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카페 창업의 현실 | 빽다방, 메가커피, 컴포즈, 디저트39 

오늘도 역시나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었습니다! . 2018년 창업한 카페 중 2023년 2월까지 영업하고 있는 카페의 비율을 조사해보면 14% 밖에 되지 않습니다. (광주광역시 기준) 여기는 프랜차이즈의 양도/인수는 포함이 안되었기 때문에 실제 이를 포함하면 생존률은 10%도 담보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저도 카페를 하려고 생각하지만, 이 글 보시는 여러분들도 정말 잘 알아보시고 신중하게 오픈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전반적으로 분석을 잘 해놓으셨네요 추천 드립니다. 추가로 덧붙여 말씀 드리자면, 첫째로 4가지 저가형 프랜차이즈 예를 들어주시고 평균 매출을 말씀해주셨는데, 디저트39의 매출이 다른 프랜차이즈들 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이유는 팔고 있는 메뉴 구성에 차이가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이름인 디저트 답게 롤케익류의 비중이 높습니다. 순수익만 놓고 봤을때, 파리바게뜨와 음료만파는 카페의 매출이 큰차이가 있지만 수익률은 비슷한것처럼 그런 것이죠. 음료의 원재료값과 디저트의 원재료값도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디저트39의 매출이 음료만 파는 다른 프랜차이즈 매출보다 높아도 가져가는 순수익은 같거나 낮을 수도 있습니다. 둘째로 창업에서 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할 점은 시장분석입니다. 저가형 프랜차이즈들 중 매출이 가장 높은것이 메가커피다 라고 하셨는데, 이것은 메가커피가(다른 브랜드도 마찬가지) 각 동네 상권마다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를 보셔야 합니다. 어짜피 저가형 프랜차이즈들에서 판매하는 커피의 판매가는 1500원 2000원 거의 고정적입니다. 이 가격으로 월매출 2000만원을 찍을려면은 단순히 계산해도 월 10000잔 하루에 최소 300잔 이상을 팔아야 해요 그것도 2000원짜리 아메리카노만으로요 ㅎㅎ 상권에 커피매장이 한개만 있다면 모를까 여러 경쟁업체들 사이에서 하루에 300잔이라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그렇다면 월 2000만원 의 매출은? 답은 커피 외의 메뉴(에이드, 우유들어간 음료, 슬러시류(얼음갈아넣은음료))가 잘 팔릴만한 시장을 갖추고 있는 상권에서 장사를 해야된다는거고 메가커피가 그런 상권에 잘 들어가 있다는 겁니다. 빽다방은 프랜차이즈 초창기에는 점포개발팀이 신경써서 상권을 잘 찾고 좋은자리로 들어가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백종원 이름으로 밀고 있는 느낌이라 같은 상권이라도 이미 좋은 자리를 선점하고 있는 다른 프랜차이즈들한테 매출을 뺏기고 있는 느낌이구요. 그리고 영상 후반부에 프랜차이즈들의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에 대해 말씀해 주셨는데 이것을 간파하고 계시는거에 놀랐습니다. 말씀하셨듯이 "물류 유통 마진"이 가장 큽니다. 제가 알기로는 커피 원두가 우리가 필요할때마다 주문해서 바로바로 들여오는 구조가 아니라 연간 1~2회 정도 한번에 들여오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때 한번에 대량 구입해서 유통시키는 걸로 알고 있고요, 이걸 선점해 놓은 업체의 물량과 유통이 가장 큰 수익이 발생한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것때문에 각 프랜차이즈들이 가맹점수를 늘리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구요 연간 가맹점수와 늘어날 가맹점수를 예측해서 원두를 미리 사와야 하기 때문에 ( 원두를 많이 사면 살수록(물론 전량 소화시킬수 있을만큼) ) 가맹점수 늘리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오래전에 카페 프랜차이즈 창업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일을 했었구요 지금은 전형 상관없는 일을 하고 있는 늙은 아제입니다. 어떤 알고리즘으로 제가 보는 화면에 떴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옛날 생각이 나서 주저리 주저리 적어봤네요 카페 번창하시길 기원 드리겠습니다

지금은 개인카페를 하고 있지만😁 고가 프랜차이즈 카페, 저가 프랜차이즈 카페 본사 전부 바이저로 일하면서 수 많은 점주들을 만나본 결과…잘되는 지점들의 공통점은 점주님들이 그만큼 매장에 대한 관심과 노력들이 상당한 매장이 대부분이었어요👍

저가커피는 진짜 상권 영향이 제일 큰데 그런 상권은 세랑 권리가 비싸요ㅠㅋㅋㅋ 개인카페는 자신만의 브랜딩이 필요하고... 결론은 돈이 엄청 많거나 사업 고수들만 덤벼라! 이거네요ㅋㅋ

카페 5년차 점주입니다 대형 프차 운영중이구요 카페 고민하신분들께 확실히 말해드립니다. 건물주거나 돈이 엄청 많아서 취미로 하실거 아니면 절대 하지마세요 오토매장? 가게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의외로 좋은 직원, 알바 구하기 어렵습니다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그리고 카페일 정말 쉽지 않습니다. 두손 다 주부습진 달고 살아야하며 어깨, 팔, 다리 안아픈곳이 없습니다 그냥 하지 마세요

장사하는 사람으로 "정말 많이 팔아야한다" 공감합니다~ 특히 요리 까페같은 외식업! 저는 고가의 제품 파는데 예전같지 않아 저도 힘듭니다~!!

