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하면 퀸 라인 라마같은 근접폭딜영웅을 쓰는 게 국룰이었는데 거리를 벌리고 싸우는 영웅인 시그마를 쓰는게 기묘하네 바스티온 메이가 상향/롤백먹고 밸류가 좋아져서 강습빙벽 씹을 수 있는 시그마+러쉬국밥힐러 루바(바티스트는 심지어 시그마랑 궁합 최상임) 조합이 탄생한듯 일반 경쟁에선 쓰기 어려워보이긴하네요... 경쟁에선 시그마 루바보단 시그마 바티/일리젠이 더 나을듯함
라마트라를 기용해서 시그마랑 탱커를 서면 체급 차이가 너무 클 것 같아요 시그마의 다재다능함을 이용해서 방벽이랑 키네틱으로 바스 턴 받아치고 딜각 열어주는 느낌이라고 생각해서 라마트라로는 힘들 겁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포킹 스타일의 러쉬 조합이라는 점에서 시그마를 최대로 활용 가능합니다
바스의 영향이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탱커 중에서 바스 강습 모드 때 강력한 딜을 차단할 수 있는 탱커가 디바, 시그마, 오리사 정도라 생각하는데 디바는 아무래도 러쉬에 맞지 않고 오리사도 쓸 수 있다 생각하는데 시그마는 방벽에다 키네틱(먹은 딜만큼 체력이 보충되는 스킬)도 있다보니 스킬 하나로 버티고 밀고 하는 시그마가 더 좋아서 쓰지않나싶습니다. 대치 상황에서도 시그마의 밸류가 살아나는 것도 있는 것 같고요. 그리고 중력붕괴가 멀리서도 사용가능한 이니시열기 좋은 궁극기고 아군 바스와 연계하는 데도 큰 시너지가 나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