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언론에서는 신규공급이 부족하다고 방송만 하는데. 일본 다큐멘터리에서 일본보다 우리나라가 더 심각 해진다고 방송 하네요 향후 10년전이내로 집이 텅텅 빈다고 하네요 수도권은 아니겠지만 그만큼 다주택자들이 많이 내놓을듯요!! 공인중계사들도 앞으로 많이 떨어진다고 하던데요 동탄신도시정도 없어져야 집값이 떨어지지 않을거라 하네요
본인들이 책임져야 할 몫은 맞지만 솔직히 지금 30,40대가 노후에 연금이나 받을 수 있을지도 미지수, 평생직장도 거의 없고 노후도 불안정함. 직장생활해서 서울 집사려면 답없으니 영끌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안타깝습니다. 이런 사회구조 자체를 바꿔 올곧은 사회가 된다면 좋겠지만 그게 어디 쉽나요. 어쩌겠어요 현재로선 본인이 책임져야죠.
동네돌아다니면서 부동산에서 공고한 가격들 보면 아직도 가관임. 관악구쪽인데 25평 구축아파트 급매 8억ㅋㅋㅋ 급매면 좀 많이 내려서 팔아야하는데 아직 그럴생각이 없어보임. 심지어 갭투해서 급매라고 내놓은것도 지 마진아직도 포기못한건지 비슷한 수준임. 최근 영끌한 사람빼놓고 그 누구도 집살 여력이 힘듬(살수있어도 금리때문에 쉽게 결정못함) 그런데 파는 사람들은 호구하나 걸려봐라 그런 심뽀인듯함. 4년전 2019년도 가격도 비싸다고 했는데 적어도 4~5년전 가격으로 내려가야 움직이지 않을까 생각함. 20~23년도 최 고점에 들어간 사람들(부자제외) 각오해야할겁니다.
근대 바닥 다지고.반등할때를 어떻게 아시나요? 모든 투자가 지나가 보면 바닥 다지고 반등 했다는 게 보이는 겁니다 투자라는 거 부동산도 마찬가지고 확율적 우위에 있을 때 리스크를 감수 하고 투자는 겁니다 과거에 그렇게 되었다고 미래에도 꼭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역사적으로 고점에서 30% 부근 빠진가격이면 괜찮은 가격으로 보시고 부동산 매입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라고 생각합니다 이럴 때 아니면 언제집을 삽니까? 시장을 편향된 관점으로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웃긴게. 존나 간단함. 일본을 좀 봐라. 일본 버블 붕괴떄 그냥 하루아침에 쭉! 떨어진게 아님. 5년정도에 천천히 떨어졌음. 대한민국도 봐라. 1년 1년이 위기인게. 저출산 효과로 군대갈 사람도 없음.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성장이 멈춰있음. 예전 일본은 그래도 중국공장때문에 인건비라도쌋지. 지금은? 중국 인건비도 비쌈. 예전같은 저물가 시대는 저물고. 이제는 과연 고물가시대에 어떻게 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