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귀여운 노랭이 입양의사가 있으신분은 연락주세요 정보란에 제 카톡 아뒤가 있습니다 메일을 주셔도 되고 댓글로 말씀하셔도 됩니다 제가 이사 가면 델리고 갈 예정이지만 아직 시기가 조금남아서 그전에라도 입양의사가 있으신분은 꼭 연락주세요 중성화랑 기본 진료비는 제가 지원합니다 감사합니다
@@kirywife 그렇지 않다고 전 단호하게 말씀 드립니다ㆍ 인간 세상이 그렇게 아름답지 않아요ㆍ 개냥이들은 인간들 학대 대상이 될수있고 길냥이 헌터들이 ㆍ대학교 실험용으로 팔고ㆍ다른 고양이들 수혈냥이로 ㆍ죽을때까지 피 뽑히면서 죽어갑니다ㆍ 보신탕집에도 관절에 좋다고 팔구요ㆍ 돈만되면 뭐든지 하는게 인간입니다ㆍ 차라리 야생성이 있는 길냥이들이 살아 남을 확률이 높습니다ㆍ 요즘은 들개들한테도 이런 개냥이들이 많이 먹잇감이 되고 있습니다ㆍ 저는 캣맘을 하고 있지만 되도록 야생성이 살아있게 가까이 다가가지 않습니다ㆍ
집사각인데요? 혹시 노랭이한테 간택당한 거 아니신가요? 냥이들도 자기구역이 있어서 다른 냥이가 들어오면 공격하더라구요. 노랭이는 어디도 끼이지 못해서 사료도 못 먹는 게 아닐까요? 공격당할까봐 눈치보는 건 아닌지. 마음이 쓰이네요.ㅠㅠ 집사님 감사합니다. 애들 밥 챙겨주셔서
작은 행복은 잠시 비를 피할 우산 하나 그저 밥 한그릇 따스한 온정의 손길 그거면 충분하고 혼자가 아닌 곁에 누군가 한사람만 존재하면 그걸로 족한 듯.. 애틋함 애잔함 애정어림이 느껴지는 영상에 많은 생각들이 교차되네요.. 한 생명을 허투루 지나치지 못하는 집사님의 마음이 느껴져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저두 길냥이들 사료와 물 트렁크에 싣고다니며 보이는대로 주곤 하는데 보이던 애들이 하나둘씩 줄어갈 때마다 참 먹먹해집니다.. 아이들이 배 골지 않고 목 마르지 않고 아프지 않고 학대 받지 않고 차 조심히 다닐 수 있는 평화로운 세상이 되길 바라고 또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캣맘캣대디들의 간절한 염원 하나..
말못하는 생명인데 단순히 교감이 아니라 실제로 말이 통하는 느낌이네요 신기합니다 ㅎ 저희 장모님도 길고양이 밥주시는거에 낙으로 사셔서 ㅎ 집 마당쪽에 밥 놔두고 문 앞에 급식소 처럼 냅두면 얘네들이 와서 알아서 먹더라고요. 한날은 한놈이 집에 들어와서 가스레인지 위에 앉아 있다가 와이프가 집에 들어가니까 놀래서 처다보던 녀석이 생각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