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저는 더블알엘 슬림핏을 사랑하고 그쪽 무드를 좋아합니다. XX와 66 중 어느 핏이 더 추천이신가요. 논워시와 원 워시도 무엇이 더 추천이신가요. 그리고 저 원래 웨어하우스 살 계획이었는데… 아 이거 보니까 또 본쿠라 사고 싶고..ㅠㅠ 무엇이 더 좋을까요. 제 데님 스승님이신 형님 추천이면 눈에 불을 켜고 구입하러 가겠습니다.
저도 곤조님 추천 인디고 계열 청바지 몇개 구매했는데요 이게 밝은 색상에 신발이나 양말 또는 가방도 이염이 심각하게 되는경우가 많아서 전부 검은색이나 어두운 색상계열에 아이템을 다시 구매해서 매칭해야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차라리 인디고나 이염심하게되는 청바지는 조심해야할것 같습니다...아이템 때문에 다른 가지고있는 아이템에 이염이생기면 골치아파지기 때문이죠...
본쿠라 데님 팬츠(66, XX, Z 데님까지)는 패턴이 안 맞아서 포기했고, 상의는 여러 벌 갖고 있네요. 아무래도 본쿠라 대표 아저씨가 덩치 큰 편인 데다가 어깨, 암홀이 여유로운 편이라서 제게 잘 맞더라구요. 본쿠라는 현지가격도 높은 편이라, 국내가격도 충분히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알게되어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곤조님..ㅎㅎ데님 시작을 0티어부터 하고싶은데..이놈의 커다란 몸뚱이 때문에 어렵네요..ㅠㅠ 본쿠라 일본 홈페이지에 보면 xx 40사이즈까지 나오는거 같은데..국내에서는 36? 정도까지 밖에 안들여오시는 거 같은데 이럼 직구가 답이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