카페창업 단념요정임 진짜. 마음 다잡으러 종종 본거 또 보러왔었는데 프차버전도 있다니 이것도 열심히 보며 마음을 다잡습니다 ㅎㅎ ㅜㅜ

메이져 저가프차하는 사장인데 이정도로 현실성 있게 말해준 유튜버는 첨봅니다... 분명 잘버는사람 많고 못버는사람도 많습니다... 확실한건 저가형은 사장님들이 뛰어다녀야 돈법니다

집 1km 금방에 개인카페 5개에 프차 이디아 할리스 컴포즈 abc 등등 있었는데 최근에 일리터가 들어왔더라구요 소비자 입장에서 하나 더 생겨서 좋긴한데 진짜 커피업계 피터질 것같아요 저가형 매장 없을때 혼자 독식하시다가 작년 겨울 컴포즈랑 일리터 생기기 전에 권리금 챙겨서 도망가신 abc사장님이 참 현명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갠적으로 집 근처 저가형중에는 컴포즈가 젤 좋더라구요 싸고 맛있고 ❤ 커피 자영업 할 생각 1도 없는데 말씀하시는거 넘 재미있어서 다 챙겨봤어요😊

저가형 카페 본사 직원으로 최근까지 일했던 직원입니다. 2021년은 저가커피 기준 코로나로 최고의 호황 시즌이고 업계자체가 절정의 시즌입니다. 그 당시 수치는 안보시는게 더 현실적이실겁니다..

내용 너무 감명깊게 잘 봤습니다. 스터디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커피카페를 준비해서 스터디카페와 연계하려고 커피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안일하고 쉽게 커피를 접하려다 그동안 모아왔던 돈을 다 잃을 수 있다는 말을 너무나도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하고 심사숙고 해서 결정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자영업자들에게 조언이 될 수 있는 많은 컨텐츠들을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당신은 소중하고 당신은 많은 자영업자들에게 힘이되어주고 지식이 되어줄 수 있는 고귀하고 가치있으며 삶에 갚어치를 뿜뿜 할 수있는 사람입니다. 부디 당신이 많은 역량을 발휘해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독자 윤marvin in 마산-

똑부러지게 말씀을 잘해주시네요. 2005년부터 12년동안 로스팅까페도 하고 나름 큰대학가에서 몇년동안 매출로 1등을 찍어보고 유명하는 프랜도 해봤습니다. 까페 쉬운게 아닌데 똑부러지게 속시원이 잘 설명해주시네요. 지금은 건축업을 하고 있지만 넘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예비 창업주님들이 꼭좀 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똑똑한 아가씨넴.. 본질을 다 꿰뚫고 있네.. 통찰력이 있음..😊

예전에 프렌차이즈 떡볶이 국대 죠스 등 우후죽순으로 생기다가 확 식어버렸고 떡볶이 외에도 치즈등갈비 해물떡찜 무슨무슨비어도 있었고.. 정말 오래갈 수 있을만한 사업들이 너도나도 카피해서 죽자고 덤벼드니 다들 금방 질려버리는 듯 하네요 커피는 좀 다르려나 모르지만

배우는 배우 하지 말라 그러고 선생님은 선생하지 말라 그러고 카페는 카페 하지 말라 그러고 군인은 군인 하지 말라 그러고 정치인은 정치하지 말라 그러고 종교인은 종교인 하지 말라 그러고

