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오브듀티 모바일 前 파트너 크리에이터로서 오늘 영상을 보니깐 정말…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약 2년동안 정말로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고, 콜옵모를 통해 좋은 인연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정말로 찾아보기 힘든 높은 수준의 모바일 슈팅 게임이 “선 넘는 막장 운영” 하나 때문에 이렇게 처참하게 무너지다니, 정말로 안타깝습니다. 그 동안 한국 서버에 있었던 사건들을 밤새워가면서까지 철저하게 조사해주시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콜옵모 유저분들과 소통해주셔서 정말로 수고 많으셨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이미 죽어버린 한국 서버를 되살릴 수는 없겠지만, 막장 운영에 분노를 참지 못했던 한국 서버 유저들의 고통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약속을 지켜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역시 조세님! 고생하셨습니다! 핵도 핵이지만, 한국만 텐센트 코리아가 운영하면서, 외국과 서버 통합이 이루어지지 못 한게 원인 인 것 같아요 ㅠ 인기많은 모바일 배그나 제5인격도 해외유저랑 매칭하고 섭통하는데... 콜옵은 회사가 다르다며 절대 안해주니, 매칭이 안되고, 유저는 줄고, 담당자도 줄고.. 전형적인 게임 수명 종료 방향인듯 ㅠㅠ 처음부터 더 효과적인 마케팅이 있었다면, 인기가 많아지고 한섭 영향력도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ㅠㅠ 참 안타깝다 안타까워.. 즐거웠다~~~콜옵 pc로 간다~~
4시40분 퇴근후 새벽2시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달려왔었는데 허무하고 열받네요! 평소 채널 재밌게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저희팀 이야기나와서 놀래서 들어왔습니다 ㅋㅋ 플라워가 인터뷰했나보네요.. 저희 진짜 열심히했습니다 후회없이.. 게임을 잘못고른 후회뿐입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마지막처럼 현재로써는 콜옵을 대체할 모바일 멀티 FPS 게임이 없긴 함...디테일도 PC게임하고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 정도고.. 배필 모바일이 망하면 한국에서는 모바일 FPS 대작은 없다고 보면 될 듯... 아무튼 한동안 콜옵에 빠졌던 사람 중 하나로서 이번 사태를 조사하 주신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해요 조세 형!
형...하루종일 기다렸어....고마워!! 아 그리고 한마디만 하자면 조세형이 알려준 정보는 콜옵모의 문제의 1/10정도 밖에 안된다는 것을 보면(콜옵 한 분은 알것입니다....페넥오브 듀티...) 콜옵모를 했던 유저로써 너무 안타깝다...(2주 전에 접음...)그리고 참고로 형이 정보조사나 그런게 부족하다는 뜻이 아님 +아니 진짜 비꼰거 아니라고
이런 영상을 이제서야 봤네요...콜옵모 출시당시만해도 엄청난 인기를 끈 게임이고, 저도 재밌어서 친구랑 통화하면서 밤새 했던 게임인데...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참.... 처음엔 단순히 친구들끼리 방만 따로 파서 했었다가 그 뒤로 랭크전도 자주해서 고티어까지(마스터 ~ 전설 랭크)까지 올리고 나름 유명한 클도 들어가고(현재는 탈퇴함) 진짜 열심히하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계곡물 불어나듯이 핵이 엄청 늘어나더라구요 그래도 "잡겠지, 잡겠지" 하면서 참고 하고 있었는데 공식카페, 파트너 크리에이터분들 영상을 보고 "한섭은 답이 업겠구나..."하고 거의 접었었습니다 헌데, 최근(?) 공식카페에 유저분들이 "운영진들이 바뀐것 같다" 라는 유머가 돌아서 오랜만에 들어가봤는데 확실히 핵은 줄었더라구요 그래서 저번달부터 다시 시작해서 그나마 재밌게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운영진분들이 바뀐건지는 확실치 않지만 접기 전보다는 보다 나은 운영에 만족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출시 초기까지만 해도 하늘을 날던 게임을 지하끝까지 추락시키고 난 후 그제서야 운영이 나아진거에 대해서는 많이 실망스럽고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래도 전 최근의 행보들을 봐서 "이대로만 계속 해준다면 한섭이 언젠간 부활(?)하지 않을까.."라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언젠가는 다시 한섭을 초기처럼 재밌게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쓰다보니 글이 많~~이 길어졌는데 이렇게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시 때부터 시작해서 1200시간을 플레이 했던 유저로서 출시 초반에 그 분위기가 그립고 운영만 잘했으면 지금까지도 친구들과 같이 즐겼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유저들 2년 가까이의 노력을 기울려 항의를 한 결과가 겨우 이 정도인 것에 그저 안타깝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네요.
