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상아를 대체할 당구공 재료를 찾기 위해 개발된 '플라스틱'(1909. 베이클랜드)은 가볍고, 변형이 쉽고, 튼튼하고, 열이 통하지않고, 썩지않는 등의 장점때문에 인간 생활에 널리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하지만 이런 장점은 편리함과 동시에 환경오염이라는 재앙을 불러오게 된다. #플라스틱#환경#신소재#쓰레기#과학
ㅋㅋㅋ 이 세상에서 플라스틱 만큼 뛰어난 물질도 찾기 어려울듯. 지금 당장은 플라스틱을 대체하기 힘드니깐 플라스틱 맘껏 쓰세요 좀. 고기를 사람들이 많이 먹으면 소,돼지 같은 동물들이 죽어나가서 우리가 먹을게 없어진다 같은 과학적 근거없는 소리 믿지 마시구요. 만의 하나 억의 하나 즉 만약에 고기를 먹으면 지구에 해를 끼친다고 하셔도 고기, 안드시겠습니까?
@@bancedutube400 근데 그 발언 썩 ㅈ좋진 않은 듯. 왜 에코백이 나온건데. 환경문제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지 않는 현대인의 모습이 제대로 보이네요 플라스틱이 주는 환경문제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임 이대로 가다간 인류가 변화할 수도 있음 미세플라스틱 문제 지겹다는 댓글에 너무 화가 났어서 플라스틱은 진짜 획기적인 신소재임 현대 경제와 발전의 일등공신임은 반박할 수 없는 팩트. 하지만 그만큼 빠르게 변화한다는 것. 환경문제 측면에서 매우 위험한 것 썩는 플라스틱 개발은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환경문제를 일으키는 물질을 안 쓸 수는 없다보니 그런거잖아요 플라스틱을 줄이고 안 쓸 수 있다면야 그렇게 하면 되겠지만 당연히 쌉불가 당연히 사용을 줄일 수 있으면 줄이는 게 맞고 최대한 노력할 필요는 있음. 그냥 그 마인드 하나로 사실 충분한 게 당연히 줄일 수 없는 걸 아니까 지금 치고있는 이 키보드부터 라면봉지 컵밥 수저 어찌구저찌구 ㅋㅋㅋㅋ아 뭐 다 플라스틱이네 지금 당장은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은 많아요 플라스틱을 피하는 쪽 줄이는 쪽으로 쓰시겠다는 말은 정말 뜻깊은 말씀임 물론 피할 수 없는 건 많은 것도 팩트지만 진짜 가독성 떨어져서 그냥 한 줄로 줄이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쪽의 마인드는 좋은데 왜 그걸 굳이 반박하고 맘껏 써도 좋다는건지 이해가 안 되네
플라스틱 사용 줄이는 방법 1. 플라스틱 용기를 버리지 말고 재활용합시다. 일상생활에서 테이크아웃용 음료 컵이나 생수병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참 많죠. 일회용 컵을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개인용 컵)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부득이하게 플라스틱 컵을 사용한다면 버리지 말고 용도를 바꿔 재활용해 보세요. 플라스틱 컵이나 생수병은 미니화분이 될 수도 있고, 컵홀더나 수납함이 될 수도 있답니다. 1. 손수건 사용하기 티슈는 플라스틱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티슈 자체가 플라스틱은 아니나, 티슈 입구에 비닐이 붙어 있는 경우도 많고 물티슈의 경우 플라스틱 포장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생각하면 무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작은 플라스틱도 놓치지 않고 줄여 봅시다. 티슈 대신 손수건 사용하기, 일회용 기저귀 대신 천기저귀 사용하기 등 펄프 자원도 아끼고 표백제 성분 걱정도 없는 대체용품들 사용으로 플라스틱(비닐) 사용까지 줄여 보세요. 3. 신선한 달걀, 빵, 육류 등을 구매할 때는 지역 직거래 장터를 이용하기 우리가 마트에서 사는 제품 중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겨 있거나 과대 포장된 경우가 많습니다. 비교적 포장이 간소화되어 있는 직거래 장터를 이용해 보세요. 4. 장바구니 사용을 생활화하기 플라스틱뿐만 아니라 문제가 많이 되고 있는 비닐, 친환경적 장바구니 사용을 생활화하여 플라스틱 포장과 비닐의 사용을 줄여 보세요. 자동차 또는 가방에 재사용할 수 있는 비닐이나 장바구니를 가지고 다닌다면 갑작스러운 쇼핑에도 일회용 비닐백 구매를 피할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