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ёмный

[풍 빼고하는 삼해갑오징어 입질보는 방법]  

GRAMPUS TV 그램퍼스
Подписаться 9 тыс.
Просмотров 5 тыс.
50% 1

안녕하세요. 유리바다 입니다
오늘은 심해 갑오징어 낚시에서 풍을 걷고 할때 운용법에 대해서
짧게 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일단 갑오징어 낚시에서 풍을 피고 하는 이유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 몇가지 얘기를 해보자면
1. 채비가 날려서 입니다.
2. 양쪽에 사람이 서기 때문입니다.
3. 조류가 빠른날,
배가 빨라서 갑오징어가 에기를 쫓아오기 힘들속도 때문이기도 하고요
극복하는 방법은 무거운 봉돌을 사용하면 됩니다.
서해안의 경우는 갑오징어를 깊지 않은곳에서 하기 때문에
배를 앞뒤로 잡으면서 낚시를 하는데..
이것도 역시 보통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사실 사무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도 합니다
선장은 줄잡아줘야 하니까요..
그런데 깊은 수심에서는 양쪽에서 서서 선장이 줄을 잡아주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깊은곳에서 흐르는 조류가 다르기도 하고
라인이 많이 풀려있기 때문에 엉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풍을 피게 되는데. 물풍의 경우 바람에 배가 빠르게 밀릴때..
낙하선 처럼 생긴 풍기 물을 잡아주어 그 밀림을 상쇄지켜 줍니다.
풍을 일단 피면 풍의 폭이나 배의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빠르면 1.5노트~1.8노트까지도 나갑니다만
보통 0.7~1.2노트 사이 왔다갔다 합니다.
1노트면 사람이 천천히 걷는 속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사람이 1시간에 5km정도 속도로 걷는다고 하니 1노트는 1시간에 1해리 즉 1.8km 정도 가는 속도니까)
그런데 이 속도가 0.2~0.3노트로 떨어지면 배는 거의 움직이지 않게되고
새로운 포인트로 진입하는게 무척 느려집니다.
예를 들어서 얘기하면
가령
30분동안 100m 탐색을 했을 경우
30분동안 5m를 탐색 했을 경우를 생각하면 됩니다.
이럴때 선장의 재량하에 풍을 걷고 하게 되는데..
그러면 바람에 되었건. / 조류에 의하던 배는 좀 더 빠른 속도로 포인트를 훑고 지나가게 됩니다.
이때 바람과 조류가 반대이라면 훨씬 더 많이 날릴것이고
같은 방향이라면 조금 덜 날리겠지요.
그에 따라 사용하는 봉돌의 홋수가 달라지게 될텐데요.
이때.. 풍을 걷고 하게 되면..
1. 봉돌을 무겁게 사용해야 하는 이유
2. 봉돌이 날려서 바닥찍기가 힘든 이유
3. 옆사람과 좁게 서야 하는 이유
4. 많이 뻗어나간 채비를 거두어 들이기 힘든 이유
5. 입질을 느끼기 힘든 이유 등으로
풍을 걷는걸 싫어하는 분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그래서 선장들이 이래저래 눈치를 보게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풍을 걷고 해야 할 물때에 가령. 정조라던지.
물이 안가는 지점이라던지 그런곳에서 두세번 풍을 걷고 30분~1시간 정도만 하면
그래도 잡는 분은 2-3마리씩 잡아내니..2-3번 옮기면 배의 전체 조과는
다른 배보다 5-10마리는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풍을 놓고 하자는 분들을 얼마나 설득 시키냐가 선장님의 재량이라 할수 있겠고요.
분명한건..
배가 안움직일때 풍을 걷으면 개인조과는 복불복이지만
배 전체 조과는 분명히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풍걷고 할때 나는 멍때릴것이냐?
채비가 바닥을 찍고 날려서 바닥에서 10m 떠있을때까지 모르고 로드를 들고 있을것이냐?
아니면 나름대로 운용을 해서 몇마리라도 더 잡아 낼것이냐?
풍을 걷을때 나도 잡고 싶다. 라는 걸 전제로 얘기하자면
일단.
무거운 봉돌을 준비해갑니다.
50호~80호까지 . 저는 60.80.100호 들고 갑니다.
무거운 봉돌을 써야 포인트에 내 채비가 선진입을 할 수 있고
바닥을 찍을 만큼 덜 날리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바닥을 찍었는지 아닌지도 잘 알수 있습니다.
그럴려면 허리가 좀 강한 로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허리까지 먹어 들어가는 로드를 사용하면 그 감을 알기가 힘듭니다.
채비 운용
처음에 60호 봉돌을 달았다 치고
내리고 바닥을 찍습니다. 찍고 한두바퀴 감아서 봉돌을 살짝 띄웁니다.
이때는 가짓둘은 무조건 텐션이 잡힌채 펴져있게 됩니다.
