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최준영 박사 법무법인 율촌 주요내용 Q. 몰도바, 어떤 나라인가? Q. 러시아 군대까지 주둔하는 이유는? Q. 몰도바 영토 내 러군 주둔, 문제없나? Q. 러시아, 몰도바 침공 준비 중인가? Q. 몰도바 침공 시나리오의 현실성은? Q. 불안한 몰도바, 왜 나토 아닌 EU선택했나? Q. EU 가입국의 안보 방위 혜택은? Q. 몰도바는 자국을 어떻게 지켜낼까? Q. 우크라이나전 이후 우려되는 화약고는?
수입은 막고 석유수출은 지속되니까 당연히 단기적으로는 흑자가 날 수 밖에 없음. 그리고 우회로로 블렌딩해서 섞어파는 식으로 원유생산지를 바꾸거나, 살짝 가격을 낮춘 원유를 인도가 커버해주는 루트로 현재까지는 버티는거고. 전쟁이 길어질수록 러시아는 유럽과 시스템으로나 외교적으로나 멀어지는게 가속화되고, 미국은 최소 중간선거 전까지는 제재를 강화하겠지. 이게 당장은 눈에 안보이겠지만 일정기간이 지속되면 효과가 나타남. 그런 제재를 당한 러시아가 진짜로 ㅈ되는 시점이 2~3년 후임. 지금까지 어떻게든 성장해온건 세계시장에 편입되면서 유럽에 자원팔아먹으며 버텨온건데, 브레즈네프 시절 수준으로 시장의 폭이 줄어들면 현상유지도 힘들게 될 수 밖에 없음. 가진 자원이 있으니 러시아 안에서 자급자족 정도는 하겠지만 거기까지인거고.
어느 나라의 행동은 그리ᆢ 비난을 하지 않았었는데.... 요즘, 어느 나라에 대하여는 ᆢ 함께들 뭉쳐서 비난하고.... 있으니ᆢ!!!!! 그런 것을 보면, 지구상의 국가들은ᆢ 그냥, 자국 이익을 우선 정책을 펼치는 것이 그르다기 보단ᆢ 옳바른 것으로 봐야함이 아닐런지요?
몰도바는 반드시 루마니아가 움직일겁니다 이미 몰도바와 벨레루스 국경에 군대를 배치 했고 루마니아 뉴스에 따르면 러시아로 부터 정부 국방부 결찰 검찰 등의 사이버 공격이 있었고 몰도바 국경에 보급부대가 운송중입니다 샨두 는 반드시 움직일 거라고 말하고 있고요 우러 전쟁 전에는 몰랐는데 우러 전쟁이후 루마니아와 몰도바의 통일에 대해서 많은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루마니아계가 60% 조금 넘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몇개월 거주했는데, 지금은 러시아한테 쳐맞는 입장이라 동정론이 대세지만, 유럽에서 가장 극강의 꼴통 백인우월 인종차별 네오나치의 나라 입니다. 돈 벌라고 아프리카 남미까지 가는 중국인들이 우크라에는 없습니다. 중국인들조차 학을 떼거든요. 내가 있던 때에 우크라 우에파 축구경기가 있었는데, 경기장에서 인도 유학생들이 관중들한테 맞아 죽을 뻔 하기도 했습니다. (우크라를 응원했는데도) 진짜 다시는 가기 싫은 나라. 너무 사회가 후지고 미개해서 절대 EU 가입 못합니다.
중국인들이 꽤 있습니다. 주로 중국 식당을 운영하거나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이 네오나치 애들에게 맞아 죽은 사건도 있고, 우크라이나 인들 징기스칸에게 점령당한 영향으로 동양사람들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부정부패가 극심한 나라로 시장, 마피아가 한통속이고 경찰과 소매치기가 한패거리인 나라 입니다.
러시아 군이 2,500~3,000명이 아니라 1,500~1,600명 수준 입니다. 트란스니트리아의 인구는 50여만명의 러시아계 주민들로 러시아로부터 러시아인들과 같은 각종 사회보장과 실업수당, 육아수당, 연금 등을 받고 있음. 이 돈만으로도 몰도바 인들과 다른 수준의 생활이 가능하기에 러시아계들은 러시아에 편입되려고 함. 돈바스 지역도 마찬가지 임.
남 얘기 아님.. 어느 날 함경북도 끝 깡촌 주민들이 우린 러시아에 편입을 원한다고 하면 러시아 얘들 "맞는 말" 이라고 하면서 내려오는 거임.. 우리가 연변에 있는 한국동포를 절대로 "조선족" 이라고 하대하면 안되는 이유.. 즉, 언젠가 그들이 우리는 한국사람이라고 하면 연변도 한국이 될 수 있는 거임.. 이제부터라도 "조선족" 이라고 부르지 말고, "재중동포"라고 불러야 함..
ㅋㅋㅋ 역으로 생각하면 중국이 조선족 즉 중국인 보호한다는 명목하에 남한 침공하는 시나리오가 더 설득력 있겠구만 중국인이 한족이 대다수긴 하지만 다민족 나라고 조선족도 스스로 중국민족중 하나란 정체성인데 조선족 즉 중국인한테 계속 유화적인 정책을 더 확대 하자고 ㅋㅋ 지금은 지방선거 투표권도 있다지 앞일은 모르지만 만약에 주한미군이 빠진다면 6.25때 처럼 제일먼저 중국인민복으로 갈아입고 남한에 침입에 앞장서고 선봉에 설 족속이 조선족이 아닐까 ㅋㅋㅋ
@@jisungpark8952 20 여 년 전만 해도 안 그랬습니다. 조선족이라고 무시 당하고 차별 당하고 한국영화에서 늘 쓰레기로 이미지 되다 보니, 그 분들도 마음이 돌아선.. 나 같아도 중국인이라고 하겠습니다. 저는 분명히 기억합니다. 예전에는 한국인임을 자랑스러워했던.. 요즈음은 한국에 와서 험한 일 하면서 그냥 돈만 벌어 가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일말의 동질성은 없이.. 뿌린 대로 걷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