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뿐 아니라 요양병원도 문제다. 특히 요양병원 간병인들은 개인간병 아닌 대부분의 간병인은 조선족들이고 간병인력이 부족하다보니 병원측에서 외국인 간병인들끼리 단합해서 간병을 허술하게 해도 간섭할만한 상황도 안되고 그들은 오직 돈벌이 수단으로 와 있는 사람들인만큼 간병인으로서의 인간적인 성의는 기대할 수도 없고 심지어 약자인 노인환자나 보호자들이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입니다. 이 부분도 취재해 주세요
어떤 이유에서든지 요양원을 한번이라도 가본사람들은 그풍경을 보고 씁쓸함을 느낄것입니다 저도 친지병문안을 위해 요양원에 간적이 있는데, 거기서 느낀점은 침울하더군요 누구나 그곳에간다면 사람의 말년이 어쩌면 저토록 우울하고 무의미하고 참담할수있는지에 대해 깊이 성찰하는 시간이 될지도 모릅니다 사람은 축복속에 왔다가 갈때는 초라하고 쓸쓸하게 갑니다 또한 말년의 삶은 대체로 비참하고 암담합니다 마치 헌신짝 내던져지듯이 말이죠 신은 왜 인간의 삶을 이렇게 기획했는지 모르겠군요 주어진 인생을 성실하게 살다간 사람에겐 그에맞는 '상'이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인간의 삶을 보면 우리의 인생은 덧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거 보면 참 이상하단 말이야. 지자체에 있는 썩거나 무능한 공무원들 짤라내면 가장 각광받는 공무원 일자리 몇만개는 창출 될거 같은데?? 왜 못 그러는 걸까~? 잘 못을 하면 엄중한 처벌을 해야 사회정의가 바로 선다 !! 엄중한 처벌은 가난하고 무지한 서민들한테만 하냐!!
요양원 3년하면 빌딩 짓는다고 한다는 말이 현실입니다 지인도 3년 요양원 하고 빌딩샀습니다 재가도 마찬가지입니다 노인한명당 20~30만원 남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요양사들만 고생하는데 공단은 요양사만 닥달하고 센타장 요양원장들에게는 아예 신경안써요 센타 요양원은 직원을 가족으로 채용하고 월급을 맘대로 많이 주고 다른요양들한테 줬다고 하면 알지못합니다
엄마 감사합니다 저런 놈들 주머니에 돈 안들어가게 쓰러지시고 한달 만에 돌아가신 울 엄마 감사합니다 울 엄마 병원비도 얼마 안 나오고 병원에서 요양병원을 자꾸 언급했지만 우린 안 보냈고 집으로 모신지 일주일 만에 돌아가셨죠 병원에서 3주 집에서 1주 그렇게 가셨죠 엄마 감사합니다 나도 그렇게 가고싶습니다
세상에 어이가 없네 라면 10봉지 훔치고 3년 4개월 선고 받은 좀도둑에 비하면 이건 완전히 큰 궁융도둑보다 더하네 이런 놈들에게 운영권을 주고 허가해주는 정부 지자에도 등신같은 놈들일세 라면 10봉지 가 저런놈들의 괴씸죄보다 더하단 말인가 당장 저 요양소 운영자들 입건하면 저런놈들 10년은 깜빵에서 썩혀야 합니다. 라면 10봉지 도둑 10일만 선고받으면 된다고 봅니다.
좋은 이슈를 다룬 것은 좋지만, 문제를 상의하는 의사도 잘 선택하셨으면 합니다. 1) 굳이 미쳐 날뛰지 않아도BPSD의 경우 quetiapine은 소량 처방하기도 합니다. 2)특히 quetiapine은 간질활이 아니라 cardiac side effects 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3)처방 의사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문제를 상담하는 의사는 아무나 선택하신 것 아닌가요?