프랜차이즈 본사 직원입니다 이 분꺼 보니까 다 하지 마세요라서 한마디 하고갈게요 ㅎ 원래 까는게 하라고 하는것보다 쉽습니다 하지만 팩트는 이분도 말씀하셨듯이 까페 창업 후회하는분들 분명히 있지만 까페창업하길 잘했다하고 이시간에도 돈을 벌고 계신분들이 있다는것도 팩트입니다.사업이란게 직장인도 아니고 10명이 도전해서 10명이 다 성공하면 그게 사업이겠습니까. 망해서 접은 사람들이 있는게 팩트라면 잘되서 두개 세개 굴리는 사람들도 있는게 팩트입니다. 그렇다면 이사람은 '왜' 망했고 이사람은 '어떻게'성공했나에 포인트를 두는게 맞겠죠.같은 프랜차이즈라해도 매출은 천차만별이고 성공한 지점 실패한 지점 어중간한지점 다 케이스가 다르니까요.제일 중요한건 케이스별로 분석하시는게 더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홍대A매장이 억대매장이다, 그럼거기 사장님이라도 만나서 디테일한걸 물어보고 목동B매장이 매출이 천만원이다 그럼거기 사장님을 또 만나서 인터뷰해보고요 매장들 케이스별로 상권부터 운영노하우를 확인해보는게 실질적으로 창업을 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상권은 소상공인마당 들어가보시면 내가 원하는 상권 반경내로 인구밀집도 및 같은업종 개수, 매출 확인가능하구요... 물론 내가하고자하는 프랜차이즈에서 알바로 일해보시는거 기본이구요 제가 아는 사장님은 창업전에 그매장에서 2년을 알바만하시고 완전히 확신히 들어서 창업후 뭐 당연히 대박나셨어요... 이정도로 현장에서 발로뛰는 노력을 먼저 해보는게 훨씬 감잡기좋고 파악도되며 운영노하우 배우기에도 좋습니다. 리스크를 안고 가는게 사업이기에 이분처럼 꼼꼼히 따져보고 잘알아보고 분석하고 이런자세는 기본적으로 필요합니다.다만 아쉬운건 여기서 끝나면 의미가 없어요 정보공개서 백날천날 들여다본다고 거기서 운영노하우가 나오지 않습니다.이것은 말 그대로 본사에 대한 '정보'이고, 프차 업체 선정할때 '참고'사항입니다.내 사업을 하실거면 현장을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가맹점들이 왜 매출이 이렇게 천차만별인지에 여기에 집중하시라는 겁니다. 그것은 '상권'+'사장 운영 노하우 ' +'업체' 입니다. 이 삼박자가 다 맞아 떨어져야 돈이 벌어지는 이치입니다.여기서 하나라도 빠지면 안되죠. 누가 어디에서 무엇을하느냐에 달린것이죠. 프랜차이즈도 내 사업입니다.본사에서 내사업장 운영을 해주는건 아니니까요 그래서 제일 중요한게 '나' 입니다 내가 어떤사람인지, 사업에 적합한 사람인지 나는 ' 왜 '까페를 하려고 하는지 나에게 물었을때 분명한 답이 나온다면 도전해보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이런 물음을 스스로에게 솔직히 던졌을때 단순히 돈 많이 벌고싶어서, 편하게 돈벌고 싶어서, 혹은 직장다니기 싫어서 수준의 답이 나온다면 당연히 안하시는게 맞겠죠.

저도 개인카페를 창업하려고 반년동안 개인카페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솔직히 현타?가 오더라구요 요즘의 개인카페는 고자본으로 밀어붙이는 카페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그 중에서 과연 내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아무래도 카페의 시장도 커지고 인기도 높아지다보니 고자본의 능력자들이 카페창업으로 눈을 돌리면서 대형카페는 물론 마케팅도 공격적으로 하는곳들이 많더라구요 지금은 그 어느 업계중에서도 정말정말 피터지는 싸움이 일어나고있는게 카페인것 같습니다..ㅠ

그냥 카페 가서 계속 음료 시켜먹으며 하루종일 있어보면 생각보다 손님이 없다는 걸 알 수 있음

영상보고 바로 카카오톡 상담하기 누를뻔했습니다. 현실적인 조언감사드립니다. 카페창업은 어지간하면 안하는게 나을듯하네요. 정말 제대로해서 특색있는 개인카페 차리는거 아니면요

5년전 프랜차이즈 카페를 했떤 사람입니다. 정말 본사만 배불러요.. 진짜 많이 팔아야 됩니다.

프랜차이즈를 생각한다면 본사 홈페이지보다 공정거래위원회 라는 좋은 정보처를 알려주셔서 좋게 봤습니다 ! 하지만 프랜차이즈를 하면 안되는 제목과 어그로에 비해서는 '울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메가커피 가맹하셨다가 폐업하신 사장님의 울림있는 이야기가 더 도움될 것 같아요.. 진짜 프랜차이즈를 생각하고 계시는 예비사장님이라면 프랜차이즈 가맹을 하셨다가 폐업하신 사장님들의 유튜브를 보는게 결정을 내리시는데 와닿으실거예요 !!

상권분석 및 수익성평가를 업으로 삼고있는 사람입니다. 현업에 있는사람으로써 지금 이야기 하시는 내용은 초등생수준의 이야기라고 느껴지네요. 너무 많은데 다 쓰기는 어렵고 하나만 말씀드리면 공간이 커지면 임대료가 비싸서 작게해야 단위면적당 매출이 높아서 그나마 낫다라고 하셨는데요. 주고객층의 유동인구가 많고 매장에서의 소비 니즈가 많은 상권에서 작은평수로 개설하면 임대료는 상권이 좋아 많이 내면서 그 상권을 다 활용 못하는꼴이 됩니다. 누구나 개인적인 생각들을 이야기 할 수 있어 지나가려 했는데 댓글들보고 한마디 던집니다.

