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의 우승을 함께 한 김정준 수석코치.
그가 돌아본 한국시리즈와
외국인 투수 플럿코와 켈리한테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에
대한 두 번째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패했다면 염경엽 감독은
4차전 선발로 켈리를 내보낼 계획이었다고 하는데요
김정준 수석코치는 이에 반대 의견을 냈다고 하죠.
아버지 김성근 감독과 SK와 한화에서 함께 하며
여러 억측 소문과 말들 속에 힘든 시간을 보냈던
김정준 수석코치.
그는 이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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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ноя 2023