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김치와 바게뜨입니다! 커뮤니티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항상 찾아뵙는 시간이 저녁 8시에 업로드를 하였으나, 마지막 엔딩부분에 삽입한 곡이 저작권 침해 신고가 들어와 영상을 내린 후 재업로드를 하게 되었습니다 ㅜㅜ 사랑하는 가족분들과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기다려주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리며 영상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마치 주변 친구들이 이야기했던 일들을 영상으로 보는것 같습니다. 저도 본업이외의 알바는 하지만 대리기사및 택배 알바는 못해봤지만 주변에 지인들은 몇명있어서 그런지... 우리내 사는 이야기...라그런지 더 찡하고....응원을 하게되네요!!!~ 호주에서 몸건강히!!!!~돈마이 벌어 오세요!!!~
대전에서 20년째 대리운전 하는 기사입니다 빨간색 마티즈로 첫째랑 둘째 어릴때 뒤에 재우면서 집사람이 픽업해 줬습니다 한번은 손님 다섯명이 있었는데 네분은 제가 모신 손님 차에 타시고 한분은 집사람이 픽업해주는 마티즈에 타셨는데 아이둘이 뒷 좌석에서 자고 있는걸 보고 집사람에게 고생 많으시네요 하며 지갑에 있는 돈 다 털어서 집사람 손에 16만원 쥐어주면서 애들하고 내일 하루는 쉬면서 맛난거 사드세요 하셨던 그런 손님도 있었습니다 지금 그 손님께 감사하며 수백번 집사람과 술안주로 애기합니다 많이 미안하고 참 슬픈 얘기지만 그래도 그렇게 힘들었던 때가 있었기에 더 열심히 사는 원동력이 있었던건 아닌가 생각됩니다 내 집 마련하고 어느정도 벌어놨고 노후 준비도 15년째 열심히 투자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집사람도 일을하고 저도 대리운전에 종사하며 조금은 여유롭게 생활하지만 그때 생각하면 픽업하면서 따라오고 피곤에 지쳐서 졸던 집사람을 생각하면 눈물부터 납니다 지금 이 영상보면서 저희 부부가 처음에 열심히 살려고 했던 모습이 주마등처럼 흘러가네요 프랑스에서 젋은 나이에 대한민국에 와서 이런일 저런일 하며 고생이 참 많은데도 내색하지 않고 남편 도우며 열심히 사는 모습에 제가 다 고맙네요 전세계 사람 누구나 처음 겪은 코로나도 견뎌왔고 IMF보다 더 어려운 시기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두분의 앞날에 더 큰 시련과 고난이 다가 오더라도 서로의 믿음과 사랑이 함께 한다면 부딫혀서 이겨 내리라 생각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구독 누르고 조용히 퇴장하겠습니다
정말 대리를 시작했네요. 팁을 드리자면 돈보고 장거리 타지 마시고 가급적 오산관내에서 동탄.병점.인계 벗어 나지마시고 초저녁엔 1.5-2.0 거의 1-20분안에 끝남 8시30분 넘어 가시면 1.5만 하던거 2.0에 갑니다 그런식으로 자정 무렵까지만 하시면 15만 정도 경비 빼면 10만 정도 그리고 먹는거 아끼지 마세요 건강해야 꿈도 이루고 그걸 누려봅니다. 꿈꾸던 생활을 할수 있을때 건강때문에 세상 등지신분들 많어요
참 열심히 사는 모습 박수를... 그리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해도 모자랄, 바게뜨 사라님 진짜 멋진 여성 입니다. 대한씨 나이상으로는 대한님이 막내 아들 뻘 이지만 지금 보다 더 많이 아내 사랑해 주세요. 지금 두 사람 너무 너무 잘 하고, 너무 너무 잘 살고 있는 거에요. 멀리 군산에서 천연기념물이.. ^^
남편이랑 보면서 말했네요. 아버님이 그 치킨값 하나도 안 아까우셨을 거라고, 두아들 맛있게 먹을 생각하시며 사들고 오시면서 얼마나 행복하셨을지, 대한님 만한 자식을 둔 부모가 되어보니 알겠네요.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자란 대한님은 그어떤것과 비교될 수 없는 유산을 물려받으셨네요.❤❤❤
You knows what the life is. Maybe I’ll never know. By my heart I could tell, not allowed for experience. I’ve got complexity’s of life, you are simple itself what I wanted to have. I don’t know what word could explain the life, you are life itself. 🎉🎉🎉🎉🎉
두 분의 영상을 보면 정말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 힐링이 되는 영상입니다. 최근 영상들은 과거의 영상들보다 더 밝고 좋은 모습들이라 더 행복하게 되는 느낌이구요 영상 하나로 주변에 힘이 되어 주는 영상을 1나 뽑기도 힘들텐데 두분의 영상은 매화가 너무나 큰 힘이 되고 힐링이 되어 보고 있기 너무 좋습니다.
힘들고 고된 날은 퇴근 후 치킨이나 피자등 먹을 걸 사들고 가셔서 어린 토끼같은 자식들과 부인이 좋아하며 함께 먹는 모습을 보고 그 하루 힘들었던 기억을 잊고 내일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는 다고 하죠. 아버님께서 무언가 사 오신 날은, 그날은 좀 고된 날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버님이 치킨 사실때 전혀 망설임 없었을 거에요 오히려 치킨보고 좋아할 두 아들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집에 갔을 것 같네요 그리고 사라님 어휘능력이 매우 뛰어나네요 모국어가 아닌 언어를 다양한 드립까지 하는 건 쉽지 않죠 공부도 잘 하셨을 듯 두분다 잘 만나셨어요 잘 어울려요😁😁😁😁
아~댓글도 사라지는군요 ㅋ 첫 대리운전 안전하게 마무리하셨네요😊 밤 늦게까지 고생하는 거 넘 안쓰럽지만 서로 의지 되고 함께 하는 모습 넘 사랑스럽네요❤ [겪어야 알 수 있는 당신의 마음] 두분이 함께 걸어가며 깨닫고 느끼는 걸 서로 나누며 가는 모습이 두분의 삶을 더욱 견고하고 단단하고 풍요롭게 만들어갈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