디저트39에 숨은 핵심은 "디저트"입니다. 이것을 안팔았을때의 매출은 말안해도 알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카페 창업이 안좋은게, 개인적으로 매장입지가 제일 중요하다 생각하는 사람중 한명으로서 좋은 위치는 이미 다 선점당했음 저가커피같은 경우 이미 포화상태라 지금 그 시장에 후발주자로 진입한다면 실패할 확률이 더큼 다만 이미 입지나 단골을 확보란 선발주자들은 사장님의 노력 여하에따라 순수입도 천차만별 제가 알바로 일했던곳은 인건비최소로 뛰어서 순수입 600씩 벌어가셧음 결론은 지금 카페시장은 포화상태라 창업은 무리수다...라는거

영업시간 하루 열시간잡고 백잔판다고하면 한시간에 열잔을 뽑아야함..즉 6분에 한잔씩 쉬지도 않고 만들어야하지.그럼 저가형커피 아메리카노 기준3000원 해봤자 하루매출30만원..한달이면 천만원 매출도 아주쉽지않은일!! 이른아침과 마감전에는 손님수현저히줄면..피크타임에는 제법파는것 같아도 막상 하루 평균 100잔팔기 쉽지않음..자영업 생각처럼 쉽지않다

카페할 마음 1도없었는데 진짜 박수치며 듣고갑니다👍

말하는게 너무 귀에 잘 들어와요. 감사해요.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 영상들

막연하게 빽다방이나 하나 차릴까...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자영업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라는 걸 새삼 느끼고 갑니다. " 그런 사람은 프랜차이즈 하면 안되지." 라는 말이 가슴에 확 와닿네요.

프렌차이즈 카페 10년차 하고있는데 요즘은 고민이 많아지네요. . . 이**을.시작으로 빽 메가 공~ 등 계속 생기고 있네요. 단골이 50프로 이상되는 매장이라 근근히 버티고있는데 인건비가 가장 힘든부분입니다.

이분 분석 엄청 날카롭구 예리하네요 이백프로 정답이에요 디테일을 정확하게 알구계시네요

절박해도 저가형 프차카페는 안하는게 좋습니다가 아니라 맞습니다.. 노력으로 장사가 잘되고 순이익가져가는거 본인얘기이기 힘듭니다.

지금 메가커피만 4번째 매장운영중인데 현재 시점에서 현실적인 조언으로 보입니다 굿!

창업은 제대로 해본적도 없는 카페컨설턴트 ㄷㄷㄷ 개나소나 다아는 정보공개서 조금 보고 세상 다 아는듯 ㄷㄷㄷ 10년전에 이디야하고 5년전에 메가 시작했으면 지금 부자 되어있는거 맞습니다

카페 창업 하기전 반드시 봐야할 영상

8년전에 강남역 교보타워뒤 투썸 했었는데 매출 1억넘게 나오는데 한달에 순수익은 천만원 정도 나옴. 월세 2000에 재료비 3000 인건비 1800이상 인데 인수할때 4억 내고 들가서.. 대출까고 하니까 이래저래 월 천만원 떨어짐 가족 다 동원되서 알바땜빵하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가족 고생시키고 한거 생각하면 그냥 쌉손해..

우리나라 프렌차이즈기업은 시스템이 전반적으로 다 잘못되있음 프렌차이즈창업비용을 받았으면 그에따른 점주들이 충분한 이윤을 챙겨주게해야하는데 프렌차이즈갯수가 늘어날수록 이윤을 취하는건 오히려 본사지...거기에 들어가는 모든 납품물품들을 죄다 본사에서 납품하니 거기서 남기는 마진이 어마무시하고 가만잇어도 돈버는시스템.... 그럴거면 창업비용이라도 적게 받아야하는데 창업비용은 억단위 차라리 그 돈을 저축하는게 백배나음..

매우 공감되는 생각을 논리적으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탁하고 무릎치면서 보고 갑니다. 구독신청완료

감동! 감동!! 설명이 너무 깔끔 ... 명쾌~~ 아주 아주 좋아요!!!!!!!!!

진짜 개념이 차고 넘치시네. 이런 마인드분이면 사실 뭘해도 잘하시는 분임.

fnb 사모펀드에서 디렉터로 일했었는데, 일단 사모펀드에 매각된 프랜차이즈는 가맹점주가 경상순이익을 낼수 없습니다. 오토기준 순이익이 15프로정도 세팅된다고 하셧는데, 회계상 경상순익은 투자원금회수율을 공제해야해서 그정도가 나올수가없습니다. 올 직영을 운영하는 스타벅스가 약 7~8%의 매장순익을 세팅하거든요.

제가 프레차이즈 카페만 7년차인데요 사장이 직접 뛰지않으면 답없어요 그리고 본사에서 떼어가는거 장난아님 특히 월세가 비싸면 남는거 없음 편하다고 장사한다는분은 카페않하는게 좋아여 저희카페는 전국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가게이지만 남는거 거의 없다고 보시면 돼요

아침부터 세연님 영상보니 기분이가 너무너무 좋아지네요!! 저도 20년전부터 커피업계에 종사했고 현재도 남편과 가게를 (다른업종)운영중인데, 감각이 많이 떨어지고 모르는것들이 나이가 들며 많아졌는데 세연님 영상 보며 많이배우고, 감각도 키워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장단점이 있습니다.개인카페 차리기에는 능력 부족이여서 프렌차이즈로 운영하고 있습니다.모든일엔 쉽게버는돈 없다고 생각합니다.저도2년째 운영중이지만 버티며 열심히 일하고있습니다~^^ 모든 카페사장님들 힘내세요

