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두 교수님의 토론 이틀 늦게 시청합니다. 겸손하고 실력있고 국가와 젊은 청년의 미래를 걱정하시며 대안을 제시해주시는 두 교수님. 존경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너무 잘못된 방향으로 돌아가 걱정이 됩니다. 지금은 쌓아논 종자돈으로 근근히 버티지만 얼마남지 않은 국부가 바닥나고 국가경쟁력이 추락한후 막대한 부채를 지고 있는 대한민국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답답할 뿐입니다. 토론 문화가 전무한 대한민국. 갈등과 분열은 어느 사회나 존재하지만 그런 문제를 품격과 지혜가 담겨져 있는 토론으로 해결해 나가가는 대한민국이 되길 기원해 봅니다.
대한민국의 위기가 올거라는건 경제 전문가들이 30년전부터 예견해왔고 가계나 기업이나 정부가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 왔을까요 저는 개인이기에 앞으로 일본의 전래를 되밟지 않을려면 빚이 없어야된다 분수에 맞는 생활을 하자라는 생활을 하며 50대중반이 되었습니다 빚없이 산지가 20년이 넘었고 40대 초반에는 중국발 악재여파와 삼성 바이오펀드 상장시기에 부산현대증권 박영순 차장 펀드 마니저가 잠적 10억도 날려봤고 부동산 재테크로 집도 세채 가져봤고 평범한 시민으로서는 해볼거 다해보고 지긍의 나이가 되어 노후대책은 벌써 끝난 상태이지요 하지만 세상을 보는 눈은 버릴수 없기에 잉상도 보고 있는데 빚도 대출도 이자도 금리도 경제가 조금 어려워 지더라도 크게 걱정은 ㅇㆍㅂㅅ지만 한국경제가 지금보다는 더 나빠지지는 않지 않겠나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위기에 강하고 저력이 있다고 봅니다 세계 경제대국의 자국이익화 양아치국화 되어 가는건 불보듯 뻔한거고 친 반 화 하지말고 믿어주는척 속아주는척 영리한 정책 대책을 해나가야될듯함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문제는 정치인 정부라고 생각함 나라의 공직자들만 정신 똑바로 차리면 기업 가게도 잘 되리라 봅니다 돈많은 부자들 감세즹책 돈많은 사람들이 이자로 수입이 늘겠지 대출금 갑겠습니까 저조차도 금리가 오르던지 내리가던지 유류값이 오르던지 내리가던지 물가가 오르던지 내리던지 관망만 하지 신경쓰지 않습니다 부자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윤정권 바보 아냐 고맙네 다음에 한표 또 찍어줘야지식 비아냥 속으론 조롱하겠지요 바보짓 하는거지요 이건 서민정책이 아니지요 단 달러 환율 언화 환룰 외구놀러갈따 환울 시세만 신경쓸뿐 ㅋ 이상 줄임 글이 너무 길어짐 저는 행정학 전공했는더요 헌법이던 행정이던 누구를 우한것이냐 국민 도민 시민을 위한 법 행정이 되어야되고 금융도 IMF때 국민이 살렸는더 사채이자받는 고리대금업자화가 되었는데 저축이자금리 올려주고 대춧이자 내려주고 하는게 국민들이 살린 나라 금융권이 최대한 지켜야할 선인데 참 안타깝습니다 자꾸 글이 길어지네요 이상 끝
각자의 선택이겠지만 개인적으로 곧 가계부채가 터질때가 올 것으로 강한예측을 하며 자산보호 중심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지표의 데이터들이 심각한 상황으로 모아지고 있다고 봅니다. 두분의 토론을 보면서 더욱 명확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거시경제를 볼 능력은 안되지만 보려고 노력해야 큰실수를 하지 않는다는 개인적인 철학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일희일비는 삶을 고단하게 하기 때문이죠.
