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을 쓰려면 수십 가지를 쓸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했던 차이고, 온 가족이 가장 좋아했던 차입니다. 레이 ev가 출시되어서 아주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세컨카든 뭐든 꼭 다시 살거임. 꼭 레이가 아니더라도힘 좋은 경형 박스카가 나오면 좋겠는데, 아마 레이가 우리나라는 계속 독점할 듯.
@@JohnDoe-im1pv 최고죠. 근데 솔직히 제가 할배운전 하는 스타일이라 '좀 오바해서 질렀나..?'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는데, 다른 차 운전 할 일 생기면 '아 벨엔 좋은차구나..' 하는 생각이 바로 듭니다. 연비는 미친듯이 막히는 출퇴근길 6~8 나오고, 최대 연비는 15.2 봤었네요. 근데 원래 결혼 계획이 없다가 내년쯤에 결혼 당할 거 같아서 k3 gt 5도어로 다운그레이드 할까 고민중이네요;;; 혼자 탈 때 문짝 3개랑 뒷좌석이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이게 좀,,,,
레이풀옵 17만키로 타는 중... 지금은 세컨카이자 와이프차가 되었지만 실상 동네 왔다갔다 도심 왔다갔다 할 때 여전히 메인차량보다 레이를 많이 탐..경차는 확실히 편리함..세금싸고 주차비 톨비도 아끼고 주차도 편하고 그렇다고 레이는 좁지도 않고 엄청 넓어서 짐 넣기도 편하고.. 그리고 바퓨라 LPG 라서 연료비 부담도 덜 함 경차 카드 있으면 기름값 거기서 더 빠짐, 14년식인데 17만 키로 타면서 돈 들어간게 전구같은 소모품과 오일이랑 필터류 외에 플러그 갈고 벨트 갈고 제네레이터 한 번 갈고 그외 돈 들어간 적 없음 아..타이어도 한 번 교체.. 결국 소모품 외에 고장도 거의 없었음
차주들이 만족도가 높은 차가 괜히 레이가 아니에요. 단점이 꽤 있지만 그걸 가려줄 만큼 장점 또한 너무나 명확하죠.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연비도 평상시에는 10~11정도 나오고 고속도로에서 110정도로 꾸준히 간다고 하면 17정도는 나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 공간, 다들 레이 탈 때마다 공간이 미쳤다고 꼭 얘기할 정도입니다. 밖에서 볼 때랑 다르게 타보면 엄청 넓거든요. 수납공간이나 공간 활용도 엄청 좋습니다. 물론 경차라서 주차비나 톨비 할인(+유류비 지원)과 같은 혜택이 가장 크게 와닿지만.... 도심에서 타고 다니기에 작지만 큰 차는 레이밖에 없어요.
구형에서 사라진 터보는 최상위트림에만 묶어놔서 판매량이 떨어졌던건데, 캐스퍼처럼 전트림에 옵션으로 넣을수 있게 해주면 잘팔릴듯함. 단 그렇게 되면 상위차종이랑 판매간섭이 있을수도 있어서 그런지 안하는거 같기도 하고 (환경규제를 맞추지 못해서 못넣는다는 얘기도 있긴함 ) 성인 4명 태우고 돌아다닐때 느낌은 이건 딱 시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60키로 올리는데 3천알피엠이 넘어감) 걍 두명만 타도 가속력은 심각한 수준인데 사람 뿐만아니라 짐도 많이 싣는 구조라 단순히 속도가 안나는거 뿐만 아니라 교통흐름에 방해를 줄 수도있고 (그것때문에 걸리는 온갖 시비) 위급시 회피기동, 연비 등등 기본적으로 안겪어도 되는 스트레스를 줄여줄수 있다는 점에서 터보가 필요한듯.
