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는 토론에 매우 약하다. 하지만 민주당과 국힘당 을 왔다갔다해도 지역구는 안 떨어지는 사람임. 그렇기에, 보수정당의 고참이면서도 운동권의 대부라는 특이한 경력이 있음. 진보포섭에는 적임자지만 토론이 쥐약인건 너무 크다. 근데 민주당의 장점인 개싸움도 이사람한테는 개처발릴정도로 이분야의 스페셜리스트이다. 이준석은 토론의 강자지만, 문제는 선천적으로 다수모임을 혐오한다. 당이 약할땐 한몫하다가도, 당이 강하면 적으로 돌아서는 게임을 일부러 하드모드로 만드는 것 같다. 청년들이 어떻게든 정계입문하려고 , 아부하고 청년모임만들면서 여의도에 기웃거릴때 당에서 "청년위원장" 을 준다고 해도, 걷어 차버리고 일반위원으로 들어갈 정도로 똘끼가 충만하다. 이사람은 태생이 킹메이커다. 이사람이 킹이 되겠다고 나서는게 정말 낮설다. 나경원은 한때 여성토론최강자 소리들을 정도로 인정받던 사람이였다. 이사람이 요즘 잉여같이 말하는것 보면 이해가 안간다. 누가 나경원이 한때 이준석과 토론이 될정로라고 하면 믿겠는가? 그리고 이 누나는 사실 당대표에 그리 욕심이 없어보인다. 황교안 안철수처럼 떠밀려서 들어온것 같다.
연세가 70 이시라면 어렵고 못사는 나라를 밤낮으로 땀흘리시어 산업화로 이만큼 살게 해주시고 어려워도 자식들 교육에도 힘써 우리가 이렇게 경쟁력 있도록 키워주셨습니다... 머리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제는 정치권의 발전은 젊은이들의 과제 입니다.. 앞으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리라 기대합니다... 어르신 감사합니다
야권 대통합을 할수 있냐는 누가 당대표가 되느냐가 중한게 아님 누가되어도 통합을 위해 노력 해야하고 그안에서 되냐안되냐가 정해지겠지 이준석이 중한거는 야권대통합을 뛰어넘어 여야대통합이 가능하다는 거임 논리를 통한 야당에대한 노답이란 생각과 여당에 대한 분노를 합쳐내는 결과를 이미 만들어 내었음 구태한 정치에 대한 새로운 개혁을 의미한다는걸 부정할수도 없고 그에 중함을 인식한다면 어짜피 맞는 후보는 한명뿐일수밖에 없다
진리일 수록 단순하고 궤변일 수록 장황하다는데, 이준석은 모든 질문에 단답형으로 대답하는 합리적 신념을 가졌고 나경원은 깔끔하게 대답하는 꼴을 볼 수가 없네요. 영국은 오랫동안 의원들의 토론실력을 최고덕목으로 보고 매주마다 의원끼리 토론회를 가진다는데 나경원같은 사람이 당대표 되면 우리나라 정치가 후진적이라는 걸 증명하는 셈입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아니지만 반민주당이라 100분토론이랑 이거봤는데 느낀점은 이준석은 영리했고 나경원은 지가 분열만드는거같아 추했고 조경태는 사람 좋아보였고 홍문표는 철저한 원칙은 있는데 조금 꼰대같았고 주호영은 100분토론에선 꼰대같았는데 오늘은 그냥 자기 약세인거 인정한거같음
