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러시아와의 국경이 1340km에 달하는 핀란드와 옆 나라 스웨덴은 수백 년 이어온 중립국가 기조를 버리고 나토 집단방어 체제 속으로 들어가 보호받는 길을 택했다.
우크라이나 다음은 자신들 차례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핀란드는 지난해 4월, 스웨덴은 올해 2월에 가입이 승인됐고 각각 31번째와 32번째 나토 회원국이 됐다.
두 북유럽 국가의 가입으로 나토의 공군력은 러시아가 넘볼 수 없을 정도로 업그레이드 됐고, 결국 우크라이나를 넘어 유럽 전역을 노리는 푸틴의 야욕은 되레 의도치 않은 결과를 초래한 꼴이 됐다.
그 이유는 무엇인지 자세한 내용을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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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