경차는 레이가 끝판왕이지... 대형차 급으로 넓은..실내..전방 시야... 옆문 도어 편의성 흠....뒷 트렁크는 올리면 ㅋㅋㅋㅋ 넓고 높아서 ..비 올 때..우산? 같이 되어주죠 ㅋㅋ 이거 하나 만으로도 ㅎㅎ 다 이길 듯 레이타고나서 세단이 싫어졌음 답답한 전방 시야에 머리 쿵 할 듯 한 높이 낮아서 뒷좌석 가도 불편....ㅠㅠㅠ 원래 세단을 좋아했는데 ...ㅋㅋ 레이+suv 최고!!ㅋㅋㅋㅋ 솔까 레이 타면 다른 차 눈에 그닥안들어 옴ㅋㅋㅋㅋㅋㅋ 그만큼 만족
레이 엔진은 모닝이랑 똑같은 거 쓰는 와중에 차량 무게는 모닝보다 훨씬 무거워서 진짜 안나감 심장병 있는차임 모닝도 엔진출력이 약해서 안나간다고 하는 와중에 레이면 RPM만 올라가고 안나감 두체급 위인 아반떼만 해도 조금만 밟는 수준으로 고속도로 1차선 흐름 맞출 속도로는 올라가는데 레이는 풀악셀 밟아도 1차선 흐름 맞출까 말까 수준임;;;
레이를 타고 있지만 제가 면허를 따고 첫차여서 그런지 정도 많이 들어서 엔진, 미션 쪽 예방정비 하면서 하체 싹 교체를 했습니다. 폐차를 하거나 중고차 수출을 하거나 판매를 해도 괜찮긴 하지만 정도 들고 공간도 도 크고 가족들도 제일 좋아하는 차이기도 해서 그런지 수리를 하게 되었네요. 차량을 두 대 운행을 하지만 만족도 자체는 레이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불편한 것은 있습니다. 은근 시내 연비가 좋지 않다는 것과 그래도 고속도로 가면 아직도 16~17키로 정도는 나옵니다. 논 터보 모델이다 보니 가속력이 딸려서 저도 수동모드를 쓰기도 하고 진짜 차가 퍼지거나 사고나서 폐차 하지 않는 이상 계속 쓸듯 싶어요 ㅎㅎ.
2천만원으로 레이나 캐스퍼 구매해서 타는사람들을 욕하지마세요. 그냥 그런사람들은 그렇게 살면 되는거에요. 고속도로 탈 일 1년에 한두번정도밖에 없던지, 아니면 그들만의 사정이 있겠죠. 나같아도 고르라고하면 아반떼나 소나타같은 중소형세단을 고르겠지만, 굳이 취향인데 그런걸로 욕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제 친구가 레이고 저는 벤츠C클래스인데 앞에 가던 레이가 커브길에서 친구가 급커브를 급하게 돌아서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넘어질것처럼 기우뚱하면서 반대쪽 차체가 붕 떴다가 다행히도 다시 안착하는 장면을 직관하고... 절대 안살거라고 다짐했지만요. 친구도 바로 팔았습니다. 경차 사실분들은 운전 조심히하시고 고속도로같은 곳에서는 작은 사고라도 경차 탑승하신 분들은 큰 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크니, 꼭 사고나지 마시길 기도합니다. 특히, 세컨카로서의 경차는 너무좋은 선택이라고 저도 생각해요~
2주전에 올뉴케삼 팔고 16년식 바퓨 업어왔는데 출력이랑 노면 그지같은데 가면 떨리는 잡소리 빼고는 아직까진 만족하고 있음 특히 톨비랑 유류비가 너무 만족스러움 고속도로에서 약간 탄력 받아 130정도 까지 밟아봤는데 전 차주가 길은 잘 들여놨는지 100에서 안 올라간다는건 없었던거 같음 코너 돌때도 뒤집어질듯한 느낌은 아직까진 없는듯 확실히 천장이 높아서 그런지 전방 시야는 시원시원 한듯 근데 깜빡이 킬때 전에 타던 차의 습관이 남았는지 위로 한번만 올리면 지가 7번 깜빡이는 기능에 적응되서 그런지 지금 차도 가끔식 그럴때가 있고 전차량이 드.와랑 스.크.컨 있는 편의장비에 적응되어서 그런지 확실히 장거리 뛸때는 크루즈의 기능이 없는게 너무 아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