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가 진짜 거의 1.6군 정도 되는데 거의 비슷한 성적내는게 너무 대견하고 다들 너무 눈빛이 절박하고 날카로운게 1군으로 다들 정말 가고싶은가 봅니다. 특히 롯데가 잘하고 잇고 평일에도 15000명씩 채워주고 주말에는 거의 만원으로 채워주는 팬들 응원이 롯데를 한번쯤 뛰어보고픈 구단이 되게 하니까요😊
엘지가 몇 년 전에 많은 선수들이 퓨처스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누구를 콜업해야 하는지 행복한 고민을 했었죠. 그 이후 그때 고민하던 선수들은 지금 엘지 1군에 자리를 잘 잡아서 엘지는 누구나 인정하는 강팀이 되었습니다. 롯데 퓨처스 선수들도 좋은 감각 유지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몇 년 후에 롯데를 강팀으로 만드는데 힘을 보태줬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황성빈선수한테 2022년 5월에 싸인 받을때 옆에 있던아이가 엄마옆에 꼭 붙어서 있었음 그당시에는아직 황성빈선수가 많인 안유명했는데 아이가잘 모르는선수라 쑥스러워서 싸인 안 받는다 했음 근데 나중에 성공해서 유명해지면 받기 힘들텐데라고 재치있게 황성빈선수가입담해서 아이가 다시 받고 싶어졌다고 결국 받고 갔는데 그거보고팬서비스 좋고 재미있어서 그때부터 입덕했음 그리고 황성빈선수는 결국은 성공했음ㅎㅎ 근데 아쉽게 현재 부상이지만 앞으로 곳 복귀해서 활약할거라 믿어 의심치않음 왜냐 황성빈은 jonna 강하니까👊
서튼 감독이 전력을 쥐어짜서 팀전력을 극대화하는 능력은 부족할 수 있어도 2군 전력을 적절히 활용해서 팀전체가 경쟁 분위기로 전력을 서서히 끌어올리는 능력은 상당히 높게 평가하고 싶네요. 그리고 요즘 타선 로테이션에 대해 말이 많던데 그것도 긴 페넌트레이스를 생각할 때 오히려 더 좋아보입니다. 다만 팀전력을 단시간에 끌어올려야 되는 가을야구는 살짝 걱정되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