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외의 취미를 꼭 가져보시길. 운동이나 그밈, 악기류 등. 혼자 하지 마시고 함께 하면 훨씬 큰 만족감을 얻을거예요. 전 우쿨렐레 동아리 활동하면서 공연하기, 골프모임, 훌라춤 배우고 공연하기. 아파트화단에 꽃기르기를 하는데 엄청 행복해요. 최근엔 탁구도 배우기 사작했고요. 새로운걸 배우는것이 살아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제목 정말 공감이네요. 전 32년 경력 교사로 명퇴 한후 하고싶은 취미ㅡ훌라춤, 우쿨렐레, 골프. 콫가꾸기 등을 하면서 즐기는데 이제 건강, 체력이 문제네요. 뭄이 종합병원 같아요. 끊임없이 병원 갈 일이 생기네요. 인생은 정말 기쁜건 잠깐이고 끊임없이 인내를 요구해요. 그래도 신이 제게 허락해준 순간까지 즐기면서 살려구요.
미국에서 40년 이상을 살았습니다. 은퇴를 하고 취미 생활을 하며 살다가 김창완님을 보며 어린날을 떠 올리게 되네요. 나의 취미생활에 어린 날의 취미였던 기타를 다시 잡아 보기로 합니다. 어린날 배우던 기타에 손가락이 부르텄던 기억이 있어 멀리 했는데 조금씩 해 보려고 합니다. 70대를 살고 있지만 오늘이 나의 생애에 가장 젊은 날임을 다시 상기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도만 닦는 스님보다 백배 효과 일침 받는 강연이다. 다시 올려 줘서 감사하네요. 요즘 시끄럽게 각 종교담체 대표들이 시끄럽게들 논쟁아닌 논쟁 상담아닌 상담들 하시잖아요. 부처님 이레로 예수님 이레로 진정 실천적인 참 종교인이 있었다면 이 세상이 이렇게 까지 되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마음을 평안하게 만들어준 예술인들이야 말로 진정 구도자가 아닌가 싶네요. 그들은 삶자체를 부정하라고는 하지 않잖아요. 그걸 껴앉고 승화시키는 브 릿 지 역활을 두둑하게 하고 계시니깐요. 김 창환 밴드 뿐만 아니라 세상의 자갈 밭을 맨 발로 천천히 걸어가고 있는 여러분 힘 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