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게 맞음.. 우리나라도 차별 심한거 맞는데 그게 극혐이라기보다 그냥 잘 모르고 낯설어서 오는 단일민족 특유의 배타성이라서 대화하고 서로 알게되면 풀림. 근데 프랑스나 독일같은 나라는 진짜 저급한 인종차별 개쩜.. 겪어보면 알게됨 ㅋ 친해져도 그 내면의 멸시가 있음 ㅋ 특히 독일도 진짜 장난 아님 괜히 히틀러의 나라가 아니야 ㅋㅋ 과거청산 개뿔.. 국제사회에서 후두려 맞으니까 숙이는척 하는거지 내면은 그 성질 그대로라고 느낌
이게 맞다고 생각함. 보수적인 시골할머니, 할아버지들 외국인들 보면 처음엔 누군가 싶어서 경계해도 한국말 하면서 싹싹하게 인사하면 금방 커피도 주고 간식도 주면서 친근하게 받아들여주심. 의외로 피부색 중요하게 안 따지셨음 (착하고 싹싹하면 무조건 흡족해하심) 그리고 외국처럼 지나가는 동양인들 눈 찢고, 무차별 폭행하고 언어공격하는 케이스 한국에선 잘 없지 않나? 예전엔 외국인이 흔치 않으니 지나가면 신기하다고 쳐다보는 건 좀 있었지만.. 요즘엔 그런것도 잘 없고. 피부색 다르다고 면전에서 욕 박는 경우는 거의 없음. 간혹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이 친해지기 어렵다고 말하는데 그건 인종차별이 아니라 문화적 차이를 지들이 오인한 거고 (한국인들은 원래 모르는 사람이랑 스몰토킹 안함. 대신 먼저 말 걸면 친절하게 답해줌)
대놓고 외국처럼 칭챙총, 눈찢고, 이ㅈㄹ만 안한다 뿐이지... 뭔 차별을 안해ㅠ 동남아인들 일하는 현장을 가봐라 얼마나 개무시 당하고 일하는지ㅜㅜ 사장님 나빠요가 괜히 나오는 말이아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보다 가난한 나라라고 무시하고, 덩치도 백인이나 흑인보다 작으니 무시함.
근데 저는 이런 영상 보고 우리나라는 인종차별 약한편이야! 이러기보단 더욱더 인종차별이 없는 국가를 만들어야한다고 봐요. 개인적인 경험으론 한국 인종차별은 면대면에서는 약한데 인터넷상에서는 너무 쉽게 일반화하고 비하하더라고요. 요즘 번역 기능 좋아서 그런글 보고 한국여행 보이콧까지 일어나는데 우리도 더욱 자정작용을 해야한다고 봐요.
@@user-uk2ry8to1t 당장에 인도여행 영상만 봐도 중국은 짐승모습을 한 인간이라면 인도는 인간 모습을 한 짐승이라는 글이라던가 인도 미개하다고 하는 글들이 좋아요 몇천개씩 찍혀있고요. 커뮤는 너무 더러워서 굳이 말하고 싶지도 않고요. 흑인보다도 동남아분들 무시 심한거 인정해야지 않나요? 사소한 인종차별은 "동남아인처럼 안생겼다, 한국인같다"라는 말도 인종차별이고요. 수지한테 한국인 아닌것같이 눈크고 예쁘다라고하면 발작하잖아요? 또 동남아에서 한 사람이 잘못하면 마치 그게 욕할 권리가 생긴냥 우르르 몰려가서 "못생기고,까맣고,가난하고,미개하다" 이런식의 글 달린거 정말 수백개는 본듯요.
@@w.h7780 그건 '백인의 외모의 기준에 익숙해진' 우리에게 예쁜 흑인인거고, 우리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흑인은 다 '백인의 이목구비와 비슷한 흑인'을 우리는 예쁘다고 생각함, 우리 기준에 인어공주에 나온 흑인은 '못생긴 거고'. 좀 더 넓게 생각할줄 아는 능력을 길러야 함. '예쁘다는 기준'을 우리 친구 기준으로만 가지고 있으면, '백인의 70프로는 예쁜거고, 흑인에게서의 미인은 10프로도 찾을수 없는거'. 예쁘다는 기준 자체를, '백인의 외모에 흡사한'에서 벗어나고 다각적으로 볼수 있어야 그것이 성숙한 수준임. 디즈니는 그것을 요구하는 것이고, 미안하지만 우린. '아직 그것을 못 따라가는 것이고'. 내말이 이해됐을지 모르겠네.
이게 인종차별 문제의 핵심입니다. 그런데 그런 인종차별 문제를 아시아 국가에도 고대로 적용할려는 유럽과 미국을 볼 때면 진짜 역겨움. 이들은 아직도 자신들의 잘못이 뭔지를 모름. 식민지 정책과 노예 사냥으로 인해 발생된 고질적 인종 비하적인 인식이 문제입니다. 이건 솔직히 아시아 국가에는 일본 빼곤 적용이 되지 않거든요. 지들 기준을 고대로 아시아 국가에도 적용하는 것보면 정말 역겹죠.
