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아는 누나가 주변의 많은 압박과 스트레스를 못견디고 더 좋은 세상을 향해 떠났습니다... 그 누나의 카톡 마지막 프로필 뮤직이 프롬님의 영원처럼 안아줘더라고요... 이 노래를 듣는데... 그 누나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이렇게 프롬님의 음악을 접하고... 오늘 저는... 많이 울었네요... 하늘에서 그 누나가 프롬님의 노래를 들을수 있도록 더 많은 좋은노래 발표해주세요.. 세상에 이 노래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지러운 슬픔이 가만히 잠들 때까지 영원처럼 안아줘 엉키는 마음은 꿈에선 다 잊게 영원처럼 안아줘 오 도시의 노을이 창가에 스며 오 조금씩 발에 닿는 상실의 온기 언젠가는 나의 환희가 될지도 모르는 아픔일 거야 어지러운 슬픔이 가만히 잠들 때까지 영원처럼 안아줘 엉키는 마음은 꿈에선 다 잊게 영원처럼 안아줘 오 도시의 눈빛은 문을 두드려 오 조금씩 사라지는 방안의 실루엣 언젠가는 나의 위안이 될지도 모르는 슬픔일 거야 온 새벽을 받쳐 피어오른 내 사막에도 말없이 나란히 새긴 너의 발자국을 보네 두 눈을 감으며 가만히 잠들 때까지 영원처럼 안아줘 엉키는 마음은 꿈에서 다 잊게 영원처럼 안아줘 영원처럼 안아줘 영원처럼 안아줘 영원처럼
어지러운 슬픔이 가만히 잠들 때까지 영원처럼 안아줘 엉키는 마음은 꿈에선 다 잊게 영원처럼 안아줘 오 도시의 노을이 창가에 스며 오 조금씩 발에 닿는 상실의 온기 언젠가는 나의 환희가 될지도 모르는 아픔일 거야 어지러운 슬픔이 가만히 잠들 때까지 영원처럼 안아줘 엉키는 마음은 꿈에선 다 잊게 영원처럼 안아줘 오 도시의 눈빛은 문을 두드려 오 조금씩 사라지는 방안의 실루엣 언젠가는 나의 위안이 될지도 모르는 슬픔일 거야 온 새벽을 받쳐 피어오른 내 사막에도 말없이 나란히 새긴 너의 발자국을 보네 두 눈을 감으며 가만히 잠들 때까지 영원처럼 안아줘 엉키는 마음은 꿈에서 다 잊게 영원처럼 안아줘 영원처럼 안아줘 영원처럼 안아줘 영원처럼
You will never ever disappoint, i swear i love every single one of your songs and this is no exception. You're an incredible artist, thank you for another great EP ♡
I wish more people knew her and her talent :( I've been listening to her like for 1,5 years and her songs never get old for me. It's like the first time whenever I listen
한2년 전쯤에 fin 노래 처음듣고 참 좋다.. 했었는데 잊고있었다가 어제 새벽에 우연히 다시 듣게 됫어요 그래서 지금 프롬님 다른 곡도 하나씩 다 들어보고있는데 제 취향이랑 너무 잘맞아요 한 곡에 빠지면 한달 내내 같은곡만 듣는데 계속 프롬노래만 들을 것 같아요 이 글을 보실진 모르지만 좋은음악 계속 해주세요❤️
Until this mess of sadness falls asleep, hold me like forever So I that in my dream I forget this entangled heart, hold me like forever Oh, the city's sunset seeps through window Oh, the warmth of loss reaching my feet The pain that might one day be my bliss Until this mess of sadness falls asleep, hold me like forever So I that in my dream I forget this entangled heart, hold me like forever Oh, the gaze of city knocks on my door Oh, the silhouette in my room that slowly dissipates The pain that might one day be my bliss In my desert that bloomed over the dawn, I see your silent footsteps printed along mine So that I can close my eyes and fall asleep still, hold me like forever So I that in my dream I forget this entangled heart, hold me like forever Hold me like forever, hold me like forever, like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