카페로 돈 버는 법 상권이 8할이다... 내 생각엔 상권이 다임 그리고 카페 1개만 하는 게 아니라 오토로 3~4개 돌리면 월 천오백은 가져감

정말 공부 많이 하시고 말씀도 정확하게 잘 짚어 주시는 것 같아요

뭐 다 하지 마래.. ㅜㅜ 세연님도 되지도 않는 유튜브 그만하세요 ㅎㅎㅎ 유튜브 생존율이 더 낮을듯

한국 카페 시장의 미래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요즘 카페 시장 너무 과열이라 정말이지 한 집 건너 한 집이 카페일 정도에요. 다들 정말 미쳤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카페가 우후죽순 넘쳐나고 있는데 과연 이 미래가 어떻게 될까요ㅠ

위 영상을 보고 느낀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는 생각을 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모든 영역의 프렌차이즈 사업은 자원봉사가 아닙니다. 회사의 브랜드와 이미지 마켓팅을 통해 돈을 벌고 있다면 그에 걸맞는 로열티나 물류비는 당연히 감당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이 싫다면 네이버페이로 재료를 일일이 구매해서 개인사업을 해야할것입니다. 특정 품목이 온라인보다 비싼것에는 회사와 계약된 물류업체의 인건비와 기타비용이 포함된것이지요. 투자대비 수익률의 기본적인 핵심은 말씀하신대로 상권입니다. 하지만 좋은 상권에 입점하기 위해서라면 "리스크"를 감당해야 합니다. 동종업계의 프차가 게속생겨난다면 순이익이 줄어드는것은 당연한것이지요. 하지만 예를들어 초창기 메가커피와 빽다방이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을 때 적은 투자비용으로 좋은 상권에 들어가신 분들은 떼돈을 벌었습니다. 하지만 그에 걸맞는 리스크도 본인들이 감당을 했죠. 현제 카페는 포화상태입니다. 새로윤 유행을 가져다주는 획기전인 카페가 나오지 않는 이상 현제상황으로 투자대비 수익률은 크게 기대하기 힘든것은 사실입니다만 이것은 카페뿐만이 아닌 자본주의 사회라면 모든 영역에서 동일한 결과라고 할수있습니다.

오늘도 홀린듯이 들어와서 카페 안할건데 카페하지ㅜ말라는 이야기 열심히 듣는중

나이가 젊은신데 시장파악능력 현실적인거를 너무 잘아시네요. 그리고 오너기질도 보이시고. 본인이 프랜차이즈 본사 하셔도 잘할듯해요. 얼굴도 이쁘시고 인터뷰하시는분 저분 잡으세요. 정말 현명한 분이시네요. ^^

프렌차이즈 편의점 회사 22년 다녔죠 세가싸고 유동 많은데 하면 장땡인데 근데 그런 자리 잡는게 어렵죠 특히 장사 초짜인분들은.. 운도 따라야 하고요 경쟁점 계속 생기면 답없죠 저가형커피는 타이밍으로 봐도 2-3년전 붐이 일어날때 했어야 ㄷㄷ 부자집 사모님 부업 하시려면 상기한칸 사서 하는게 낫고요 편의점은 죄저시급때매 비추 보통 프렌차이즈별로 돈을 제대로 벌어가는 사람은 20프로 내외인듯요 제가 프렌차이즈 한다면 직접 자리 찾아 컨택하죠 그친구들보다 잘찾을 자신도 있고 걔들은 실적이 중요하기때매 아닌 자리도 소개 많이하죠 일단 오픈해야 실적이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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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39는 광고비를 27억 들였다면… 의문이네요. CF제작하고 돌려도 될만한 비용을 어디에 어떻게 썼길래 이렇게 브랜딩 효과가 미미한지

목소리 삑사리 나는거 매력 있으시네... 카페 창업전에 들으면 좋은 내용이네요.

내가 배달도 좀 했었는데 내기억에한 1년 전쯤에 디져트 39 옥정점 가본것같아 그후로 한번도 디져트39 배달해본적없다

특히나 테이크아웃을 주로하는 카페는 앞으로 고물가가 심화될수록 더 힘들어질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안녕하세요 전용준 가맹거래사 입니다~ 분석을 엄청잘하시네요 한말씀 드리면 일단 정보공개서 내용의 연매출을 팩트로 보시면 안됩니다 정보공개서 심사는 형식적 심사이기때문입니다 개별 실제 손익은 세무사사무실에 있죠 종합소득세 끝나고 손익계산서 다 나옵니다 좋은 세무사나 가맹거래사를 알아두시면 좋을거같습니다 모르시면 네이버에 전용준 가맹거래사 치시구요ㅎ

열심히 팔아봐야 본사 좋은일 시키는게 팩트 창업전 온갖 감언이설은 가본으로 탑재하는 카페프차 :)

카페는 아니지만 학원 창업이 목표인데 생각이 많아지네요. 감사합니다😃

와~ 프랜차이즈 직접해보지 않으신거 같은데 업계 방식을 잘 아시네요. 😊

배달 전문점에서 알바했었는데 원래는 가게 하나만 했었다가 나중엔 사장님 욕심으로 샵인샵으로..가게 3개 더 추가하셨었음..근데 신기하게도 매출은 가게 1개만 했을때랑 거의 똑같더라..