식민지인 ㄷㄷㄷ 그만큼 자신들은 아프리카와 아시아를 식민지배하면서 학살하고 착취했다는 증명이고 그거에 대한 아무런 문제의식이나 반성이 전혀 없다는거네? 마치 대놓고 혐한 발언 하는 무식한 일본인들처럼 ㅎㅎ 유럽 백인들도 아프리카에서 아시아에서 대학살과 착취를 많이 했지. 그 덕분에 한때 번영을 누리고 호화생활 했고 지금은 그 댓가를 치른다고 식민지 출신 이민자들에게 장악되었고 ㅎㅎ
이게 진짜 정확함 한국은 단일민족이 계속 유지된 나라여서 피부색이 다른 인종에대해 정보가 없기때문에 어색한게 있음 걍 모르니까 무지로 그러는거지 피부색이 어둡다고 더럽다 이런생각 누가함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미국이나 유럽놈들은 정말 저런 생각을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 초월 상식 붕괴의 나라임..... 그 밑바닥부터 깔린 생각도 안해본 저열한 인종차별 우리나라엔 거의 없다고 봐야함....
인종차별에 민감한 애들이 웃기게 비슷한 행위를 외국인이 한국인에게 하면 절대 인종차별이라고 안함. 예전에 원어민강사로 들어온 흑인여자들이 지하철에서 시끄럽게 난동 부리고 제지하는 한국인남성을 비하하고 조롱하고 심지어 폭행까지 했는데도. 언론보도에도 한국인이 외국인(흑인)에게 인종차별 당했다는 논점이 아니었고 댓글도 그런 주장이 거의 없었음. 반대 상황이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보면 뻔하지..
한국에 인종차별 없다몀 거짓말인데 한국은 그래도 "인종차별하면 안돼 그건 못배운 짓이야"라는 생각 정도는 머릿속에 있는거같음. 그래서 그런 발언이 인종차별적 발언인걸 모르고 생각없이 말하거나 편견에 의해서 말하거나 그런 경우는 있어도 유럽놈들 지나가면서 눈찢고 칭챙총 거리는거처럼 대놓고 당당하게 하지는 않는듯😅 요는 약간 유교적 예의범절로 대놓고 인종차별을 하면 안된다는 보편적인 정서는 있는거같다도 생각해요
2차 세계대전 이후에 최후까지 단물 좀 빨게 식민지 유지하려다가 중동 아프리카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착취하고 노동력 본국으로 강제 송환 해놓고 지금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혐오 유발국 ㅋㅋㅋㅋ 쎈척 하다가 알제리에서 쫓겨나고 이집트한테 수에즈 운영권 털리고 원래 프랑스 우호적이던 호치민한테 개털리고 미국 불러서 베트남 전쟁 유발한 문신 국밥충 ㅋㅋ +나치한테 유린 당한 여성들 못 지켜놓고 독립 후에 나치 부역자라고 끌고가서 길로틴. 완벽.
내면,외면이 다 아름다운 분이네요. 정확하게 보셨어요.아직도, 특히 지방이나 시골에서 나이많은 할머니.할아버지같은 분들이 쳐다볼 수 있어요. 하지만 그건 님을 차별해서가 아니고 어느 나라 사람일까...궁금하고 호기심으로 쳐다보는 거랍니다. 한국에서 활동 많이 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냥 우리나라가 타국에 비해 외국인이 워낙 없고 진짜 길거리에 대부분이 한국인이다보니 그냥 외국인이넹? 하고 눈이 가는 그 이상 이하도 아님..ㅋㅋㅋㅋㅋㅋ 옷을 화려하게 입거나 예쁘거나 잘생기거나 키가 좀 크다든지 해서 쳐다보게 되는거처럼 그냥 외국인이구나 하고 보게되는거고 봐도 그냥 아무 생각없이 지나감
한국인들은 인종적으로 민감한 부분을 대놓고 이야기 하는 경향이 있음 처음 겪는 외국인들은 차별이라고 느끼는데 오히려 차별이 없어서 있는대로 이야기한다는걸 나중에 알게된다고하더라 한국 어르신들이 흑인보고 피부가 까맣다고 이야기는것도 그냥 피부가 까만사람이구나라는 이야기인데 차별에 민감한곳에서 살다보니 차별이라고 느끼는 경우가 많음
미국에 사는데, 고등학생 때 흑인 여자애가 어두운 색 썬크림을 바르는 걸 봤음. 그래서 옆에있던 애한테 와 저런 썬크림도 있구나 하긴 피부빛에 맞춰서 써야겠다 라고 했더니 화들짝 놀라면서 입을 막더라. 걔가 좀 별난 애였을 수도 있지만 나는 그냥 썬크림 색 얘기한건데 무슨 못할말 한것마냥 반응해서 놀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