이제 편견과 출세욕으로 꽁꽁 묶인 검사 ,변호사 ,법관 , 언론인 출신 말고 명확한 사고의 과학자나 엔진이어들이 국가 정치의 주축이 되어야한다.. 한국엔 많은 기업들이 있다. 기업들엔 기술자들과 숙련공들이 오늘의 한국을 만들었다. 물론 박정희의 국가 인프라건설과 일재시대와 전후 기업을 일으킨 기업인들도 큰 공헌을 한 사람들이다. 게다가 민주화사회를 가져온 민주 투사들과 시민들... 이와 반대로 이사회를 멍들고 아프고 힘들게 만든 사람들은 사회의 운영을 맡은 법조인들과 언론인들이다. 검사로 변호사로 법관으로 그다음 국회의원으로 대한민국의 운영에 적극 참여하며 자신들의 이익을 극대화한 집단이다. 이들은 때론 여당에 때론 야당에 적을두기도 하고 당의 선택도 자신의 정치색이라기 보다는 생존을 위한 선택으로 보인다. 게다가 언론은 이들의 나팔수가되거나 비호세력으로 대한민국의 고질적 문제가 되어 있다. 이들은 언론 뿐 아니라 국민들에게 유흥거리도 제공하며 아주 친밀하게 국민들의 눈을 가린다. 이렇게 된 뒷 배경에는 남북이라는 정치적 배경이 있고 이를 이용해 자신들의 입지를 굳건히 만든 바로 정치인들이 있다 이러한 부분을 도려내지 않고는 10-20년후 우리에겐 일본같이 가라 앉는 국운을 면치 못할것이다. 이제 대한민국의 정치에 헷갈리는 사고의 문과출신들의 검사,변호사 , 법관, 언론인 출신들 보다는 명확한 결정을 내리는 엔진이어나 과학자 출신들이 나서길 바래본다. 입으로 방정떠는 그런 정치 말고 미래를 혁신할 그런 정치가 필요한 현실이다.. 마지막으로 앞장서서 이런 사회를 만들수있는 혁신적인 국가 지도자가 필요한 시작점인듯하다..
이준석이 홍문표까진 건드릴 수가 없음. 주호영과 같이 바른정당으로 갔던 부류인데 주호영이야 먼저 네거티브를 한 데에 비해 문표 어르신은 네거티브를 한 적도 없어서 이준석 입장에서도 건드릴 명분이 없다는 거임. 오히려 노인에게도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일 절호의 기회로 홍문표에게 예의를 지켰다고 생각함. 문표 어르신도 그에 호응하듯이 비전 물어보고 들어주고 오해 있으면 풀어주기도 하고 ㅇㅇ 준표와는 달리 저분이 열린 마음을 가졌음.
그러면 뻔히 나경원이 두 계층이 같다는 뜻이 아니라 특정 계층을 혐오로 선동해서 선거에 이용하는 방식이 같다는 뜻이라고 이야기 하겠지. 그러니까 이준석이 애초에 나는 혐오선동을 한 적이 없고 진중권 말만 인용하지 말고 내가 혐오를 유도하는 발언을 한게 뭐가 있냐고 물은거고. 이전 토론에서 이어지는 걸 보면 당연한 맥락인데?
나경원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묻는말에 답 못하고 시간 끄는게 여전하네 ㅋㅋ 이 아줌마는 토론이 뭔지를 모른다. 명확한 주장을 가지고 그에 대한 논거를 펼치면서 상대를 설득하는게 토론의 기본인데, 나경원은 뭐 하나 갖춘게 없음. 주장하는 바도 없고 논거도 없음. 그래도 나경원만 제외하면 다들 토론 잘 하시는듯
주호영 : 참모진 잘 두셨고, 본인 역량도 5선급인게 맞네요. 홍문표 : 점잖으시고 연세보다 젊은 감각도 있으시네요. 다음 정권에 좋은 역할을 하실 것 같아요. 조경태 : 소신있는 정치를 하시는 분이란 생각이 드네요. 다음 도지사에 도전해볼 만 하신것 같아요. 이준석 : 대세. 나경원 : 음..