간이식 수술받고 요양병원에 입원해있는 사람입니다. 기존 아프기전 우울증 공황으로 병원다녔고 부정맥이 있습니다. 간이식 교수님이 무슨약을 먹든 꼭 교수님에게 상의하고 먹어야 된다 그랬고 또 정신과 의사분도 지금상황 말하니 기존 트라조돈, 로라반 빼고 렉사프로만 먹으라 했는데 요양병원 ㅁㅊ 의사가 쿠에타핀을 처방했었고 순엉터리였습니다. 제가 기존병원의사분들께 물어봐서 무슨약 안되고 안압에 영향주는약 안된다 했는데도 요양병원 미칭갱이가 약 이것저것 멋댸로 처방했어요. 완전 돌팔이에 환자들도 대강보고 ..님 댓글보고 한수배우고 갑니다. 자존심도 무슨 똥자존심인지 제가 기존 정신과의사분에게 물어봐달라했는데도(당시 수술 한지 얼마 안되서 잘 못움직임)상의도 안해보고 간이식교수님한테도 상의도 안하고 무슨 똥자존심이 그런 똥자존심인지 모릅니다. 뭘 혈압약도 계속 바꾸고 우울증도 자기가 해본다면서 헷소리하고..쿠에타핀저용량이 수면으로도 씌이긴 한다지만 저는 기존 정신과의사가 너무 잘들어서 그분 의견을 더 믿습니다.조현병약을 주다니 기분도 나쁘고 혈압약이며 우울증약 안압에 영향주는거 주고 사람 잡을라캅니다. 요양병원 의사 메롱입니다😂😂😂😂 그냥 똥만드는 기계입니다
모든 부모들이 자식자랑 하던데..저기 가는 사람은 누가 갈까요? 우리는 모든 자식들 중 최하급으로 살고 있지만, 가시는 그날까지 부모님의 명예를 지켜드릴겁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설움 안 당하게 바로 옆에서 지켜드릴려구요. 비록, 나와 내동생 둘이서 그 일을 하겠지만은. 부모님의 아픈 노년을 같이 한 지 벌써 십년이 넘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모든 고통 같이 감내할 겁니다. 부디 모든 자식들이 저희와 그 길을 같이 갑시다.
이런 고발은 정말 많은 고민을 하셨을텐데 쿤 용기를 같고 말씀하신 두분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고발이 없으면 언제까지나 묻히고 말 그대로 늙으면 말만 어르신 어르신 하면서 겉만 멀쩡한 썩은 짐애서의 말년이 되는거잖아요 화도 나고 나 역시 젊은 나이는 아니여서인지 마음이 아픕니다
약 3개월정도 사회복지센터에서 제가담당자로 일한적 있는데요. 참... 사회복지센터서 확인도장 공갈치는것보다 안일한 관리하는 건보단에 화가 나더군요. 사회복지제도는 근본부터 갈아엎어야합니다. (그 당시 사회복지센터 운영했던 원장이, 지금은 노인요양원까지 운영하고 있더군요. 한탄스러운 일...) 더 어처구니 없는건, 이 복지센터가 저 입사전에 영업정지 당했는데 사명 바꿔서 회사 만들고 수급자들 그대로 옮겨서 영업했더군요. 그게 약 5년전 이야기인데, 5년 지난 지금도 직원들 국민연금 일부 입금 안해주고 있죠. 진짜 나쁜놈들.. 매일 사회적기업 어쩌고 말하면서 정작 하는짓은 사기꾼. ///// 여튼 정말 양심적으로 영업하시는분도 있겠죠. 그렇지 안은 것들을 잘 솎아내야 한다봅니다.
참으로 한탄스럽네요. 사회복지 기업들은 물론... 퇴직금 잘 못 챙기는 직원 11개월까지만 일하게 하고 입 씻거나. 건강보험, 국민연금 밀려서 안 내주고 나르는 등... 감당이 안 되는 기업이 아닌데도...이게 감당 안 되면 기업 운영하지 말아야죠.... 비리가 천집니다. 작은 일부터 연금, 보험 안 낸 기업은 사명을 바꿔도 쫓아가서 청구하게 하고.... 벌금 때리고... 처리하면 해결 안 될 일이 없는데 손 놓고 있으니까 눈덩이처럼 커질 수밖에요. 노인요양원 운영해서 큰 돈 벌겠다는 수작부터 잘못된 거죠. 예전 어린이집 운영도...사실은 돈벌이수단으로만 보고 건물 사서 단 몇 년 내 빚 갚아야 돼서 애들은 뒷전인 곳이 많았어요. 애들 활동비가 뒤로 앞으로 챙기기 급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