창업을 생각하신다면 커피는 이미 늦었습니다. 돈이 안되요... 현직 5년차...로스팅하면서 납품때문에 간신히 살아갑니다.

창업준비중으로 카페도 알아보는차에 알고리즘으로 떠서 보게 되었어요. 진짜 현실적인 생각해야할것들과 말씀도 너무 잘하셔서 영상하나하나 다봤어요! 아직 영상 얼마 없어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뼈때리는 말씀 많이 기다리겠습니다! 다음 영상 기대되네용

커피공화국이라고 불릴정도로 우리집 반경 1KM안에 스타벅스3개,메가커피5개,백다방3개,컴포즈5개,더벤티3개 그외의 수많은 프랜차이즈들이 5미터마다 카페임.편의점만큼 깔린게 프랜차이즈커피인데 솔직히 8평기준 임대료랑 지출비용 생각하면 일매출못해도 80만원은 찍어야 된다고 보는데 몇몇군데는 쉽지는 않아보입니다.그래서 전 맥심모카골드에 우유타서 버거킹 무료쿠폰으로 마시고 남은 아아용기에 아이스넣어서 아이스라떼로 마십니다.

제생각엔 도시에서는 비싼 월세때문에 남는게 없을지모르지만 시골에선 월세가 4~50안원선들이 많아서 제법 괜찬은곳도 많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시골살면 실패한 인생으로 생각을 많이하시지만 시골에서 돈벌어서 투자는 도시로하면 제법 괜찬아요.

메가커피 도대체 광고 왜하지. 저렴이 브랜드들은 광고하면 오히려 손해임. 내가 대표라면 절대 광고 안함

음…그런데 말이죠…정보공개서에 있는 매출 자료의 문제는요…과거 매출 자료라는거예요…일년에서 2년 전 자료라는거죠. 프랜차이즈를 검토하시는 분들은 요즘 뜨는 브랜드를 하고 싶어 하시는데, 그런 브랜드들의 흥망이 몇년을 갈까요? 3년 5년? 10년 전에 주씨, 카페베네 지금 보이나요? 대체적으로 그 매출은 지금 현재보다 좋은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 프렌차이즈를 선택하는 기준! 기준을 어떻게 잡을 것이냐가 중요합니다.

이거저거 다 하지말래..

안녕하세요 😄 배베스토리 입니다. 올려주신 영상 잘 보았습니다. 너무 좋은 컨텐츠라서 감사드립니다. 콜라보로 영상 촬영 하고 싶어서 댓글 드립니다.

뭘 얼마나 알고 컨설턴트 라는 네임택을 달고 오픈카톡 상담해준다고 이러는걸까... 이거보고 댓글이 엄청나게 쩐다고 하면서 하는 애들 보면 진짜.... 그냥 네이버에 치기만 해도 다 나오는 정보들 가져다 있어보이는척 딕션으로 어렵게 설명하는거 말고 없는영상들이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이버 페이랑 스타벅스 선결제 이야기 할때 진짜 놀라 자빠질뻔했는데 걔네 거래량이 29조였나 38조였나 그러는데 ㅋㅋㅋㅋ 그 330억인가 그거 없을까? 비상장 회사가 하물며 진짜 스타벅스가 따로 뒤에서 부동산투자용으로 (신세계로 완전 넘어가고 나서 주로 연예인들, 그의 가족들 명의 지인명의 등 건물 들어가거나 완공안된 건물 들어갈 예쩡 등 ) 그런거 보면 또 다른 그런게 있는데... 그런건 전혀 모르시는거 같기도하고 이렇게 하는데 카페 컨설턴트 라고 하는거 보면 누가보면 비품 중국 공장라인, 국내요식업 메뉴개발자(어설프게 입사했다 바로 나가는 식품과 초년생 애들 말고) , 브랜딩 마케팅 전문가(포트폴리오 예: 노x드, 젠틀x스터, 프x츠,등등 그런류의), 식재료 및 원두 등등 유통망 확보( 이것도 어설프게 자기 했던 매장 식자제 납품 업체 한두개 안다고 하는거말고 ㅋㅋ), 인테리어 디자인, 시공원리, 합리적인 시공사 협약 등등 그런거 다 갖춰져있어서 자기 개인 프차 할 수 있을 정도의 사람인줄 알겠어 보니깐 프차 중심 일하다 나온거 말고는... 그냥 전자책 카페 메뉴 판다면서 레시피 공유 금지 계약서 써도 걍 프차 애들꺼 레시피 그대로 엑셀링 뜯어와서 전자책이라면서 지들이 개발한것 마냥 파는 애들수준 일꺼 같은데..... 설x석 같이 쉽게 재밌게 설명 하겠다 싶어 완벽하게 공부해와서 강의 하는게 아닌 역사왜곡 소리 들을정도로 심각해서 자숙까지 했던 사람도 있는데 이분 찍어 올리는거 보면 ........ 흐음 진짜 컨설턴트 라는건 한 사람의 한 브랜드를 탄생, 부활, 죽일수도 있는것 만큼 엄청나게 신중해야하고 엄청나게 어려운 일에 왠만한 잔머리로는 시작조차 하지 말아야 하는거고 함부로 입에 달고 있으면 안되는 초 상위권 전문분야 직임 최상층 올라운더들이 해도 성공하는것 보다 실패 하는게 수두룩 한데 잘못하면 lg 스마트폰 사업실패가 전 세계적으로 엄청났던 것처럼 말로는 잘 모르는것을 조금 아는걸로 있어보이는 척 하고 똑똑하고 스마트 한 척 할수 있음 실제로 사람들은 본인이 모르는 지식을 타인에게 전달해 들을때 더 오바하게 되면서 더 과장되서 받아들이게 되고 더 충격이 큼 마치 상어는 뭔 몇천 키로 떨어진 곳에서도 피 한방울에 반응해서 피냄새 맡아서 쫒아온다고 하는것처럼 (유사과학) 어그로를 끌고 조회수및 본인마케팅용으로 자극적으로 썸넬 뽑아서 하는거 다 좋은데 최소 컨설턴트라는 타이틀을 달아서 본인 피알 마케팅을 하고싶으면 적어도 그정도에 준하는 지식 수준을 제대로 설명해주고 쉽게 전달 해주던가 아님 증명을 하면 끝일뿐 뭐만 하면 하지마세요~! 하는 영상들 다 보고나서 어이가 없어서 저거에 세뇌 되어서 찬양 하는거 같은 사람들에게 정신 차리라는 겁니다. 막말로 그럼 다 하지말라는데 왜 지는 카페 컨설턴트라고 하면서 ㅋㅋㅋ 창업 도와주는겠다고 하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쓰다보니깐 장문으로 댓글쓰게 됬는데 밑에 프차 본사직원이란 사람이 글쓴거 보면 알겠죠? 재무재표 공개자료 그거만 보고 판단 하면 절대 안됨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런 인간이 제일 악질이고 위험하고 내가 이런 글을 쓰게 된 이유가 이 영상 속 금발 여자는 뭔데 남을 평가하고 비판하고 비난하고 깍아 내리는식 영상에 기업가치 평가를 하는지 그 근거가 궁금함 누구는 스벅같은 카페 해도 망해서 폐점하고 누구는 천원 저가 프차해도 매장 2,3개 동시 운영하고 차뽑고 하는 사람도 있음 본인이 직접 얼마나 관여하면서 삶을 살아본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내가 저기 프차보다 더 잘하고 더 좋은 프차를 차려서 기업화 시켜서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면 몰라도 글쌔요.....