운영이 정말 말도안됨 진짜 못하는거면 어쩔수없는데 할수있는데 안하는거여서 더 짜증나고 나도 콜옵만 1년동안하면서 정말많은 핵과 문제점들을 봤는데 게임자체는 정말 좋은데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운영이 개 쓰래기임 할줄아는데안하는거면 운영자들 왜있냐 진짜 빨리 이사태가 끝나면 좋겠고 내 주위 몆안되는 친구들도 모두다 콜옵으로 친해졌기때문에 모두가 이 사태가 해결되기를 바라고 있고 외국인들도 한국서버의 심각성을 알정도인데 이걸 방치하고만 있고 정말 좋은 게임인데 운영진들이 망쳐났다는게 정말 슬픔
하...진짜 콜옵 핵만 좀 없고 시스템 개선만 좀 잘해줬으면... 에휴... 제가 라이브 코너로 콜옵을 하고있는데 초창기때랑 지금이랑 참여 수가 확 준게 느껴지니깐... 심지어 콜옵에 애정이 깊은 시청자분들은 글섭으로 갈아탔다 알리며 제게도 권하셨던 분이 계셨었죠. 정말 나올 당시는 배그모바일 씹으러 나왔나보다 생각까지 했는데 그런 생각을 한 제가 부끄러워지는 지금의 현실....슬프네요...
2019년 처음 콜옵모 한섭에서 맞이한 크리스마스는 고1에서 고2로 넘어간다는 그 기분도 함께 들며 로비 브금을 즐기며 진짜 행복했었죠 2020년에서 맞이한 시즌 13, 즉 새로운 크리스마스 시즌때에는 처음 글로벌 서버를 시작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한섭과 병행한다는 생각으로 새롭게 나온 시즌3까지는 했었습니다 그 당시엔 글로벌 서버에서 현질을 못했기도 했어서 그 사이에 한섭의 운영이 괜찮아진다면 글로벌 서버의 비중을 줄이고 다시 한섭에서 활동할 생각이었지만 현실은 정반대였죠… 늘어나는 용량과 함께(현재 글로벌 서버 용량 대략 18기가) 곧 나올 뉴스테이트의 기대감, 갈수록 안좋아지는 한섭의 운영때문에 사전예약을 해서 구 시즌1부터 유지해오던 한섭을 지우게 되었고 현재는 글로벌 서버를 즐기고 있는 상태입니다.. 잘있어 한섭 만날땐 즐거웠지만 지금은 아니구나..
