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눈쪽에서 뭔가 터지는 소리듣고 난 후 눈이 따가워 수십분 눈을 못떳는데 그날 후 부터 가끔 고양이나 사람 형상을 한 그림자가 보이던데 이제와서는 익숙해서 신경안쓰지만 거기다 난 눈동자에서 공기터지는 소리가 날 이유가 없는데 말이지... 렌즈 안쓰고 미간을 누르지도 않았는데..
참 희안한 게 한국의 괴담은 현실에서 있을 법한 범죄 괴담이 많은데 일본 괴담은 저주나 악령 귀신 괴담이 대부분. 일본은 저지른 죄가 많아서 그런 건지 억울한 사람이나 원혼이 남긴 저주를 디게 두려워 하는 거 같고 한국은 당한 게 많아서 그런지 현실에서 인간이 얼마나 잔인하고 악랄해 질 수 있는지를 더 두려워 하는 거 같음.
@@tokyomamal3088 정답아닙니다 절대로...일본은 망자(귀신)을 불러내는것은 잘하지만 다시 좋은곳으로 보내주는 방법을 모름 일본 고승이나 무당들은 그리고 원한귀들이 일본에는 그냥 넘쳐납니다 일본전체의 도시는 그냥 음기가 강해요.. 물론 식민시대때 끌려간 선조 들도 존재하고 그윗대의 임진 년 임진왜란때 강제로 끌려간 남자.여자.어린아이들 엄청나 게 많음 워낙 일본은 병신짓을 마니함....
원한귀는 나라와 국적은 상관 없음 그리고 한국도 백두대간 의 끝자락은 엄청 기가 강해요 범죄인것도있고 범죄가아닌것 도 있습니다 무슨 한쪽으로만 몰아가지 마세요 입으로.힘으 로.손가락으로.돈으로 그어떤 것으로도 죄짓지마세요 또한 말지어서 댓글달지 마시구요 그것도 죄입니다..아시겠어요
백시바 견주입니다. 아파트 뒤에 산책로가 있는 작은 동산이 있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아서(개 산책을 부정적으로 보는 분들이 있어서) 주로 밤 11~12시에 산책을 갑니다. 냄새맡고 마킹하느라 정신없는 강아지가 어느날은 아무도 없는 어둑한 산책로를 걸음을 멈추고 한참을 보더니 등에 갈기가 선채로 으르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가자고 재촉여도 절대 안움직이더군요. 갈기를 세운채로 저음으로 으르렁거리는건 첨봤습니다. 귀신을 봤나보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기가 좀 쎈편이고 겁이 없는 편이라 큰소리로 하찮은 귀신나부랭이가 사람을 홀리려드냐라고 큰소리로 강쥐가 쳐다보던 방향으로 야단쳤더니 강쥐가 얼마뒤에 진정되더군요. 잘 아는 무당이 귀기가 느껴지면 큰소리로 야단치면 잡귀정도는 제압가능하단 말을 들어서 한 행동입니다. 여튼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일이라 지금도 생생하게 느껴지네요. 물론 신경안쓰고 동산 둘레길 두세바퀴돌고 집에 들어갔습니다
저도 생전 태어나서 ...30대 초반 정도 되었을까요 세상 이 하얗더군요 이여서 계속 걸어 가는데도 하얀데...아무도 없는거에요 어릴적 부터 비디오처럼 돌아가는데...저는 엄청 오래 자는줄 알알았는데...3~40분정도 밖에 안잤더군요 일어나서..뭐지?꿈인가? 일어나서 부터는 마음이 좀편했던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