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전 도쿄 요츠아에살았어요. 전 정말로 그 오이와 유령을 보았습니다. 지금도 그때 기억이 생생해요. 비가 엄청시리 내리던 날 택시를 타고 집에 도착할 무렵 택시기사와 제가 같이 본거죠. 당시 요츠아 괴담을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보았는데, 나중에 제가 본게 오이와 유령이란걸 알았습니다. 오이와는 남편에게 살해 당할때 임신중이었어요. 그래서 더 디테일한 스토리가 있는데 여기서는 다 생략이 되어있네요. 그리고 그 오이와 귀신은 여자에게 해코지 안해요 오히려 도와줘요. 그리고 여자를 괴롭히는 남자에게는 해코지를 하지요. 전 그 오이와를 보고 정말 신기한 체험을 했답니다 나를 지켜준 은인이라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