자영업자입니다 방갑습니다 다른 업종에서 근무중이지만 모든업종에 해당되는 좋은 이야기네요 장사를 시작하려고 준비중이거나 이미 발을 들여놓으신분이 많이 보실 영상같아서 너무나 당연한 얘기지만 다시한번 강조하고싶어서 적습니다 업종상관없이 프렌차이즈는 가능한한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빽다방은 절대 하지마시길 그렇다고 개인 카페나 커피 전문점 디져트39 등 절대하지마세요 부탁입니다

어떤 내용이든 마찬가지임. 꼭 카페만 아니라도 모든 허들낮은 산업&업종은 답이 없음

일본 오사카에 놀러 갔을때 카페 좀 갈까?했을때 중심지는 아니었지만 세블록 안에 카페가 없어서 놀랐습니다ㅋㅋㅋ 한국은 어림도 없는데😂ㅋㅋㅋ

귀에 쏙쏙 들어와요! 듣기 너무 좋아요

카페 창업이 쉽지 않은 이유 : 진입장벽이 너무 낮다. 그래서 너도 나도 바로 옆에 바로 옆옆에 카페를 차릴 수 있다. 결국 파이 나눠먹기 밖에 안된다.

대한민국과 같이 연평균 경제 성장률이 2% 전후인 나라에서는 그 누구도 흉내내기 어렵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가지지 않고서는. 그야말로, 돈만 있으면 누구나 벤치마킹 가능한 그 어떤 사업을 시작 하더라도 원하는만큼 돈을 벌어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만 명심 또 명심하면, 창업을 할지 말지가 명확해 집니다.

오오오오 커피프렌차이즈 면접 대비중인데 정보공개페이지 보고 많이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여의도에서 회사앞에 프랜차이즈는 아닌데 저가형으로 팔던 카페가 있었는데 장사는 제법 잘되던데 결국은 사업을 접더군요. 거기 사장님 손목에 파스도 붙이고 하는데... 힘들어 보이시더군요.

