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얘기라 ㅋㅋ반 정도는 무슨 빻은 소리인가 싶은 부분도 있는데 나머지 반정도는 구구절절 진짜 맞는말이네… 1. 30대가 된 나를 위해 명품백 사주는게 아니라 헬스장 끊어줘라 2. 영화 드라마같은 사랑을 꿈꾸지 마라 3. 내가 원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맞게 공략해라 등등…
뭐지?유튜브 이 알고리즘이 나를 이끈 건...ㅋㅋㅋㅋ😁지금 내가 고민하는 부분이었는데 진짜 지금 나에게 필요한 걸 현실적인 조언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공감이 됨...안선영님 똑똑하고 말도 잘하고 좋아하는데 정말 필요한 말씀 해주시니 더 호감 가네요~ㅎ남자에게 의존하지 말고 연애하더라도 내 자신을 사랑하고 내 스스로 쿨하고 당당해야겠다..연애하더라도 여자가 남자에게 의존하지 말고 독립적인 생활을 해야한다는 것이 팩트..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그래서 연하남을 연상녀가 만나는 게 남 녀의 호르몬 변화인 것 같음~
안선영 씨 열심히 살아 좋아보여요 출산 후에 무언가 시작한다는 게 겁이 났는데 좋아하는 노래 부르며 유튜브에 올리니 활기차지고 좋아졌어요 구경 오세요🤭 근데 무언가 도전만으로도 전 자존감 많이 올라갔어요. 미혼시절 저는 사라지고 출산 후 후질근한 옷에 늘어진 몸에, 고된 육아와 반복된 일상, 정말 정말 우울감이 저절로 오더군요.. 음악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유투브라는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이렇게 좋은 강의 들으면서 힐링하고 있어요 모두 모두 힘내세요 💪
근데 내가 저번에 애로부부 봤는데 안선영님 남편이 안선영님한테 가스라이팅 존나 하던데.. 그게 가스라이팅인줄도 모르고 우스운 얘기쯤으로 얘기하는거 보고 한탄함... 존나 남편이 멀쩡한 선영님의 외모를 까고 지적하는 부분에 대해 스탑할 수 있는 분별력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거 보니깐 잘난 남자한테 데이고 남자 보는 눈 엉망이되신 거 같은데 어른들 말씀에 잘난 놈은 잘난값을 하지만 못난놈운 꼴값 떤다고 틀린 말 하나도 없습니다 안성영님 사람 볼 줄 모르는게 송중기 이혼함ㅋㅋ 상남자 따위는 없어요 그거 판타지임 남자면 남자지 상남자는 그냥 가부장적인 남자아님? 남자인데 남자아닌 남자가 많을 뿐이지
남자들중에도 잘생겼는데 의존적인 사람 많음...그런타입이 외모보단 자존감 자립심 높은 여자 좋아하는 경우 있고...킹카인데 자존감 높으믄..그냥 이쁜 여자 땡큐이고..뭐...잘생에 능력 좋고 ...나만 아껴주는 남자는? 신화속에서나 나올까? 존재함? ㅋㅋㅋ내가 알던애도 진짜 둘다 외모는 안습에 성격은 한명은 드센고 한명은 센스쩔고..남자는 만찢남만 만나던..두 친구가 있었지..진짜 싱기 했었는데...외모가 또 전부는 아니니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