라인이 날린다는것은 채비도 뻗어 있는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조금 더 자연스러운 유영을 위해 가짓줄을 길게 사용해도 입질이 잘 느껴집니다
봉돌을 살짝 띄운채 5-6초정도 스테이 하고 다시한번 로드를 내리면 봉돌이
바닥을 찍는 느낌이 안납니다.
이때 라인을 풀어주어서 다시 바닥을 찍습니다.
이때 바람의 세기에 따라서 10m가 나갈 수도 5m가 나갈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바닥 안찍으면 입질 못받습니다.
그러니 다시 바닥을 찍도 봉돌을 살짝 띄우고 다시 스테이..
이걸 반복합니다.
하다보면 100m, 120m, 150m 180m 날립니다
저는 보통 150m정도 날리면 감아서 다시 내리는데요.
바람과 봉돌의 무게에 따라서 물의 저항과 봉돌의 무게가 상쇄되어
더이상 라인이 풀리지 않을 지점이 있기도 합니다.
그런지점이 100m 안쪽이면 무척 땡큐~!!
그러다 보면 어느순간 구부러진 팁이 펴지는 듯한 입질이 들어옵니다.
이 입질은 정말 확실한 입질인데요.
왜냐면 가짓줄이 펴져 있기때문에 입질감이 엄청 잘 느껴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걸 무게감으로 파악하는게 더 힘들다고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봉돌도 무거워. 뻘도 깊어, 라인도 많이 뻗었어..
살짝들때마다 그 무게감이 그 무게감 같더라고요.
차라리 팁만 까딱거리는 경질대로 끝에 팁을 집중해서 보는게..
더 유리한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사람마다 잘하는 부분이 다르니. 무게감이 편하면 무게감으로 하세요.
채비 운용은 사실상 이게 답니다.
더이상 특별한것도 없습니다.
조금 여유되시면 날린 상태에서도 콩콩콩 스테이 한번 해보셔도 됩니다.
입질 없을때.. 그 액션후에 훅 가져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다음
입질을 느낀다음 - 훅업
이건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데
경질때가 훅업에는 99.9999% 유리합니다.
이건 그냥 물리적으로 봐도 유리합니다.
참돔대 처럼 많이 굽어지는 로드는 100m 이상 날렸을때..
내가 챔질하는 길이만큼 로드에서 먹어주어서 그만큼 에기에 전달이 잘 되질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갑오징어가 에기를 안고 올라올때가 많습니다.
강하게 챔질을 해서 바늘을 박아야 하는데.. 그만큼 힘이 전달이 안되니
박히지 않고 안고 올라옵니다.
그러다가 랜딩중에 갑이가 에기를 놓으면 빠진다고 느껴지는 겁니다
가뜩이나 봉돌을 60-80호 사용하는데
연질대로 이 봉돌과 함께 갑이에게 바늘을 넣어줄 만큼 힘을 전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타이로드로도 잘하시는 분 봤습니다.
그건 개인차니.. 연습해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다만. 그런 연습안해도 경질대 사용하시면 편하게 훅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30분~1시간 정도 포인트를 빠르게 훑고 가면..
다른 배보다는 몇마리 더 잡게 되고 ,.
이게 하루에 2-3번 반복되면 그 배는 다른 배보다 항상 장원이 10마리는 넘게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가령 끝날에서 간조 , 간조에서 초들 등)
풍걷고 넣는거 쉽지 않고.
풍걷는거 싫어하는 분도 많아서 선장님 재량이지만
풍걷어도 남들 보다 몇마리 더 낚으시고
풍 걷고 하는 재미를 느끼셨으면 하는 마음에 포스팅 해봅니다.
기본적으로 붕돌을 무겁게 사용하는데 있어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날리는 상황에서 60호와
수직으로 떨어지는 상황에서 60호는 무게감 자체가 다릅니다.
게다가 허리가 부드러운 로드를 사용하다 보니 그 봉돌 무게감이 부담이 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도 듭니다.
#커틀딥 판매 링크
smartstore.nav...
#커틀딥175MH
#커틀딥172H
#그램퍼스
#심해갑오징어
#아이니원호
#아이니호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окт 2024

Поделиться:

Ссылка:

Скачать:

Готовим ссылку...

Добавить в:

Мой плейлист
Посмотреть позже
Комментарии : 2   
Далее
ОНА БЫЛА ПЕВИЦЕЙ🤪
3:13:12
Просмотров 1,1 млн
Day 2 | IEM Rio 2024 | Playoffs | КРNВОЙ ЭФИР
6: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