나경원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겟지만, 진짜 생각없는게 지금 전당대회에 관심가지고 보는 사람들이 생애 처음으로 정치 관심가지고 지켜보는 2030세대이고 또 이사람들한텐 나경원이라는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처음 접하는 걸텐데, 앞으로 어떻게 정치를 하려고 이러는지는 모르겟지만, 뭐 앞으로도 바뀔것같진 않지만, 오늘만 정치할꺼 아니면 생각을 바꿔야 할듯,
정치 무식자이지만 이번에 관심이 생겨서 이준석 영상을 보다가 후보토론회까지 보게 되었네요. 조경태 후보는 처음 들어보는 분인데도 하시는 말씀이나 정책, 공약이 다른분들보다 더 상식적인것같아서 공감이 가네요. 이준석 당대표가 조경태 의원과 잘 합심해서 조경태 의원의 공약까지도 잘 흡수했으면 좋겠습니다.
각 기사님이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면 홍문표 기사님: 시간이 지체하드라도 정류장마다 안전하게 승하차한다. 주호영 기사님: 손님많은곳에서 오래 정체했으니 손님 적은곳에서 서둔다. 나경원 기사님: 지나가는 사람도 태워서 회사의 수익을 올린다. 조경태 기사님: 항상 긴장하며 불의의 사고에 대비한다. 이준석 기사님: 손님이 만원이거나 손님이 적은곳은 못본채 달린다.
이준석을 보니 케네디의 대선 TV토론이 생각 나는듯 하네요 물론 케네디와 비교 한다는거 자체가 말도 안되지만, 나머지 후보들 하는거 보니 케네디와 닉슨의 토론회와 겹쳐보이는듯 합니다 조경태 후보는 처음 봤을때 말하는거 보고 괜찮은 사람이다 생각 했는데, 이번에 조경태 후보에 대해 몰랐던 분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준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머나먼겨울숲 민주당 중진이라고 하기엔 그럼... 부산은 특히 초선 시절에는 더 보수텃밭이었는데 민주당 이름으로 나와서 유일하게 당선된 사람임 ㅋㅋㅋ 민주당 덕 봐놓고는 배신했네 라는 말은 개코미디임 ㅋㅋㅋㅋ 민주당 내로남불에 치를 떨고 떠난 사람임. 구민들도 그냥 저 사람 보고 뽑았고 본인 정책낸 거 잘 실천해서 5선 한거임 ...
@@user-et2qi1ve1g 바부야! 이준석이 말했잖아! 이념주의 정치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그럼 보수우파의 이념을 버릴 수 있다는 말 아니니? 그건 결국 더불어공산당과 같은 노선을 걸을 수도 있다는 말이야. 결국 정권이 바뀌어도 좌파노선을 걸을 수 있다는 말이다. 좀 생각좀 해라. 국힘당에 사람이 없지만 그렇다고 보수이념을 버릴 수 있다고 말하는 애를 국힘당 대표로 무조건 지지하면 안되지. 현재 나라가 개판인 것이 문재인 정권이 문제라기 보다는 좌파이념을 추구하는 정권이 문제인 것이다..
최근에 우리가 봤던 중견 여성 정치인들 다 왜 이모양이지.. 박영선도 서울시장선거에서 첨부터 끝까지 네거티브만 일삼더니 나경원도 당대표 경선에서 시작부터 끝까지 네거티브만 하네. 박영선이야 적진이니까 오세훈한테 그럴수도 있다고 치자, 나경원은 다시 안볼 사람처럼 네거티브를 하는데 진짜 이번에 안되면 삐쳐서 당 나갈건가? 이래놓고 여성 할당제 외치면 누가 들어주겠나? 박영선 나경원 정도면 한국에서 제일 성공한 여성 정치인들인데 이들이 보여주는 구태가 유리천장을 부수자는 주장을 뒷받침 할 수 있나?
네거티브는 항상 있어왔고, 상당히 유효했던 전략 중 하나입니다. 지난 대선 때 홍준표 후보에게 막말 프레임을 씌운 것처럼 네거티브 자체는 전략적인 행위입니다. 다만, 나경원 후보의 이번 행보는 많이 실망스럽네요. 자기의 주된 전략이 야권통합이면서 네거티브를 들고나왔다는 것 자체가.. 네거티브는 통합이 될 수가 없는 방법인데....... 많이 실망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