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완타치텐트 보니.. 제 솔캠 보는 것 같네요~ 전 저만한 텐트서 강아지랑 자는데 어느날 옆에 으리으리한 텐트를 친 가족 중 어린 아들이 제 텐트를 보며 "아빠~ 저 아줌마는 왜 개집에 들어가서 자??"ㅋㅋㅋㅋㅋㅋ 저희 강아지가 먼저 들어가고 그 담에 제가 기어들어가는 걸 봤거든요..😭 그 아부지 아들한테 막 뭐라그러고..ㅋㅋㅋㅋㅋ 듣는데 넘 웃겨서 텐트안에서 막 킥킥 거렸던 기억이..
저를 차박으로 인도해 주신 분입니다 이분땜에 구형스포티지도 사고 놀이방매트도 사고~~ 지금은 스타렉스 4륜에 침상작업 대기중입니다 ㅎㅎ 화려하진 않지만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소박하고 현실적인 캠핑모습 보여주셔서 영상 항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구독자수 빨리 늘어났음 좋겠어요~!!!ㅎㅎ
저도 지난번 우중캠핑 했습니다. 오래전에 예약한 캠핑장 취소하기엔 좀 아까워서요. 2박 내내 비가오진 않았지만 비가 오락가락 했음에도 너어무 짜증이 밀려오더라구요. 저는 비오는날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래서 7~8월, 특히 비오는날엔 절대 캠핑 안가기로 다짐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