지 않으려고 해요 몸무게는 유튜버님보다 훨 나가지만 폭식증을 고친것만으로도 저눈조금 행복해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