그저 상승론자들에게는 뭔 말만하면 회의론자니 부정적이니 집이있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그래 서울은 런던 홍콩 도쿄 이상의 국제 경쟁력있는 도시이고 최상위권 국가들보다 대한민국 출산율등 인구구조도 좋고 나라에 쌓인 돈도 많고 강남 집값은 지구망하기 전까지오를거야 너네말이 다 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의 내용을 생각지 않으면 두 분은 서로 공방전의 토론을 하시는 것 같으나 내용을 보면, 서로 공방할 필요가 없는 것을 각자 주장하는 것이네요. 정부의 문제점과, 가계의 문제점. 정부가 세금은 줄이면서 정부의 지출은 줄이지 않는 문제점과 가계의 부채는 국가 전체에서 비중이 크므로 심각하다. 이 두 가지 주장을 두 분이 제각기 강조하는 것은 각자가 정부에 지적하는 것과 국민에게 지적하는 별개의 주장이네요. 설마 가계 즉 국민에게 지적하면서 정부는 잘못이 없다는 주장을 하실려는 것인가요? 다시 말하면, 가계의 부채가 가장 심각한데, 정부가 세수를 줄이면서 정부의 부채를 늘리는 것은 국민의 잘못이다라는 괘변은 아니겠지요? 국민들이 집을 영혼까지 끌어모을 정도로 온통 돈을 빌려서 부동산을 구입하는 것을 강하게 비난하시기만 하면, 가계부채 문제가 해결된다고 봅니까? 정부가 정책을 그런 시각으로 수립.시행하면 성공한다고 봅니까? 국가를 위하여 순진하게(어리석게) 재태크를 안하는 사람은 가난해지는 반면에, 정부가 국민에게 빚내서 부동산 투기하지 말라는 말의 반대로 수단껏 영혼까지 끌어모아 부동산을 투기하는 (국가 경제에 역행하는) 사람은 부자가 되지요. 그런데, 정부의 정책이 좋으면 부동산 투기에 돈이 덜 모일 수가 있는 것 아닌가요? 애국심을 발휘하여 자신을 희생하여 살면 좋을 국민이지만, 정부는 이기적인 국민에게 이득을 주는 것이 아니라, 각자 최대한 이기적으로 사는 자본주의 원리를 이용하여 전략으로 국가 경제를 살리는 것이 바로 정부의 역할 아닌가요? 도대체 정부의 역할이 국민을 탓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정부의 관료가 된다면 나라가 어떻게 될까 심히 걱정되네요. 가장 기본적인 지식 즉, 경제 주체의 역할을 잊으셨나요? 이자율이다, 조세 정책이다 하는 것을 논하기 전에 가계(국민), 기업, 정부의 역할부터 제대로 이해하는 것부터 다시 공부.연구하셔야겠네요. 경제학 이론의 가장 기초라서 무시하고 잊으셨나요? 모든 학문에는 기초부터, (철학(경제철학, 정치철학,,)을 포함한)충실히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중국얘기는 불신을 깔고 대담을 하시는데 2000년대초 중국시장을 개척하며 서방에서 배운 마케팅이론이 전혀 먹히지 않았다. 우린 모여 마케팅원론 다시 써야 한다고 농담하곤 했다. 14억의 단일규모 경험있는 나라가 지구에 있는지? 아님 본인들이 공부한 내용은 표준품이어서 중국에도 맞아야 한다는 확증을 갖고 계시는지? 두번째 이들의 정치구조는 이해를 하는지 사회적 합의의 개념을 아시는지? 마지막으로 기존지구에 없던 방향이 물건이 개념이 나오는걸 주목은 하는지? 시선이 잘못된 토론. 미국이나 서방은 그런토론이 얘기가 될법 하지만 중국은 각도를 수정해야지. 전문가라면
중국인들이 소비하지 않는것은 정부의 리더의 지침들을 소화하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일정수 이상이 동의 하는 상태가 오면 소비는 폭팔력이 나올것이다. 기초 생활비가 낮고, 마음의 상처를 중시하는 우리랑 비슷한 마인드가 풀렸을때 엄청난 변화가 있을것이다. 오천만은 휘둘리기 쉽지만 14억은 대충해서는 크게 당한다는 사실을 역사를 통해 중국 리더들은 잘 알고 있더라. 함부로 중국을 입에 올려서는 안되는 나의 개똥철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