모든 문제는 대존재가 소존재를 가축취급하는 게 전형적입니다. 정부는 국민을 개돼지로, 상품ᆞ서비스 생산 및 제공자는 소비자를 봉으로, 가해자는 피해자를 호구로 보지요. 계속 그러한 요소들을 각자 분들은 알면서도 받들이고 있습니다. 당연히 그럴 수밖에요. 그 외에는 변수가 크게 없다는 것, 아니면 그것에 그간 쏟아부은 정성과 노력(*매몰비용)이 집착을 양성시키는 가 가 문제를 더 키우는 주요 요인일 것입니다. 안타까우면서도 어떤면에선 화가 날법도 할겁니다. 그래도 믿어왔던(해왔던) 요소가 모두를 우롱ᆞ기만했다는 부분에 대해서 말입니다. 게임이 재미가 있고없고도 중요하겠지만, 중요한 건 운영이죠. 그 운영의 흐름이 속칭 '유저' 라고 명명되는 '소비자' 들을 늘리고 유지시키는 동력이 되고 말입니다. 허나, 이 운영자들(경영자 및 회사)은 눈가리고 아웅하며, 닭처럼 머리만 숨기면, 그리고 몇몇 수작을 쓰면 얼마 안가 진정되고, 자신들의 종속된 요소를 악용할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섭 Lvd클랜 클랜마스터 라벤더입니다 열심히 댓글로 주제신청한만큼 저희가 말하려는 쟁점 속시원하게 까주셔서 너무 속이 후련합니다 출시때부터 열심히 해왔던 클랜이고 1년넘게 클랜을 운영하면서 예로 드셨던 나사오문제와 핵들 다 앞에서 지켜보고 있었지만 한섭이 좋아질거라 굳게 믿고 지금까지도 게임을 진행해오고있는 입장에서 꼭 고쳐줬으면 좋겠고 하지만 그래도 유저분들 실오라기같은 희망이라도 제발 놓지말고 한섭 지켜주셨음 좋겠습니다 콜오브듀티 한섭 화이팅!!
제가 시작할때는 나이먹어서 배그모는 못하겠고 심지어 20대 초반분들한테 꼽받은 상태에서 콜옵모를 접했는데 뭔가 제 성향이라 길갑하고 플레이 하려는데 길드가 거의 탈북민 브로커 수준의 반대개념으로 글로벌섭 접하라고 하시더라고요 ㅎㅎㅎ 그때는 몰랐지만 이미 핵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접은 상태였나봐요. 짧게 했지만 게임 자체는 굉장히 괜찮았던 게임이었네요. 몰랐던 정보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2년이나 지났는데 어떻게 바뀐게 없냐;;;아니 어떻게 핵쟁이가 더 늘어나냐...진짜 한국서버 사태가 심각합니다...저도 지금은 한섭은 스크림이나, 클랜 내전 말고는 일겜, 랭겜은 다 글섭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한국서버 운영진이 이 영상을 보고 반성하고, 지금이라도 정신차려서 남아있는 유저들을 위해 운영을 열심히 했주셨으면 좋겠네요...
거진 2년간 운영이 거지같아도 이만한 게임을 찾을 수 없었고, 자기만족으로 총기 과금도 하면서 한섭에서 버티다 2주전쯤 계정정리하고 겜접었죠... 겜자체.. 미래가 없어보입니다.. 중국핵쟁이 문제도 문제지만 한국핵쟁이들이 대놓고 캎활동 및 인겜 활동을 하는데 그 조차 처리하는데 빨라야 일주일. 보통 2주정도 걸리니... 참... 앞으로 배그 뉴스테이지. 타르코프. 에이팩스등 fps류 게임이 등장 예고를 했는데 빠져나가는 유저들 과연 조금이라도 더 붙잡을 수 있을까 싶네요 조사하시고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현실에 공부에 재능이 있고,못하는 사람과 잘하는 사람이 있는것처럼, 콜옵도 그랬습니다.공부에 재능이 없었던 저에겐 황금같은 게임이였고, 크리스마스 배경음을 들으며 자던게 엊그제 인거 같은데, 이렇게 개판 게임이 될줄은 몰랐습니다.저에게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오락이였지만 이젠 걍 스트레스 주입기가 되어버렸습니다.정말 안타까울 뿐입니다..
콜옵 모바일 출시했던 해에 입시 준비하느라 PC게임은 대놓고 하기 뭐해서 이 게임으로 간간이 스트레스 해소를 했습니다. 당시에도 운영진에 대해 말이 많아도 그럭저럭 할 만 했는데...이 게임만큼 FPS를 모바일로 잘 구현한 게임은 못 봤는데 이렇게 처참한게 참...씁쓸하네요.