결국은 사람이 일하는곳은 프차든 회사든 똑같은거 같음요. 같이 일하는 직원이 가장 큰 재산이라고 생각하는 프차와 회사는 그만큼 직원 입장에서도 더 좋은반면에 오로지 본사의 이득만을 우선시하는 프차나 회사는 일하는 직원도 다니기 싫고 같이 성장하고 싶지않음. 결국은 본인이 잘 공부하고 잘 선택해야하는듯

현실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제가 세상을 많이 산 것은 아니지만.. 쭉 경험해본 것들을 토대로 하나의 진리에 도달했습니다. 자신이 현실적으로 성공확률이 조금이라도 있는 것이 무엇인지. 얼마나 그것에 미쳐서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지. 두 가지 질문을 스스로 해봅니다. 그 대답이 yes다? 그러면 평균매출이든 뭐든 무조건 성공합니다. 공무원 공부, 고시 공부.. 다들 시작하지 말라고 주위에서 말립니다. 평균 합격률 10퍼센트도 안됩니다. 왜 인지 아시나요?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시작만 했기때문이죠. 아~ 오늘은 너무 피곤하니까 오늘만 쉬고 내일부터 공부하자. 이게 쌓여서 1년 2년 3년 장수생이 됩니다. 창업도 마찬가지. 상권이 어떻고 저떻고.. 분석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편하게 돈 벌고싶어서 오토 돌릴 생각부터 하고 계산기 두드리는 순간.. 자신이 자신의 가게를 스스로 포기하는 겁니다. 그냥 미쳐서 . 하루종일 고민하고, 시도하고, 업그레이드 해야합니다. 친절한 미소와 태도, 아주 작은 서비스, 단골을 만드려는 소통, 배달주문에 조차도 답글을 이쁘게 잘 달아주는 센스까지.. 다른 사람이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라는 것까지 모두 .. 고객에게 자신을 각인시키는 요소가 됩니다. 오늘은 컴포즈 먹었으니 내일은 메가 갈까? 이러는 사람 많지 않아요. 사람은 누구나 익숙한 게 편합니다.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정성을 다하면, 모든 게 바뀝니다. 고리타분한 소리같고 와닿지 않을 지도 모르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모든 공통점이 이것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하루에 300잔 이상 팔 자신 없으면 하지 않는게..되게 장사를 생각 없이 쉽게 생각하다 인생 꼬이는 사람들 많이 봐서 거기서 이제 실수인정하고 해결책 찾고 더 발전하는 사람이 좀 있긴함

유익해요 이채널 흥했으면좋겠다

9년차입니다. 물류 잘나가는 원두 일회용컵 홀더 각종시럽류 소매가 더싼게 많고 잘안나가는 물류는 소매보다 싸요.

데이터 접근법~ 너무 맞는말입니다. 공감 백개! ㅎ

회사들이 밀집한 산업공단기준으로 1곳 정도가 들어오면 끝인것 같더라구요. 식당이 몰려있는 곳에서 점심시간 한시간정도 손님들이 줄서서 기다리다가 저녁시간 장사 조금하면 끝... 이런식으로 돌아가더군요. 그래서 2 곳이 생겨 경쟁이 붙으면 둘다 망하기 좋기 때문에 먼저 선점하는 것이 좋은 것 같더군요. 특히 젊은 사람들이 많고 규묘가 큰 회사가 있는 곳일 수록 좋고, 나이 많은 사람들이 일하는 곳은 그다지... 리터 커피의 경우엔 어르신들이 1리터 사서 작은 컵에 나눠마신다고 들었어요... 1인 1커피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충격 그자체....

주변에서 저가형커피 하시는 분이 손해보더라도 빨리 팔고싶어 하더라고요. 여름이 성수기인데 장마오면 안 팔리고 직원 구하기 힘들어서 주말에도 일해야 해요. 직원 안 쓰고 일한만큼 가져가는거라 직장다니다 커피 팔려니 현타온대요.

아는 사람이 말해주는 것처럼 정말 좋은 조언들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대본도 없는데 이렇게 말을 잘 할 수 있을까. 대단한 사람이네요

현실적으로 피부에 와닿는 조언 감사합니다~~

근데 개인카페가 더 힘듬 정말 순수하게 인맥임 ㅋ

진짜 요즘 저가형 매장 하나 생기면 줄줄이 생겨요 ㅋㅋ 심지어 특정 브랜드가 너무 가까이 있어서 이런 부분은 제한할 필요가 있는 거 같아요

지이이이이인짜 많이 팔아야되요............ 저가커피사장님 왈,,,1800원짜리 커피 팔다가 500원 올렸는데 숨이 쉬어질거 같다하셨어요..........

저가 커피전문점이 너무 많이 늘었어요...저희 동네에도 메가 컴포즈 더리터 디저트39가 500m안에 있음 그리고 메가는 차로 5분 거리에 하나 더 있음

디저트39 창업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이 영상을 보니 확실히 저가랑은 차별화되는 뭔가가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열심히 해서 성공해볼라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카페창업 쉽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정말 준비잘 하셔야 후회 안하시죠😂

과열경쟁으로 결국 메O도 이O야 가 밟았던 길을 갈 것 같은데 메O쥬스ㆍ메O토스트 뭐 이런 게 후속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디저트39 진짜 매출에 비해 순수 남는게 진짜 없습니다...완제품으로 받는거라..디39 매출만으로 선택하지 마세요..ㅠㅠ

유튜브에 디저xx9 광고 자주 나오는데...월매출 최고 1억?...일매출 최고 1천만원... ? 평균 7~8천? 디저트를 많이 팔아서 매출을 많이 올린다...? 도저히 믿음이 안가긴합니다

와.. 회사다니기 힘들어서 오토로 돌려서 빽다방 해보려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