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블렌더와 이지 시네마4D 

둘 다 실무에서 사용하고있는데요, 시네마포디는 디포머, 각종 제너레이터, 모그라프가 매우 다양하고 강력해서 모션그래픽 작업에서는 압도적으로 편하고 강력한 반면 캐릭터 작업과 관련해서는 압도적으로 기능이 안좋습니다. 시네마포디는 캐릭터 애니메이션쪽으로는 거의 손을 놓아버린 툴이기 때문에 이 툴로 심도있는 캐릭터 작업을 하는 사용자들이 거의 없을 뿐 아니라 관련 플러그인 또한 전무한 수준입니다. 그에 비해 블렌더는 툴 자체가 애니메이션 제작 툴을 표방하고 있기도 하고 리깅 애니메이션 기능이 시포디에 비해 훨씬 뛰어나며 관련 애드온도 매우 많아 퀄리티 있는 캐릭터 작업을 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저에겐 이점이 시포디를 쓸지 블렌더를 쓸지 결정하는 명확한 기준이 되는 것 같습니다.

C4D를 가볍게 사용해보다 본격적으로 뭘 먼저 입문 해야하나 고민이었는데 마침 이번 영상 올려주셔서 고민이 정리 됐네요! 이번 영상 잘 봤습니다.

확실히 시포디가 다루기는 정말 쉬움 아주 기본적인 뷰포트 자유도부터 유아이 배치나 정렬까지.. 하지만 외부 플러그인이나 여러 정보를 얻기에는 블렌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함 에셋 하나 얻겠다고 쓰리디 마켓 뒤져보면 블렌더로 제작한 에셋은 널리고 널렸는데 순수 시포디로 만든 에셋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 물론 어떻게든 시포디로 임포트는 할수 있지만 텍스쳐 다 리링크 해줘야하고 짜증날때 많음

개인사용자는 접근하기에 부담 없는게 블렌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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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러쉬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추가로 씨포디를 배우려고 했는데 가격때문에 포기하고 블렌더를 시작했네요. 그런데 씨포디 회사 맥슨이 지브러쉬를 먹고 구독형으로 바꿀줄이야..

블렌더랑 c4d 쓰면서 제일 서로 달랐던건 Outliner 개념(c4d는 자유롭게 오브젝트 위계정리가 되죠)이랑 기본 모델에 대한 procedural 한 접근법인것 같네용.

c4d 한달에 7만원이 넘어요.... 직장인한테도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ㅜ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만, 뒤에 배경음으로 넣은 신 , 호른 소리(재즈느낌?)는 제거하는 거에 대해서 의견 남겨봅니다. 영상과 관련 없는 없고, 너무 깜빡이 없이 나오는 느낌 이라 좋은 영상과 어울리지 못하여, 한번 의견 댓글남겨봅니다. 다시한번 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진짜 저런거는 어떻게 사용하시는 겁니까, 그림만 해온 저로서는 너무 불편한데요

만약 가격이 같다면 C4D가 블렌더나 오토데스크(맥스, 마야) 보다 성능이 우월한가요?

일단 버젼이 올라갈때 마다의 기능에 대한 발전도 고민되어야 할 문제이긴 합니다.

맥스는 둘을 합친형태임ㅎㅎ 스콥팅하나만 빼면...ㅎ

제품디자인 할 때는 블렌더와 c4d 중에 어떤게 더 좋은가요?

그냥 분야가 다르다고 봄

bro english subtitle please

C4D 는 모그라프, 외부 렌더러 강력. 하지만 이것만으로도 무시할수 없는 부분

시포디에서 uv에 udim사용 못하거 보고 깜놀했음

블렌더 리깅은 쓰레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