한국이 총게임 못한다고하는게 이러한 이유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네여;; 초기때 잠깐하고 모던워페어나와서 접었는데....간간히 배틀앱으로 프로이야기 접해서 잘되려나했는데 역시나...e스포츠 강대국으로 우뚝서나햇는데 롤다음으로도 좋은 대회를 이렇게 개판쳐놔서 이게 발전이없는거군요...
내가 알던 콜옵모가 아니야 ㅠㅠㅠ 진짜 1판 캐리하면 기분최고였고 좋아하는신총 나오면 얻을려고 노력하고 얻으면 기분좋게 즐겜했던 그 시절... 내 첫 fps 게임이였는데 지금이라도 운영자들이 반성하고 운영잘하면 서비스 종료 위기도 넘기고 민심도 되찾고 유저들도 늘어나서 더 재밌어질것 같은데...... 이번에 업데이트도 하니깐 운영자들도 바꿨으면 좋겠다....
영상보고 울었습나다.. 예민한 표현이긴 한데 5.18 광주 민주화운동 게임버전을 보는 것 같았어요. 취재,사건을 알려주신 조세님.. 그런 조세님을 도운 택시기사 서기님과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가 아무리 소리쳐봤자 이승ㅁ..아니 한섭 운영진들은 일하지 않을거..아니 이 영상을 보지 않을 것을 알고 있는데도 왜 저는 울고 있을까요. 솔직히 저희 같은 플레이어들이 왜 이런 영상을 제보, 제작, 조사해야 할까요. 있어선 안 될 영상이 왜 존재하는지.. 할 수 있는 말이 전 이것밖에 없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분 이제 더 이상 울 일도 없겠죠.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조세님,서기님,여러분들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국내에선 망해서 섭종했지만 외국에선 갓겜이라고 불렸던 게임이 있다던데 서버운영 잘하면서 불량유저만 잡으니 유저들이 즐겼던 것 콜옵 모바일과 비슷한 사례론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 이 글 작성자는 거의 1년전부터 너무해보고 싶었고 결국 7월 9일 서비스 오픈한다는 소식에 기뻤으나 그것도잠시 글로벌서버와 차별대우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게임을 지웠다. 정말 기기에서 잘만 돌아간다면 거의 콘솔수준의 그래픽으로 렉 하나없이 적들을 시원시원하게 없애는 액션에 나름 퍼주는것도 혜자라 정말 재밌는 게임인데 차별대우로 게임의 이미지는 안좋아졌다 운영상태가 좋지않으면 아무리 갓겜이라한들 나락으로 갈수밖에 없다는걸 많은 게임사들의 머리에 각인되었으면 좋겠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2019) 할 때도 운영이 좋다고 느끼지 못했는데, 모바일은 훨씬 심각하네요. PC 게임과 모바일 게임 비교하기는 좀 그렇지만, 운영 자체는 다이스(오리진)보다 나아보이기는 한데, 서든어택과 배그에 비해 운영이 좋다고는 말을 못하겠더군요. 하물며, 모바일은 안 봐도 뻔한 일이라는 걸 알 수 있는데, 완전 가관이네요. 이런 게임을 서비스 종료되는 게 답인 듯 싶습니다. 아니면 운영사를 다른 회사로 넘기거나 텐센트가 직접 관리하거나 둘 중 하나로 가야 될 겁니다. 텐센트가 운영하는 게임이 콜옵 뿐만이 아니라 엄청 많은지라, 우리나라 게임들 중에는 영향을 안 받는 게임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죠. 롤만 봐도 텐센트 계열사가 된 라이엇이 운영 중이고, 배그는 텐센트와 협업관계고, 모배를 산하 스튜디오에서 직접 개발까지 하였으니까요. 텐센트 입장에서는 콜옵 모바일이 망하더라도, 우리나라에서는 손해볼 게 크지 않을 겁니다. 즉, 버림받은 게임이 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